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가 주최하는 9.18 만국회의 기념행사에서 이만희 HWPL 대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의 자격으로 기독교 특강을 펼치며 계시록이 거의 이뤄졌고, 보고 들은 것을 전할 때 외면 말고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촉구했다.HWPL은 전쟁의 주된 원인인 종교 간 갈등을 해소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종교연합사무실을 운영하는데, 올해부턴 종교지도자들이 타종교의 교리를 심화적으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1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HWPL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기독교)’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기독교 특강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1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HWPL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기독교)’을 마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과 12지파장,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진행하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이‘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18일 시작해 21일까지 열린다. 축사와 발제에 나선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HWPL 평화운동의 실효성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인사의 발언을 요약 정리했다.이만희 HWPL 대표이 세상 전쟁, 얼마나 참혹한 것인지를 알 것입니다.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한 젊은 청년, 더 나아가서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죽음의 골짜기로 몰아가서 싸워야 하는 이것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만국회의 9주년을 맞아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이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다각적 역할’을 강조했다.IWPG는 19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에서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IWPC)’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조명하고 여성들이 각 영역에서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IWPG의 평화 협력 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여성평화교육(PLTE)은 평화 실현 과정에서 여성의 중추적 역할과 무한한 잠재력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인 교육프로그램입니다.”탄자니아에서 온 릴리안 베네딕트 음사키 기독교 사회봉사위원회 공중보건 전문가는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IWPC)’에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평화교육(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PLTE)이 탄자니아에 가져온 변화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음사키는 “생명 존중과 이타주의를 실현하게 하는 PLTE의 명확한 가르침 덕분에 생각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주최로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추모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보수단체 회원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추모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추모기도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유영선·이한빛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발행인이 “물질문명의 시대가 가고 정신문명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광복78주년‧정전70주년·창간14주년을 맞아 이상면 발행인은 21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참 光復(광복)-동방 에덴의 回復(회복)’이라는 주제로 앙코르 평화강연을 진행했다.이 발행인은 천지일보 창간 이후 매년 특별강연을 진행해왔고, 이번 행사는 성황리에 마친 지난 6월 특별강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됐다. 당시 이 발행인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특별강연을 열었다. 청중
[천지일보=이솜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우여곡절 끝에 11일 마무리됐다. 한반도를 할퀴고 간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낙과, 침수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지가 1500㏊(헥타르)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확인 결과 기존 발표된 곳 외에 5곳의 철근 누락 아파트가 더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잼버리,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파행 책임 두고 전북도·여가부 ‘도마’☞(원문보기)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11일 K팝 콘서트를 끝으로 마무리 수순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이규원 동문이 지난달 27일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디지털 권리장전 현장간담회에 청년대표 30인으로 초청됐다고 5일 밝혔다.디지털 권리장전 현장간담회는 과기정통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신질서 정립, 디지털 권리장전 작성 과정에서 청년 세대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다.이규원 동문은 ‘AI 기본권’에 관한 주제로 주최 측에 발언 요청을 했다. 이는 세종대 교육 이념인 애지정신, 기독교정신, 훈민정신과 상통하는 내용이다.이 동문은 “누구나 인공지능의 도움이 필요할 때 재력, 교육 등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린 1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2015년부터 열려 온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가 보수 기독교 단체에 서울광장을 내주면서 서울 도심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열렸다. 한편 퀴어축제 인근에서 보수기독교단체는 동성애 반대 맞불집회에 나섰다. 경찰은 퀴어축제 행사장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며 양측의 충돌 방지에 힘썼다. 집회·행진 시 동선을 분리해 퀴어퍼레이드와 반대 집회 참가자 간 충돌에 대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