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EM365의원·하늘365약국 지정 평일 24시, 토‧일‧공휴일은 22시까지 외래 진료심야 소아외래 환자에 안정적인 의료권 보장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과 약국 이용이 가능해 졌다.구는 지난 24일 이엠EM365의원(하늘달빛로 84, 4층)·하늘365약국(하늘달빛로 84, 1층)과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및 약국’ 지정 협약식을 체결하고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는 심야시간 영종국제도시 내 어린이 환자 발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천에서 처음 시도한 것으로 지난해 1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8일 0시 기준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1623명으로, 어제(2만 0553)보다 8930명이 줄었다. 지역 1만 1622명, 해외 1명이다.경남 지역 확진자는 창원 3632명, 김해 1622명, 진주 1469명, 거제 1161명, 양산 1003명, 통영 620명, 사천 453명, 밀양 365명, 거창 246명, 창녕 171명, 함양 171명, 함안 138명, 고성 123명, 하동 119명, 남해 115명, 합천 85명, 의령 74명, 산청 56명이다.3월 확
전날 하루 확진자 2만 1000명대광주 8933명·전남도 1만 2294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속도가 정점을 지나는 가운데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광주와 전남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만 4000여명에 이르렀다.이러한 가운데 광주에서는 전날 기준 8933명(해외 1명)이 확진됐다. 전국에서는 31만 8130명(해외 43명)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광주시 북구·남구·광산구 소재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환자 가운데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또 전
위중증 신규 환자 44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29명이다.3월 7일, 70대(1명), 19일 90대(1명), 24일 80대(1명)·90대(1명), 25일 50대(1명)·70대(2명)·80대(10명)·90대(1명), 26일 60대(1명)·70대(2명)·80대(5명)·90대(3명)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경남 누적 사망자는 636명, 사망률은 0.09%다.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일 0시 기준 2만 553명이다. 지역 2만 550명, 해외 3명이다. 창원 7
누적 확진자 30만명대 증가확진자 중 20대 이하 415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날 9909명 중 요양병원 환자·종사자 등 303명(3.1%)이 집단 감염됐다.이에 따라 시는 감염취약계층이 있는 가정이나 시설에서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0시 기준 9909명(해외 2명)으로 4일 만에 1만명 이하로 줄었다.확진자 중 20대 이하가 4151명으로 전체의 41.9%다.광주에서는 지난 24일에도 1만 263명(해외 4명)으로 3일째
“과부하 방역업무에 큰 도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의회가 25일 진주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파견된 중앙부처 업무지원 공무원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진주시의회 관계자는 “연일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업무에 과부하가 걸렸었는데 중앙부처 인력지원으로 원활한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낯선 곳에서 파견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앞서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보건소 업무가 과중해짐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에 소속된 공무원 3000명을 전국에 파견했다. 경남에 199
사업비 547억원 즉각 편성 집행시·군·읍·면별 전담 TF 등 구성[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상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사업비 547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지역 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도는 원활히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기 위해 국비 예산 389억원을 성립 전예산으로 도비 158억원은 예비비로 547억원을 즉각 증액 편성해 집행했다.뿐만 아니라 행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폭증에도 광주 도심 거리에는 봄 향기가 가득한 가운데 25일 광주 서구의 한 도심 아파트 주변에 희고 순결한 목련화가 만발하게 피어있다.
확진자 어제보다 3401명 줄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월 확진자는 51만 1937명, 위중증 신규 환자는 40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25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66만 570명으로, 재택치료 16만 2626명, 사망 588명, 입원치료 1426명, 퇴원 49만 5930명이다.경남 신규 사망자는 33명이다.2월 28일 60대(1명), 3월 2일 90대(1명), 5일 90대(1명), 6일 60대(1명)·70대(1명), 11일 70대(1명), 13일 8
누적 확진자 총 57만 2437명광주 이틀연속 1만 2000명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이후 폭발적인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 기준 2만 6156명이 속출했다.전남지역에서는 1만 36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광주에서는 1만 2465명으로 이틀 연속 1만 2000명대다.이로써 광주와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57만 2437명으로 증가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확진자 중 508명이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 감염됐다.
