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올해 안에 추경 전액 집행 목표로 삼아오는 12일 광역·기초단체장 연석회의 진행[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당정이 연말까지 중앙재정 97%, 지방재정 90%, 지방 교육재정 91.5% 이상 집행률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당정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제3차 확대재정 관리 점검 회의’에서 “올해 편성된 예산에 대해 확장적 재정 기조가 효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게 하고 가용한 수단을 모두 동원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당정은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미세먼지 저감 등 긴급한 정책과제의 해소를 목적으로 편성된 추경이 지난 8월 2일 정부안보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승민 변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회의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승민 변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금융(회장 김광수)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4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연금자산 수익률 제고 방안을 주제로 런치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저금리 시대에 연금자산 수익률 제고 방안과 운용 기법·대표상품으로 주목받는 TDF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관심 있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최근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이 예정되는 등 퇴직연금 시장에서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참석한 임직원들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6일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사업을 통한 대고객 금융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기업은행은 이날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 1st Lab(퍼스트 랩)’ 참여 기업이자 금융위 지정대리인인 팝펀딩·피노텍과 각각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출시 행사 및 간담회를 가졌다.‘지정대리인 제도’는 금융회사가 핀테크 기업에게 예금·대출 심사 등 금융회사의 고유 업무를 위탁해 핀테크 기업이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출시하고 최대 2년간 시범 운영하는 제도다.팝펀딩과 피노텍은 올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캠코(사장 문창용)가 6일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새통영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23호점’ 개관식을 개최했다.‘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습문화 개선과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캠코의 대표적인 교육 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캠코는 지금까지 부산·서울·대전·대구 등 전국 총 22곳에 캠코브러리를 설치했으며 설치 후 5년간 도서
【베오그라드=AP/뉴시스】손흥민(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지코미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 즈베즈다와의 경기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12분과 16분 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4-0 승리에 기여했으며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121골)을 넘어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 신기록(122·123골)도 함께 세웠다.
사회복지 3846억, 환경 2122억 편성자치분권 159억, 자율주행 100억, 로컬푸드3호점 77억 반영보수적 재정운용 유지하되, 미래먹거리·인프라 등 적극 투자[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하여, 이달 11일에 개회하는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535억원(3.4%) 증가한 1조 605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456억원(3.9%) 증가한 1조 2005억원, 특별회계는 79억원(2.0%) 증가한 4045억원으로 편성했다.이용석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7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자동차는 12월 1일부터 서울 도심에서 운행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포함한 ‘녹색교통지역 자동차 운행제한’ 조치를 이날부터 공고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운행제한 지역은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된 ‘한양도성 내부’, 즉 서울 도심 4대문 안이다.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적용되며 시간대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다만 저공해 조치를 한 차량과 장애인 차량, 긴급차량 등은 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송진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송진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모던파머’, ‘황금빛 내 인생’ ‘기름진 멜로’등에 감초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특히 그는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역관 역할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또한 송진우는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의 절친으로 출연한 바 있다.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송우미 양을 두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차 당 검찰개혁특위 전체회의-전관예우 근절 및 사건배당 개선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년 월간 글마루에서 연재한 ‘다시 보는 백제사’ 시리즈를 천지일보 온라인을 통해 선보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고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과거 연재시기와 현재 노출되는 기사의 계절, 시간 상 시점이 다소 다른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글 이재준 역사연구가·칼럼니스트 사진 글마루북한강 어구를 지킨 백제의 윤노성강원도 양구는 본래 백제 땅이었다.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중국 吉林省 集安縣 通溝)에 기록된 여러 곳의 백제 정복성 가운데 ‘윤노성(閏奴城)’이 나온다. 바로 윤노성이 양구로 비정되기 때문이다. 윤노성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희애가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김희애 나이는 올해 52세로 알려졌다.김희애는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윤희에게’ 언론 시사회에서나이 잊은 미모의 비결에 대해 “열정”이라고 밝혔다.김희애는 오래도록 연기자의 삶을 이어가는 ‘관리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일을 놓지 않고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미모 가꾸는 것도 그만둘 수 없게 됐다. 덩달아 건강해지기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김희애는 지난 1996년 이찬진과 결혼했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천지일보=이솜 기자]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대북특사가 6~9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다.램버트 특사는 이 기간 러시아 에너지안보연구소(CENESS) 주최로 열리는 ‘모스크바 비확산회의(MNC)’ 행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북미간 접촉 가능성이 주목된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램버트 특사가 러시아 모스크바 방문 일정과 관련해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램버트 대북특사가 러시아 방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제3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제3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소방관 확충과 도민들이 소방수요증가에 따른 조직 개편 방안 제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6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 조직운영 효율화를 위한 실천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를 담당한 공공성과연구원 소속 연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공공성과연구원 소속 임정빈 교수(성결대학교 행정학과)가 설문 조사 분석 내용 보고와 조직 효율화 방안을 보고했다.
21개 부서 및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시공사와 협력 강화일자리를 만드는 교통, 신도시 조성 세부 로드맵 만들 것[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으로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등 대규모택지의 성공적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6일 ‘미래 자족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3기 신도시 중 경기도에는 24만호가 공급되며, 도는 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과천 ‘과천 지구’의 10만500호의 사업시행자로서 행정지원을 맡는다. 이 중 하남과 과천 2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