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관련 민원’ 증가해‘빅데이터로 보는 국민의 소리’[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최근 한국주택토지공사(LH) 직원이 시흥·광명에 불법투기를 한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지난달 시흥시에서 발생한 민원이 14만 4814건으로 전체의 13.4%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지난 2월 중앙정부 및 각 지자체에 올라온 민원을 분석하는 ‘빅데이터로 보는 국민의 소리’를 7일 발표했다.‘국민의 소리’에 따르면 지난 2월 발생한 민원은 총 107만 6621건으로 전월(98만 8868건)대비 8.9% 증가했다. 또한 전년동기(7
LH 일부 직원,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투기매입 의혹인추협, 과거 LH에 사랑의일기연수원 강제 철거 당해LH 상대 강체 철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오늘 첫 기일[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일부 직원들이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지역에 100억 원대 토지를 투기성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폭로된 가운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LH공사의 해체를 주장했다.인추협은 4일 성명서를 내고 “그들이 몸담고 있는 부패된 조직을 과감히 도려내야 할 시기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인추협은
“최악의 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이 올해의 인물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인추협은 “조회장은 지난 1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한창일 때 우한으로 가는 전세기에 동승해 우리 교민 귀국에 큰 도움을 줬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항공업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여객항공기를 화물항공기로 개조해 화물 운송으로 대한항공의 경영 악화를 막았다”고 설명했다.이어 “3월 5일 인추협 사랑의 일기 가족들이 연초부터 벌였던 코
13일 주택토지공사서, UAM 국제 학술회의 열어보잉·현대자동차, 도심항공교통 국내·외 기업 참가도심항공교통(UAM), 미래형 개인항공기(PAV) 산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미래형개인항공기(PAV)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진주·사천·고성과 공동 주최로 2020 UA(K-PAV) 국제 학술회의(콘퍼런스)를 열었다. 도는 미래형 개인항공기(PAV)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2010년부터 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2016년부터는 기술 경연대회와 연계해 한국형 미래 개인항공기(K-PAV) 학술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삼양식품이 19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신공장 소개 및 추진경과·기념사·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정태운 대표이사·진종기 대표이사·김경수 경남도지사·박일호 밀양시장·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김정수 총괄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하지만 우리는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곳 밀양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식품 수출 1위 기업으로서 전 세계에 한국 식품의 위상을
중앙대로 및 공동어시장 진입도로 확장공사 LH와 업무협약 완료[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47년 동안 묵혀진 미준공 도시계획 도로인 중앙대로 및 공동어시장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도로는 1972년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부산시는 본 사업을 2019년 공공토지비축사업으로 국토부에 신청해 2020년 7월 1일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왔다.이번 확장 사업은 2019년 공공토지비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토교통부의 공공토지비축사업으로 선정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15일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이로써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청와대 참모들의 인사가 마무리 됐다.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이 단 5분 만에 끝났다.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좀 약하다”고 말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논란이 일자 신속하게 사과했다. 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민청원과 관련 인권위에 보낸 공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진화에 나섰다
이승호 인추협 장애인인권센터장 ‘사랑의일기’ 반환 촉구 나서LH 강제철거로 일기 120만권땅 속에 묻혀 수년 째 그대로유네스코 등재 추진도 좌절“일기, 추억이자 역사·시대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지난 지난달 26일,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을씨년스러운 날씨에도 한 청년은 광화문광장에 나와 삭발 시위를 펼쳤다. 그가 바라는 것은 땅에 묻혀 찬기를 맞고 있을 일기 120만점의 반환이었다.삭발 투쟁의 주인공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 산하 장애인인권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승호(공주대학교 법학과)씨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26일 일기장 반환을 촉구하는 1인 시위와 삭발 투쟁을 벌였다.인추협 산하 장애인인권센터장인 이승호(공주대학교 법학과)씨는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일기장 반환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및 삭발 투쟁을 진행했다.인추협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이 피습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지난달 14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시 금남면)에서 이씨가 고 이사장을 폭행한 폭력범의 배후 조사와 강력한 처벌 요구하는 시위를 시작했다.또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1992년부터 계속 이어온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인추협은 19일 “지난 10월 31일 고진광 이사장이 괴한들의 피습 폭행으로 인한 입원으로 행사 개최에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많은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28번째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연다”고 설명했다.