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를 나타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3597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 6960명)보다 3363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5일(2만 5772명)보다 2175명 감소했다. 일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10일(2만 383명) 이후 12주일 만에 최소치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81만 9611명(해외유입 6만 7780명)으로 집계됐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군의 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지난달 26일에는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큰불이 나 총 7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26일부턴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다. 이 외에 본지는 한 주간(9월 25일~10월 1일) 주요이슈들을 모아봤다. ◆北 ‘국군의 날’에 SRBM 2발 발사… 한·미·일 대잠훈련 반발(종합3보)☞(원문보기) 국군의 날인 10월 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번 무력도발은 일주일 새 네 번째로, 한미일 3국의 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6960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 8497명)보다 1537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4일(2만 9336명)보다 2376명 감소했다. 토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재유행 초기인 지난 7월 9일(2만 261명) 이후 12주 만에 최소치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79만 601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6960명 늘어 누적 2479만601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 2만5792명보다 2393명, 전날 2만8497명보다 1537명 줄어들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56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어났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9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줄었다. 한편 이날 0시부터 국내 입국자는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일부터 해외에서 온 입국자는 1일 이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지난달 3일 입국 전 출발국 현지에서 음성확인서를 받아 입국 시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사라진 데 이어 입국 후 PCR 검사까지 폐지되면서 해외여행 시 부과되는 방역수칙이 모두 사라지게 됐다. 앞서 입국자의 7일 자가격리 의무는 지난 3월 말 폐지된 바 있다. 오는 4일부터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대면 면회가 재개되며 4차 접종을 완료한 입소자에 한해 외출·외박도 허용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로 내려왔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8497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만 881명)보다 2384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3일(2만 9108명)보다 611명 감소했다. 금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8일(1만 9295명) 이후 12주일 만에 최소치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76만 9101명(해외유입 6만 7237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요양병원·시설 대면면회 재개 조치가 이르면 내일(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은 다음주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 요양병원 등의 대면면회를 가능한 빠르게 허용하겠다고 보고됐으며, 오는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차 대유행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지난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방역완화 조치가 내려졌다. 방역당국은 현재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를 기록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881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수 감소 효과로 전날(3만 6259명)보다 5278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2일(3만 2997명)보다 1416명 감소했다.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7일(1만 8494명) 이후 12주일 만에 최소치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74만 635명(해외유입 6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여명이 신규 확진됐다. 다만 29일 자정을 기준해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만명대 초반일 것으로 전망된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만 90만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3만 4715명)보다 4625명, 1주일 전인 지난 21일(3만 1464명)보다 1374명 감소한 수치다. 수요일 중간집계 기준 1만 7507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현재 국내 유행을 주도하는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BA.5 점유율이 소폭 감소한 대신 BA.2.75와 BA.4.6가 증가했다. 켄타우로스라 불리는 BA.2.75는 전파력 분석 결과 매우 증가한다는 경향을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점점 세력을 넓히고 있는 BA.4.6은 앞으로 재유행의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월 3째주(12~18일)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분석 결과 BA.5는 95.8%로 직전주에 비해 -1.7%p 감소했다. 대신 BA.2.75와 BA.4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를 기록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615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만 9425명)보다 3266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21일(4만 1286명)보다 5127명 줄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70만 9789명(해외유입 6만 672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만 6159명 중 3만 5780명은 지역사회에서, 379명은 해외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4만명에 근접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9425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수 감소 효과로 전날(1만 4168명)보다 2만 5257명 증가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20일(4만 7917명)보다 8472명 감소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67만 3663명(해외유입 6만 63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만 9425명 중 3만 9117명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진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 725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만 3679명)보다 2만 3575명 늘어 2.72배가 됐다. 주말이 지나면서 진단검사 건수가 다시 늘어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이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19일(4만 5974명)보다 8720명, 2주일 전인 지난 1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내려왔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4168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 5792명)보다 1만 1624명 줄면서, 1주일 전인 지난 19일(1만 9389명)보다 5221명 감소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63만 4296명(해외유입 6만 60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만 4168명 중 1만 3948명은 지역사회에서, 220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재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p 인상)을 단행하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에 근접했다.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게 되면서 앞으로 남은 방역조치 완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 국무부가 25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과 관련해 “이번 발사는 북한 주변 국가 및 국제사회 위협으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12월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 개장 작업 도중 발견된 유골 262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50명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나 공연, 스포츠경기장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는 것이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6일부터 ‘50인 이상’ 참석하는 집회나 공연, 50명이 넘는 스포츠경기 관락객 등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규제가 사라지게 된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다중이용시설과 감염 취약시설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된 지 1년 11개월 만이다. 이에 산책로나 등산로, 야외 체육수업,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 36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만 5065명보다 1만 1386명, 1주일 전인 지난 18일(1만 8664명)보다 4985명 감소한 수치다. 일요일 중간집계 기준으로 지난 7월 10일(1만 2213명) 이후 10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792명으로 집계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