중증장애인 건강권 확보 위해24시간 긴급지원서비스 지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인 건강권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감염 중증장애인 지원을 강화한다.먼저 광주시는 코로나19가 의심돼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할 때 이용 가능한 ‘코로나 검사 전담’ 이동지원차량의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밤 10시로 확대 운영한다.확진 이후에는 역학조사 시 장애여부를 확인하고, 중증장애인의 경우 심층 조사를 추가 실시한다. 더불어 광주시-보건소-장애인종합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새 학기 안정적 등교수업 지원을 위한 신속항원검사도구(자가진단키트) 활용 선제검사를 4월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자가진단키트는 지난 2월 등교 유치원 대상으로 7만, 3월 학생 1인당 주 2회, 교직원 1인당 주 1회를 사용할 수 있는 물량 346만 개를 순차적으로 지원했다.인천시교육청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지속 증가하고 특히 학생들의 확진세가 증가함에 따라 탄탄한 학교방역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4월 2주까지 자가진단키트를 현행대로 주 2회 실시하고
만 18세 이상 대상 방문접종팀위중증·사망 발생률 낮출 목적[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백신 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된 가운데 전남 무안군이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확진자가 증가하고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하고 위중증·사망 발생률을 낮추기 위함이다.찾아가는 방문접종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현장 접수로 예방접종이 이뤄진다. 접종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4일 0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4691명으로 최종 집계 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68만 4576명이라고 밝혔다.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6일 3만1211명을 기록한 이후 7일 동안 1만명대~2만명대로 발생하고 있다.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5만2841명이고, 코로나19 감염자 1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잇따라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71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7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각각 발생한 요양병원 3곳과 관련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2만 5067명 감염됐다. 지역 2만 5066명, 해외 1명이다.창원 9587명, 김해 3608명, 진주 2546명, 양산 2449, 거제 1818명, 통영 907명 등 경남 1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3월 확진자는 49만 271명이며, 위중증 신규 환자는 39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경남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총 32명이다. 16일 90대(1명), 18일 70대(1명), 20일 90대(1명), 21일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866명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과 스텔스 오미크론 우세종화 관측도 나오는 가운데 대구에서 또다시 2만명을 넘겼다.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86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1만 3152명(지역감염 41만 2554명, 해외유입 598명)이다.구·군별로는 달서구 4511명, 북구 4182명, 수성구 3576명, 동구 3053명, 달성군 2127명, 서구
광주 1만 2187명, 전남도 1만 898명목포·여수 1000명대, 순천 2000명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날 기준, 2만 76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2187명(해외 2명)으로 전날보다 5000여명이 늘었다. 주말이 지난 후 월요일 검사건수가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또 전남지역 22개 시군구에서 24일 0시 기준 1만 898명이 발생했다. 특히 목포 1733명, 여수 1638명, 순천 2017명으로 3곳에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춘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예방접종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축종은 소, 돼지, 닭, 개 등으로 소 탄저·기종저 등 12종의 가축전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예방접종은 공수의와 담당직원을 통해 진행되며, 세부 일정 및 접종장소는 면사무소를 통해 안내한다.특히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구제역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가금농가에 대해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광견병 예방접종 농가에는 맹견 관리방안 및 동물보호법 개
위중증 신규 환자 39명3월 확진 46만 5209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2일 0시 기준) 2만 4707명보다 7486명 증가해 23일 0시 기준 3만 2193명이다. 지역감염 3만 2190명, 해외입국 3명이다.창원 1만 1062명 김해 4789명, 진주 4239명, 양산 3346명, 거제 2267명, 사천 1093명, 통영 1213명, 밀양 824명, 거창 599명으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경남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29명이다.8일 80대(
광주시 6986명·전남도 1만 2280명새 거리두기 다음달 3일까지 적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날 하루 확진자가 1만 9266명이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6986명(해외 1명)으로 전날보다 1000명 이상 감소했지만, 코로나19가 확실한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보기엔 이르다.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1일 6857명보다 5423명이 증가한 1만 2280명이 발생했다.지난 19일에도 전남도 22개 시군구 곳곳에서 확진자가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