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실력향상을 위한 시설 절실시민 61.7% 전용구장 건립 찬성투자심사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 사업비 241억원이 소요되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을 위해 다음달 중앙 재정투자심사에 도전한다.19일 당진시에 따르면 현재 38개의 클럽 1150여명의 동호인과 초·중·고·실업팀으로 연계된 선수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국가대표 코치 1명, 국가대표 선수 2명, 국가 대표급 선수 2명을 보유하고 있으나,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없어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전북에선 회사·가족 관련 집단감염당국 “수도권, 유행 증가세 뚜렷해”“사람 많은 다중이용시설 피해달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600명대를 보이는 가운데 교회와 어린이집, 학교 등과 관련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당분간 확산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여전히 일상 곳곳에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학교와 교회, 어린이집에서
15일 인기판매 기원 출고식 진행지역농산물 해외 진출 적극 지원[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충남 당진 쌀이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당진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대표 이태호)가 지난 15일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당진 쌀 10t에 대해 무사고 항해와 인기 판매를 기원하는 출고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당진지역 농산물 수출 물량인 700t의 약 16%에 해당하는 113t을 쌀이 담당했다.이태호 대표는 “이번 당진 쌀의 싱가포르 수출에 시와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원활한
집단감염 사례 동시다발적 이어져불안해하지 말고 진단검사 받아야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는 것 중요[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해 코로나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무료검사를 실시한다.16일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전파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다.최근 1주일간 전국적으로 일일 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4차 유행에 대비해 감염원을 조기 발견과 차단을 위해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송파구 음식점·마포구 어린이집, 신규 집단감염부산 유흥주점 관련 21명 추가감염 ‘총 456명’무인영업점 내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파악방역당국 “사업주, 시민방역수칙준수 유도해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연일 7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교회·음식점·어린이집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게다가 빨래방과 셀프카페, 스터디카페, 셀프사진관 등 무인영업점에 대한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가 신고되는 등 방역에 안일해진 시
대규모 토목건설 사업 통해 일자리 창출지역건설업체 우선 이용 활력 되찾을 것3조 3265억원 투입 2031년 완공 계획[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15일 시청 소나무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해 ‘당진LNG기지 건설사업 지역건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강학 당진시 경제환경국장과 정철수 한국가스공사 당진LNG기지건설단장, 지역건설사와 주민대표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방안 모색 ▲지역 업체 생산제품과 지역 농수산물 우선구매 ▲지역상생 매칭플랫폼 운영
지역발생 670명, 해외유입 28명 발생누적확진 11만 2117명, 사망자 1788명서울 217명, 경기 224명, 인천 17명체육시설·직장·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5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에 육박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30명가량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700명대 안팎을 기록했다. 최근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가족·지인·직장 등으로 이어지는 n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숨은 확진자의 ‘조용
경기 광주시 초등학교, 경기 성남시 제빵공장 잇따라 ‘감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양상이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가족·지인 등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최근 헬스장·실내체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해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15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 실내체육시설 이용자 1명이 지난달 26일 첫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자를 조사하던 도중 지난 12일까지 81명, 13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파악됐다.서울시는 1116
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세계관개시설유산으로 등재충남도 비대면 관광지 선정[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해 11월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조성한 합덕제의 유채꽃 단지가 최근 날이 따뜻해지며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14일 당진시에 따르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유채단지는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2㎞ 구간에 식재돼 파랗게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와 어우러져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이자 세계관개시설유산으로 등재된 합덕제
최대 손님 10만원, 업주 300만원가족·사회위해 방역수칙 준수해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당진시에 따르면 식당·카페 등의 영업주와 이용자는 수칙 위반 시 영업주에게는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기존에 시행하던 기본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꼭 지켜야 하는 기본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
매월 격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실시홍보소통, SNS상 가짜뉴스 신속대응기획예산, 7대 뉴딜과제 집중 추진지속가능발전, 정책 발굴과 구체화[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13일 올해 첫 시정 정례브리핑을 코로나19 확산 분위기를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했다.당진시에 따르면 앞으로 매월 격주로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정 주요시책의 적기 홍보와 언론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신뢰도를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정례브리핑은 국, 담당관, 직속·사업소장이 직접 주재해 주요 현안과 시책, 지역이슈
지역발생 528명, 해외유입 14명 발생누적확진 11만 698명, 사망자 1775명서울 158명, 경기 168명, 인천 16명유흥주점·직장·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40명가량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이는 확산세가 줄어들었기보다 주말 영향에 따른 검사수 감소가 주 초반까지 이어져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확진자 비중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도 중소·벤처·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2월부터 공모를 통해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모집하고 심사해 기업자율형 창업 프로그램 지원대상(26곳)과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지원대상(58곳)을 선정했다.기업자율형 창업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2년 이내 창업·벤처기업 대상이다.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은 해당 지자체 내 창업 3년 이상 중소기업 및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대상을 말한다.동서발전은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
타지역 접촉자·자발적 검사 등 4명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1일 타지역 접촉자·자발적 검사 등 4명(천안#1046~천안#1049)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46번(50대, 두정동)은 안양#1309번(50대, 인천) 접촉, 천안#1048번(40대, 용곡동)은 당진 교회관련 확진자인 당진#314번(40대, 당진시) 접촉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1047번(20대, 쌍용2동)·천안#1049번(20대, 쌍용2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국내 산화아연 시장의 60% 점유세계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한일화학공업㈜이 충남 당진 내 석문국가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새 둥지를 틀게 됐다.당진시에 따르면 한일화학공업이 지난 9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윤성진 대표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충남도의회의장,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 최창용 당진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공사 추진경과 보고, 유공자 시상, 테이프 커팅, 공장 라운딩 등을 진행했다.한일화학공업은 2019년 7월 약 500억원
체육시설·동호회·주점에서도 ‘감염’보험회사 등 관련 신규 집단감염“600~700명 확진자, 지속 발생”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여전히 전국 각지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일일 6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오늘(12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3주간 연장 적용되고,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이미 전국적인 확산세
접촉자와 유증상 대상자 853명 검사종교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점검 완료수칙위반 확인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12·13일 학교수업 비대면으로 전환[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어제 늦은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3명(당진#323~당진#325)이 추가로 발생해 10일 총 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11일 6명(당진#326~당진#331)의 확진자가 발생했다.11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현재까지 슬항교회 관련 확진자 29명, 해나루 시민학교 관련 확진자 27명 등 총 56명으로 파악됐다.어제 확진자 관련 조치사
해나루시민학교 관련 19명 확진접촉자·유증상자 1222명 검사현재 상황 엄중한 것으로 판단방역수칙준수와 꼭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지난 10일 슬항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5명(당진#308~당진#322)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0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당진시가 슬항교회에 대해 시설폐쇄 명령을 내렸다.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슬항교회 등과 관련한 확진자가 총 50명이다. 이중 해나루 시민학교 관련 확진자가 19명으로 파악됐다.이에 슬항교회 등 관련 접촉자와 유증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
수도권 389명, 비수도권 171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0명 적은 총 560명으로 집계됐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한 6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신규 확진자는 한달 넘게 300∼
부산 유흥주점 362명 확진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21명교회, 경산·당진 각 14·35명대전 동구·중구 학원 총 85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의 다양한 곳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사우나와 음악학원, 노래방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나왔다.서울 성북구 사우나 3번 사례에서는 지난달 30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이용자 6명, 확진자의 가족 9명, 기타 1명 등 감염으로 총 16명이다.종로구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