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승연 기자] 마음을 간질이는 재즈 음악, 독특한 안무로 18년간 한국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뮤지컬 ‘시카고’가 신선한 신·구 조합을 선보이며 14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칼린, 최정원, 아이비, 김지우, 남경주, 안재욱, 김영주, 김경선 등이 참석했다.뮤지컬 ‘시카고’는 자극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여죄수들로 가득한 1920년대 미국 시카고 쿡카운티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다. 교도소 내 가장 유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벨마 켈리’ 역의 배우 최정원과 ‘록시 하트’ 역의 배우 김지우가 안무를 끝내고 손을 들고 있다.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벨마 켈리’ 역의 배우 최정원과 ‘록시 하트’ 역의 배우 김지우가 뮤지컬의 안무를 만든 밥 파시(Bob Fosse, 1927~1987)의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벨마 켈리’ 역의 배우 최정원과 ‘록시 하트’ 역의 배우 김지우가 듀오로 무대 위에 섰다.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록시 하트’ 역의 배우 아이비가 혼자 남겨지자 쓸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록시 하트’ 역의 배우 아이비가 ‘빌리 플린’ 역의 배우 남경주의 지시사항대로 움직이고 있다.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록시 하트’ 역의 배우 아이비와 ‘빌리 플린’ 역의 배우 남경주가 법정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새롭게 ‘록시 하트’로 합류한 배우 김지우가 윙크를 하고 있다.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빌리 플린’ 역의 배우 안재욱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벨마 켈리’ 역을 맡은 배우 박칼린이 뮤지컬 넘버 ‘올 댓 재즈(All that Jazz)’를 선보이고 있다.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재연 이후 5년 만에 정식 공연돼배우들 “번점, 첫사랑 같은 작품”[천지일보=지승연 기자] 여름 소나기와 첫사랑의 공통점을 무엇일까. 대비하지 못하고 있던 순간 갑자기 찾아온다는 것과 피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온몸과 마음이 흠뻑 젖어 흔적을 남긴다는 데서 비슷하다. 한여름 소나기 같은 첫사랑의 아련함을 담은 뮤지컬이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무대 위에 올랐다.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희철 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장, 강효진 달 컴퍼니 대표, 김민정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사업가가 고객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큰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저자에 따르면 사람들이 막간의 시간동안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모바일 활동이다. 저자는 친구를 기다리는 시간이나 출근 중 스마트 폰을 꺼내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 사실을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상품·앱·플랫폼·구독서비스·소액결제 등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했다고 주장한다.저자는 이런 현상에 ‘틈새경제’라는 새로운 용어를 붙이며 “새로운 시장보다 더 큰 기회가 사람들의 버려진 시간에 있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사람들의 버려진 시간을 통해 큰 수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3월 발표한 ‘4차 산업혁명 미래 일자리 전망’ 보고서에는 “인간의 정서적 판단, 불규칙한 사건·사고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과 용기 등 고도의 수준이 필요한 일자리는 기술의 위협을 덜 받을 것”이라며 “인공지능이 이들 전문직의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하지만, 금세기 내에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술적 진전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고 기록돼 있다. 업무방식이 정형화되지 않은 직종 중 하나가 바로 컨설턴트다.저자는 컨설팅을 하기 위해 굳이 조직이나 회사에 소속되지 않아도
태영호, 2016년 8월 가족과 남한으로 망명“3층 서기실, 김일성·김정은 신격화 위한 곳”[천지일보=지승연 기자] 올해 연초부터 남북관계는 수 없는 판 뒤집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과 남북대화를 표명한 것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선수단 공동입장, 남측예술단 방북, 지난 4월 ‘2018 남북 정상회담’까지 한반도에는 훈풍이 불었다.그러나 한미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 훈련 등을 이유로 북한이 돌연 남북 고위급회담 무기한 연기 통보를 하고, 지난 24일(현지시간) 도널드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 이사장 장유리)가 주최한 ‘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가 지난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달 21일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과 대신홀에서 막을 올린 국제무용콩쿠르는 중국과 미국, 케나다, 몽골, 대만, 홍콩 등 해외 참가자의 발레, 현대무용 워크숍을 비롯해 한국문화예술 전통체험학습, K-pop 댄스교육, 무대분장, 방송체험 등 한류문화예술교육까지 1개월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올해 13회를 맞은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는 해외팀뿐 아니라 다수 한국 무용 영재가 대거 참가
6월, 국가지정 ‘호국보훈의 달’나라 위해 목숨 바친 인물 기려[천지일보=지승연 기자]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 민주투사(4.19, 5.18 관련자), 호국영령(6.25전쟁~천안함 희생자) 등을 기리는 날이다. 이날 국민은 순국선열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 하지만 언제 국기게양 해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청소년들이 많다. 지난해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초·중·고등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4.4%만이 태극기 게양일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응답자 가운
8년 만에 대학로 무대에 다시 올라초연과 전혀 다른 스토리·캐릭터 선봬[천지일보=지승연 기자] 통계청이 지난 16일 갱신한 ‘행정구역(시도)별 경제활동인구’ 통계에 따르면 전국 취업자 수는 2699만 2000명이다. 또한 13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KIRI 고령화리뷰 ‘직장인 건강증진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직장인이 직무 중 스트레스를 대부분 혹은 항상 느끼는 근로자 비율이 남성 26.5%, 여성 25.4%로 집계됐다. 스트레스받는 직장인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하는 작품이 8년 만에 다시 공연 무대 위에 올랐다.24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뮤지컬 ‘6시 퇴근’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허윤혜가 여행작가를 꿈꾸는 ‘최다연’을 연기하고 있다.뮤지컬 ‘6시 퇴근’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숨겨둔 열정을 직장인 밴드라는 소재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오는 7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뮤지컬 ‘6시 퇴근’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오진영이 싱글 워킹맘 ‘서영미’를 연기하고 있다.뮤지컬 ‘6시 퇴근’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숨겨둔 열정을 직장인 밴드라는 소재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오는 7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뮤지컬 ‘6시 퇴근’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들이 비상사태를 맞이한 제과회사 홍보 2팀을 연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동환, 유환웅, 정성일, 고현경, 오진영, 허윤혜, 이민재.뮤지컬 ‘6시 퇴근’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숨겨둔 열정을 직장인 밴드라는 소재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오는 7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