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542명, 해외유입 19명 발생누적확진 13만 4678명, 사망자 1922명서울 172명, 경기 164명, 인천 12명직장·가족·지인·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80명가량 감소하면서 하루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이는 확산세가 감소했다기보다 주말 검사수 영향이 반영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양상은 500~700명대를 오르내리면서 정체된 양상
전날 500명대에서 하루 만에 다시 증가군부대·학원·어린이집 등 신규 집단감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하루 만에 600명대인 666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했다.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6명 발생하면서 500명대로 떨어졌던 전날 이후 하루 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13만 5344명(해외유입 8868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1926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늘거나 줄지 않는 정체국면이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각종 방역 조치도 연장되고 있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513명)에 비해 106명이 증가했다. 두 달 째 400~700명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확진자는 수도권이 386명(62.4%), 비수도권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진행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 공동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21일(현지시각)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40조원이 넘는 미국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지도부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과 한미 동맹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
유흥시설 22시까지 영업 재개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유지[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 저지를 위해 2단계로 강화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완화한다.시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회의를 열고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맞춰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단계 조정은 장기간 시설 운영을 제한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접 지역에서 변이바이러스 위험이나 감염경
지역발생 542명, 해외유입 19명 발생누적확진 13만 4678명, 사망자 1922명서울 172명, 경기 164명, 인천 12명직장·가족·지인·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80명가량 감소하면서 사흘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이는 확산세가 감소했다기보다 부처님오신날인 휴일 검사수 영향이 반영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양상은 600~700명대를 오르내리면
내달 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재연장부산·울산 유흥시설 오후 10시까지 변경주간 일평균 800명대면 방역강화 검토[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재연장한다.또한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수도권 등 2단계 지역에 카페·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유흥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오후 10시까지 제한하는 방역조치도 함께 연장된다. 광역자치단체 중 부산은 유행상황이 안정되고 있어 1.5단계로 하향조정할 계획이고 울산의 경우 유행이 계속되고 있어 2단계를
김부겸 “백신 접종 참여 요청”[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2단계, 비수도권1.5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오는 24일부터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총리는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더이상 줄어들지 않고 일상 곳곳에서의 감염도 계속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다소 줄었고 병상 여력도 충분하다”며 “이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백신접종을 일찍
시민 특별 방역대응 메시지 전달대중탕 집단감염 관련 전수조사역학조사 고의 누락·은폐 고발생활 방역지침 적극 협조 당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1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5명이 발생(일일 평균 6.4명)하는 등 지역확산 증가 추세에 따라 20일 충남 아산시 윤찬수 부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했다.윤 부시장은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6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산시도 19일 8명, 20일 14명 발생 등 5월에만 총 113명이 확진(일일 평균 5.6명)됐다. 지난 2월 100명의 확진자 발생 대비
지역발생 619명, 해외유입 27명 발생누적확진 13만 4117명, 사망자 1916명서울 242명, 경기 187명, 인천 13명직장·가족·지인·학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8명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부처님오신날인 휴일 검사수 영향이 일부 반영됐음에도 확진자 수는 크게 줄지 않았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양상은 600~700명대를 오르내리면서 정체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두 달 가까이 아직 일일 확진자 수는 400∼700명대에서 머무르고 있다.급격한 확산세는 없지만 최근 가족-지인모임과 직장, 학교, 음식점 등 일상 공간에서 크고 작은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봄철 모임과 여행까지 늘어나고 있어 확진자 규모가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여기에 더 강력한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급속히 번지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
일주일 사이 31명 확진, 일평균 4.4명 발생[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지난 주말부터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오늘(18일) 오전 원창묵 시장 주재로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고 현재 1.5단계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19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원주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총 31명(17일 기준)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일평균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중수본의 2단계 격상 요건인 10만명당 주간 일평균 1.2명(원주시 적용 4.2명, 주간 총 29.
콜센터 노동환경 심층 조사“발열 있어도 귀가 안 시켜”“정해진 휴게시간 보장안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 “출근하고 11시 30분이돼서야 화장실을 갔어요. 회사에서 점심시간 1시간 전에는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하거든요. 퇴근시간 1시간 전에도 화장실을 가면 욕을 먹어요. 그리고 누가 돌아다니는지 일일이 감시하죠. 진짜 웃기지 않나요?” -A지자체 콜센터 직원-#2. “예전엔 은행 콜센터가 운영하는 직원 식당이 있었는데 지금은 업체별로 직원식당 운영이 어려우니까 ‘그냥 알아서 하라’식이에요. 그래서 우리 업체 직원들은 매일
17일부터 23일까지 적용‘5인 이상 모임 금지’ 유지“시민 ‘참여방역’ 실천 필요”[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의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진주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약 3.7명으로, 이는 경남도 기준 거리두기 1.5단계에 해당한다. 일자별로는 5명(9일)→2명→5명→7명→2명→4명→1명(15일)으로 차츰 감소하고 있다.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최근 고강도 거리두기 장
‘코로나19 학습 격차 심각’‘심리 발달 저해 심각’ 판단[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육당국이 오는 2학기부터 유·초·중·고 전 학년의 전면 등교 수업을 추진키로 했다.교육부 관계자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안이 7월에 마련될 경우 2학기부터 적용을 받는다”면서 “개편안과 연계해 2학기엔 되도록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방역당국은 현 추세대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 경우 오는 7월부터 수정·보완된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예방접종, 인과성 불충분 보상 제외자 ‘의료비’ 지원김해 4, 진주 3, 창원 2, 통영 2, 사천·거창 각각 1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0)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명(4223~4235번)이 발생했다.오늘(11일) 누적 확진자는 총 4232명(입원 확진자 318명, 퇴원 3898명, 사망 16명)이다.김해 4명, 진주 3명, 창원 2명, 통영 2명, 사천·거창 각각 1명이다.진주시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16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한다.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라이브 형태 일반음식점 21개
읍·면 주민 대상 전수조사시장·공공시설물 운영중단[천지일보 장수=류보영 기자] 장수군이 코로나19로부터 ‘청정장수’를 유지하다가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으로 인해 지난 23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 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철통 방역에 돌입했다.10일 장수군에 따르면 장수군은 지난달 25일 장수 2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장수군 읍·면별 코로나19 확진자는 장수읍 12명, 번암면 2명, 계북면 1명, 기타 1명이다.장형섭 부군수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25일을 시작
광주지역 9명, 누적 2494명여수 4명·순천 1명·고흥 4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유흥업소를 통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전날 기준 광주에서는 9명(2486~2494)이 발생했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광산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3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제주 769번 접촉 1명, 광주 2489번 접촉 1명,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1명, 나머지 3명(2486·2489~2490)은 감염경로가 깜깜한 확진자다.광주시 지난 1주일간
방역, 지역경제 균형 위해 위반 시 무관용 원칙 적용현재 ‘지역감염 추이’ 고려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방역과 지역경제의 균형을 위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조정하기로 했다.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9일 오후 2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현재의 지역감염 추이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오는 10일~16일까지 일시적으로 강화했던 방역수칙을 세부 조정한다고 밝혔다.우선 유흥시설 6종,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2시 기준 7명 발생, 누적 총 2492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산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n차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동구 소재 대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따라서 총 116명 검사 결과 3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13명은 음성이다.시는 접촉자를 분류하고 학생 47명, 교직원 3명 총 50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동구 소재 대학교 확진자 발생 경위는 광주 2475번 광산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광주 #2454와 스터디카페 동선이 겹쳐 검사 후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