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단체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이 4일 한국주택토지공사(LH공사) 세종특별본부 본동 앞에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일기장 매몰에 대한 항의 ▲일기장 공동 발굴 요구 ▲폭력 사건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1인 시위를 벌였다.이번 시위에 참가한 이승호씨는 공주대 법학과 4학년으로 사회복지를 복수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이씨는 인추협 장애인학생 대표 및 장애인인권센터장을 맡고 있다.그는 사랑의 일기 수상자로 본인의 일기장도 땅 속에 매몰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땅에 파묻힌 내 일기장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이 26일 30분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 체험관(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서 세종 경찰서에 고 이사장 폭행 사건 신속한 배후 조사를 촉구하고, 사랑의 일기 연수원 폐허에 매몰된 사랑의 일기장 공동 발굴, 사랑의 일기 박물관 및 세종시민투쟁기록관 복원을 한국주택토지공사(LH공사)에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세종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장승업) 임원들이 함께 동참해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기습 철거 현황을 듣고 고 이사장의 3년간의 비폭
지난 7월 9일 공정경제 회의 후속 조치김상조 “이번 협약식으로 공정거래 확산”조성욱 “공공기관, 공정문화 촉진자 역할”[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공정거래위원회, 7개 공기업이 공정 경제 정착과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26일 진행했다.민주당 민생연석회의와 공정거래위원회, 7개 공기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7개 공기업 공정경제 정착 및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남인순 박홍근 고용진 우원식 한정애 박정 박재호 의원이 참여했다.정부측에선 조성욱 위원장이, 청와대에선 김 실장이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전국의 사랑의 일기 가족과 사랑의 일기 수상자 어린이들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방송 라이브톡으로 연수원 사랑의 일기 연수원 기습 철거의 부당함을 호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아이들이 꿈이 묻혀 있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관심에 가져달라. 아이들이 기록한 작은 일상과 행복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안전한 대한민국과 기록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달라”는 등의 메시지를 전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고진광 이사장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그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인추협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저녁 자신의 거주지인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시 금남면)’에서 괴한들에게 기습 폭행당해 세종시의 한 병원에서 현재까지 2주일 이상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선량한 시민이 한밤중에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다니 세종지방경찰청과 세종경찰서는 세종시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무얼 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앞서 지난달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가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의 피습 폭행 사건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연대는 “선량한 시민이 한밤중에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피습 폭행당하는 일이 세종시에서 일어났다”며 “우리는 세종특별자시와 세종지방경찰청, 세종경찰서에서 세종 시민의 안전과 치안 확보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0분쯤 고 이사장은 본인의 거주지인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서 본지 A기자와 동행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고(故) 강한옥 여사가 별세한 가운데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고인을 추모했다.인추협은 31일 조의문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친필 축사 및 아이들에게서 온 편지에 일일이 회신해주시던, 애정 어린 마음으로 사랑의 일기와의 인연을 이어가주시는 대통령님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은 우리 모두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민 통합의 기회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인추협은 “지난해 12월 21일 인
“어린이 일기 박물관 재건립 논의”연수원 철거 국회 차원 조사 약속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은 지난 26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을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과 비서관, 당직자 전원이 사랑의 일기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인추협은 “김 의원 일행은 사랑의 연수원 철거 현장을 살펴 본 후 연수원을 불법 철거한 한국주택토지공사(LH공사)를 질타했다”고 말했다.이어 “인추협은 (김 의원 일행과 함께) 어린이들의 꿈이 담겨진 세계 최초의 일기 박물관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에서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서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재개원한다고 밝혔다.인추협은 세종시 유림회 박순일 회장과 연기향교 유림 10명이 이날 사랑의일기 연수원 현장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일 밝혔다.인추협에 따르면 앞서 세종시에 위치했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2016년 9월 28일 LH공사에 의해 기습 철거됐다.인추협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함께 운영되고 있었던 세계 최초의 일기박물관, 세종시
장기 미집행 공원 해소방안 당정협의[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지자체가 향후 5년간 공원조성을 위해 발행하는 지방채는 그 이자에 대해 최대 7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장기 미집행 공원 해소방안 당정협의를 하고 “내년 7월 서울시 면적 약 절반에 해당하는 340㎢의 도시공원 부지가 실효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하는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대책을 보완하고 추가 신규대책을 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장기 미집행 공원은 지자체가 공원 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