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여인국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를 둘러싸고 찬반 양측 간 목소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측이 일부 단체가 신천지교회를 이용해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4일 오후 과천시 중앙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신천지교회는 “시장 측이든 주민소환본부 측이든 어느 쪽에도 개입한 일이 없음에도 신천지교회를 팔아서 과천의 잘못된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며 “신천지교회를 이용해 이득을 취득하려는 유언비어 유포 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시장 측을 동조하는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여인국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를 둘러싸고 찬반 양측 간 목소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측이 일부 단체가 신천지교회를 이용해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4일 오후 과천시 중앙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신천지교회는 “시장 측이든 주민소환본부 측이든 어느 쪽에도 개입한 일이 없음에도 신천지교회를 팔아서 과천의 잘못된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며 “신천지교회를 이용해 이득을 취득하려는 유언비어 유포 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2년 동안 5차례나 부결… 신천지 측 “정확한 근거 없어” vs 구청 측 “업무 맡은 지 얼마 안돼 몰라”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인천시 부평구청이 뚜렷한 이유 없이 특정종교단체의 집회시설 건축허가를 불허하자 해당교회 측에서 구청의 조속한 허가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며 개신교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인천교회 성도 3000여 명은 부평구청에 성전건축허가를 촉구하는 가두시위 및 집회를 열었다. 인천교회에 따르면 현재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부평구 산곡5구역은 재개발지역으로 선정돼 성
신천지 인천교회 3000여 명 성도 대규모 집회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인천시 부평구청이 뚜렷한 이유 없이 특정종교단체의 집회시설 건축허가를 불허하자 해당교회 측에서 구청의 조속한 허가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며 개신교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인천교회 성도 3000여 명은 부평구청에 성전건축허가를 촉구하는 가두시위 및 집회를 열었다. 인천교회 이정석 담임은 이날 시위에 앞서 “우리는 2년여 동안 구청의 요구대로 이행해왔지만 아직까지 성전건축허가를 내주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인천교회가 7일 오후 3시 부평구청에서 3000여 명이 동참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석자들은 “부평구청은 악의적인 민원인의 말만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들의 호소를 듣고 중립적이며 공정한 행정을 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인천교회가 7일 오후 3시 부평구청에서 3000여 명이 동참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인천교회는 “건축법에 아무 하자 없는 교회건축 시설에 대해 편파적 건축행정을 중단하고 하루 속히 건축허가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부평구청(구청장 홍미영)이 종교단체 집회시설 건축에 있어 뚜렷한 결격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2년여 동안 건축 허가를 내주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인천교회는 7~9일 오후 1시 거리 침묵 평화시위를 시작으로 3시 부평구청에서 3000여 명이 동참하는 성전건축 허가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성전건축 허가 촉구’ 대규모 집회[천지일보=손선국 기자] 특정 종교단체의 집회시설 건축에 대해 뚜렷한 이유 없이 관할구청이 허가를 내주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며 개신교계의 최대관심사로 떠오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인천교회는 7~9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 사이 성전건축 허가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 및 가두시위를 진행한다. 인천교회에 따르면 청천동에 성전 부지를 마련한 후 건축허가를 위해 2년여 동안 관할구청이 요구하는 모든 사항을 실행했음에도 허가가 나지 않았다. 이 교
‘인천 말씀대성회’ 수천여 명 성황[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지난해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등지에서 수많은 인파를 불러 모아 한국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말씀대성회가 이번에는 인천에서 열렸다.신천지가 3~4일 양일간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인천교회(지교회 포함)에서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두 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계시와 믿음 등을 주제로 오전 11시, 오후 7시30 총4회에
“목사님 말씀이 하나님 말씀인 줄 알았는데… 억울해” [천지일보=박준성‧손선국 기자] 최근 말씀대성회를 통해 개신교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리고자 장로들이 나섰다. 신천지에 입교한 개신교 장로들로 구성된 장로선교협의회(장선협)는 지난달 신천지말씀대성회에 참석했던 개신교 장로들과 공동으로 ‘한국 기독교계와 언론에 알리는 신천지의 진실’이란 주제로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선협 총무 오형덕 장로는 “진실을 알고도 알리지 않는
“말씀대성회 이틀 만에 8000여 명 등록이 그 증거”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최근 개신교계 최대 이슈로 부상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리고자 장로들이 나섰다. 신천지에 입교한 개신교 장로들로 구성된 장로선교협의회(장선협)는 지난달 신천지말씀대성회에 참석했던 개신교 장로들과 공동으로 ‘한국 기독교계와 언론에 알리는 신천지의 진실’이란 주제로 3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최 측은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는 한국 개신교계와 언론에 신천지의
