[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충청남도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충청남도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에 따라 일자리 감소가 예측되는 석탄화력발전, 내연기관 자동차부품산업의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일자리로 전환’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관련 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한기대는 컨소시엄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수소에너지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
AZ백신 2차 접종 시작도 14일, 2차 접종 우선 사용할 듯[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물량이 일시적으로 수급 불안이 발생하면서 1차 접종에 차질을 빚고 있다.특히 지난 9일 신규 1차 접종자가 한 자릿수에 그치자 일각에선 당분간 이런 추세로 지속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하지만 화이자 백신이 매주 공급되고 있고 이번 주 후반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어서 내주부터는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정부는 백신 수급관리를
지역발생 692명, 해외유입 39명 발생누적확진 11만 5926명, 사망자 1806명서울 218명, 경기 234명, 인천 15명학교·직장·교회·가족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80여명 증가하면서 일주일 만에 700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주말 영향에 따른 검사수 감소가 사라지면서 주춤했던 확산세가 다시 급증세로 돌아 선 것으로 분석된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주문진 지인모임 20명 무더기 감염전남 담양 지인·가족모임 누적 41명경남 진주 지인모임 총 ‘75명’ 기록[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계모임이나 가족모임을 통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파악되면서 감염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일각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잃은 안일한 마음이 방역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전국 각지에서 지인모임이나 가족모임, 계모임 등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
전북에선 회사·가족 관련 집단감염당국 “수도권, 유행 증가세 뚜렷해”“사람 많은 다중이용시설 피해달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600명대를 보이는 가운데 교회와 어린이집, 학교 등과 관련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당분간 확산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여전히 일상 곳곳에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학교와 교회, 어린이집에서
송파구 음식점·마포구 어린이집, 신규 집단감염부산 유흥주점 관련 21명 추가감염 ‘총 456명’무인영업점 내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파악방역당국 “사업주, 시민방역수칙준수 유도해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연일 7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교회·음식점·어린이집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게다가 빨래방과 셀프카페, 스터디카페, 셀프사진관 등 무인영업점에 대한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가 신고되는 등 방역에 안일해진 시
지역발생 670명, 해외유입 28명 발생누적확진 11만 2117명, 사망자 1788명서울 217명, 경기 224명, 인천 17명체육시설·직장·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5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에 육박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30명가량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700명대 안팎을 기록했다. 최근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가족·지인·직장 등으로 이어지는 n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숨은 확진자의 ‘조용
경기 광주시 초등학교, 경기 성남시 제빵공장 잇따라 ‘감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양상이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가족·지인 등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최근 헬스장·실내체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해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15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 실내체육시설 이용자 1명이 지난달 26일 첫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자를 조사하던 도중 지난 12일까지 81명, 13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파악됐다.서울시는 1116
지역발생 528명, 해외유입 14명 발생누적확진 11만 698명, 사망자 1775명서울 158명, 경기 168명, 인천 16명유흥주점·직장·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40명가량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이는 확산세가 줄어들었기보다 주말 영향에 따른 검사수 감소가 주 초반까지 이어져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확진자 비중도
체육시설·동호회·주점에서도 ‘감염’보험회사 등 관련 신규 집단감염“600~700명 확진자, 지속 발생”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여전히 전국 각지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일일 6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오늘(12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3주간 연장 적용되고,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이미 전국적인 확산세
수도권 389명, 비수도권 171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0명 적은 총 560명으로 집계됐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한 6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신규 확진자는 한달 넘게 300∼
부산 유흥주점 362명 확진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21명교회, 경산·당진 각 14·35명대전 동구·중구 학원 총 85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의 다양한 곳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사우나와 음악학원, 노래방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나왔다.서울 성북구 사우나 3번 사례에서는 지난달 30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이용자 6명, 확진자의 가족 9명, 기타 1명 등 감염으로 총 16명이다.종로구 공공
지역발생 662명·해외유입 15명 발생해누적 10만8945명, 사망자 1765명 기록서울 201명, 경기 202명, 인천 24명 등어제 4만7천517건 검사, 양성률 1.42%[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에도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확산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지난주 1.07에서 이번주 1.11로 올랐고, 전국 곳곳에서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인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심이
서울 서초구 체육시설 잇따라 ‘감염’n차 감염도 지속돼 방역당국 긴장[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최근 치솟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을 ‘4차 대유행’ 초기단계로 판단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를 넘어 600명대에서 700명선을 돌파하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을 중심으로 가족·지인 등으로 이어지는 n차감염도 지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10일 방
지역발생 440명, 해외유입 12명 발생누적 9만8209명… 사망자 총 1693명서울120명, 경기189명, 인천12명 등어제 4만4009건 검사, 양성률 1.0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400대를 기록하며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2명 발생하면서 또 4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9만 8209명(해외유입 7405명)으로 집계됐다.최근 1주일(
전날 오후9시까지 총 384명 신규확진363명→469명→445명→463명→?명음식점·교회·사업장·유치원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오늘(20일)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도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384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288명(75.0%), 비수도권이 96명(25.0%)이다. 2
용산구 직장, 양천구 교회, 잇따른 ‘감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고 400명대를 유지하나 아직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지인·가족모임과 실내체육시설·요양병원·직장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부터 기존 감염사례까지 곳곳에서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날 0시를 기준으로 주점·음식점·교회·직장·사업장·유치원 등에서 신
코·입 보이며 마스크 쓴 업주에게 손 뻗는 영상, 진실은?공무원 딸, 당진시청 자유게시판에 글 올려 억울함 호소“아버지, 중환자실에서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사경 헤매”“YTN 보도 내용, 사실과 달라… 일방적 제보 ‘짜깁기식’”“딸로서 ‘아버지의 진실 알려야 한다’ 생각, 게시글 올려”[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아버지는 모든 것을 잃고 지금 사경을 헤매고 계십니다. 저는 딸로서 마땅히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17일 당진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2020년 11월 24일 YTN 방송보도
순천향대병원 37명, 한양대병원 누적 98명구로·성북구 체육시설에서도 잇따라 ‘감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체적인 신규 확진자 규모는 감소했으나 아직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체육시설과 어린이집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에서부터 대형병원 등 기존 감염사례까지 곳곳에서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날 0시를 기준으로 서울 구로구 체육시설 관련 지난 10일
서울 한양대병원 관련 감염자 총 73명부산 서구 항운노조 누적 확진 총 49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집단감염으로 신규 확진자가 곳곳에서 잇따랐다.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선 사우나·병원·직장·복지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날 0시 기준 서울 중구 서울역 노숙인 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78명으로 늘었다.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