“성도 수가 많으니 당연히 지역 사회에 도움도 돼야죠” [천지일보 대전=강수경 기자] 최근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며 기독교계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맛디아 대전교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며 종교계에 본이 되고 있다. 신천지 대전교회 성도들은 주차난 해소와 지역 살리기 운동을 위해 일요일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전 성도의 참여를 독려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다. 캠페인에 동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교회 측은 음료수와 아름다운 신천지 신문을 전해준다. 한
기복신앙 위주 설교… 말씀 풀어주지 못해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개신교계 부흥집회 열기가 곳곳에서 뜨거운 가운데 말씀이 없는 기복신앙 위주의 집회를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지난 26~27일 수만 명의 인파를 불러 모은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끝난 이후 하루 간격을 두고 27~29일 부산에서는 복음화대성회가 열렸다. 국내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다는 부산은 2007년부터 지역교회들의 연합으로 부산지역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전도집회와 성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성회는 부산시 거제동 부산남교회(박수만 목사)에서 부산지역 대한예수
총회장 강의에 뜨거운 열기·반응·눈물고백 잇따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생중계가 이뤄진 각 지역 현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잇따랐다.기독교 여러 교단을 다니며 말씀을 들어봤다는 이우석(가명, 58,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씨는 이날 부산 거제동의 국제신문사을 찾아와 신천지 말씀을 듣고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다. 그는 “이만희 총회장이 말씀을 선포할 때 아주 힘이 있고 무서웠다”며 “부산에서 강하다고 하는 장로들도 잡아먹을 만한 권위를 느꼈다.
개신교계, 성경에서 벗어난 기복신앙 비판 많아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최근 개신교계 부흥집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말씀대성회를 통해 많은 개신교인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굴레 속에서도 이토록 많은 인파를 불러 모으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비신앙인이 아닌 개신교인이다. 이들은 자신이 속한 교회에서 들을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이 신천지에서 나오기 때문에 집회를 찾는다고 증언했다. 지난 부산지역 말씀대성회에 참석했던
“신천지, 만국 와서 경배할 곳”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한국교회가 위기감을 느끼며 신천지를 강하게 경계하고 있지만 기성교회 교인들이 신천지로 몰려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천지가 말씀대성회를 개최하고 있어 한국교계가 더욱 긴장하고 있다.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에게 말씀대성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와 많은 이들이 신천지로 몰려오는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수차례 개최된 집회에 대해 이 총회장은 “계1장, 10장, 22장 16절에 지시하신 바대로 보냄을 받아 사명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전할 내용을 보고 듣고 받은 계시이며,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26~27일 양일간 전국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개최된 신천지말씀대성회가 둘째 날 저녁 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잠실학생체육관 실황이 전국 47곳에 생중계된 가운데 전국 방송현장은 찾아오는 사람들로 매회 가득히 차고 넘쳤다.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지만 다른 교단의 강의와 차원이 다르게 차별화됐다는 점에서는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올바른 성경강해에 목말라 했던 신앙인은 강의를 듣고 크게 만족해 그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구원파에서 10년 이상 신앙을 했다는 여진연(49, 여, 부산시 연제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지난해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신천지 말씀대성회’ 공개집회가 전국을 돌아 26일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을 찾았다. 이번 11회 말씀대성회가 열리기까지 부산 인천 일산 전주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등에서 열린 집회마다 신천지 측도 예상하지 못할 만큼 수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준비된 좌석이 모자라기 일쑤였다. 심지어 집회를 열지 못하게 곳곳에서 협박과 방해가 있었음에도 말씀대성회의 열기를 막진 못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지난해 12월 8일 ‘성령의 역사를 통한 신천지 말씀대성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성령의 역사를 통한 신천지 말씀대성회’라는 타이틀을 걸고 지난해 12월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최초의 공개집회를 열었다. 말씀대성회는 신천지 측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회 마다 수천 명의 신도들이 몰려오며 말 그대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자 경계심을 드러내던 한국교계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성회, 신천지 오해 풀려”신천지교회 홍봉욱 목사는 “매회 집회가 요한계시록 예언의 말씀이 성취돼 나타난 실상을 증거하는 성회이며,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책을 받아먹었으니 걸어 다니는 성경, 말씀체 맞지요? 요한계시록 책 한 권을 이 사람이 통째로 내놓을 수 있겠지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이렇게 말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지난 27일 저녁 7시경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와 믿음’이란 주제로 성경 전반의 흐름과 요한계시록 전장, 이긴 자(새 요한), 곧 보혜사(保惠師)에 대해 강의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는 전날보다 더 많은 사람이 체육관을 가득 메워 서서 청강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 총회장은 “보혜사라고 하면 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