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15일 오전 옹진군 공무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6명,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476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34명, 확진자 접촉 25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0명, 해외유입 1명이다.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집단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모 교회에서는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59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55명, 이밖에 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옹진군청 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13일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이 오늘(13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안테나는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즉시 1차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라며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13일 오전 2차 PCR 검사를 진행
전날, 광주 71명, 전남 80명 확진광산구 중학생 관련, 확진자 15명광주 누적 6791, 전남도 5074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000명 중반대에 이르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지역감염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지난 11일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51명이 발생했다.더구나 오미크론 의심 환자까지 발생,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광주에서는 해외 3명, 격리 중 확진자 11명 포함 71명, 전남은 17개 지역에서 총 80명이 확진됐다.전남도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목포 8명,
오미크론 2명 추가 감염, 의심 11명 검사 중[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된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이 8일 0시 기준 추가로 발생해 모두 27명으로 늘었고, 오미크론 의심자 11명도 검사가 진행 중이다.또 인천시청 공무원들도 집단감염 되는 등 이날 인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3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인천시청 신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36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결과 8명이 추가 확진돼 총 9명의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날 신규 확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 30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 55명(15082~15136번)이 발생했다.창원 11명, 거제 11명, 사천 8명, 김해 7명, 진주 5명, 통영 5명, 하동 2명, 밀양 1명, 양산 1명, 창녕 1명, 고성 1명, 산청 1명, 거창 1명이다.11월 누적 확진자는 2084명이며, 지역 2071명, 해외 13명이다.오늘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5130명이며, 입원 확진자 954명, 퇴원 1만4124명, 사망 52명이다.창원 확진자 11명 중 3명은 창원소
하루 확진자 절반 이상 돌파감염자위드 코로나 후 확산세 여전히 급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위드 코로나 전환 후 광주에서는 지역감염 확진자가 의료기관을 비롯한 학교내 감염, 기존 확지자 접촉 관련으로 어제오늘 105명이 발생했다.전날 확진자는 52명(격리 중 확진 17명)으로 5일 만에 다시 50명대를 기록했다.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전환 후 광주시는 여전히 감염확산이 급증하고 있다.특히 서구 소재 병원에서 환자와 간병인 등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환자와 의료진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데 이어 CCTV 확인 등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연일 41명, 34명, 44명, 41명씩 총 16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25일) 오전 11시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41명(6108~6148번)이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완주 9명, 전주 13명, 김제 6명, 익산 3명, 정읍 6명, 군산 1명, 고창 2명, 남원 1명 등 41명이다.완주 소재 한 병원에서는 조리종사자 4명이 선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조리종사자 가족 1명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
3개월 만에 최고 수치[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경북에서 일상 접촉을 통한 감염이 확산되며 3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경북도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818명으로 증가했다.지역별로 구미시는 태국 지인 관련 접촉자가 12명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22일 확진자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 해외입국자 1명, 무증상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경주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자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주민의 65% 확진 돼확진자 90%이상 백신 미접종“추가 확산 사전에 차단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종교시설에서 24일에도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해 4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첫 감염자를 시작으로 22일 8명, 23일 222명, 24일 42명 등 이어지면서 천안 관내 누적확진자가 273명으로 늘었다.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검사받지 않은 주민 상당수가 이날 검사를 받아 거주하는 주민 420명과 관련자 등 480여명에 대한 검사를 모두 마쳤다.현재 주민의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4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2층 브리핑실에서 광주 관내 학생 확진자 관련 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장휘국 교육감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 살얼음 위를 걷듯 조심스럽다”며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학교의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현재 광주에서는 학생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학교 내 감염도 우려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장 교육감은 “광주의 학생 백신 접종 완료율은 현재까지도 20%를 넘지 못했다”며 “
광덕면 종교시설 누적 확진 232명다수 백신 미접종, 대부분 무증상·경증“행정력 총동원해 감염확산 차단”“백신접종만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3일 2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동남구 광덕면 종교시설에서는 지난 21일 교인 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22일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23일 222명의 추가 확진자와 아산 1명 등 누적확진자가 23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교회가 있는 마을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하고 전수검사를 진행
광주 5661~5671번으로 분류요양병원 관련 누적 총 67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병원, 대형사업장, 타시도 관련 등 산발적 지역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 오후 2시까지 11명(광주 5661~5671번)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격리 중),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 관련 2명이 격리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외 경기도 하남 서울시 등 타시도 확진자 관련 3명 중 1명은 격리 중 발생했다.또 감
광주 26명, 전남 19명 발생요양병원 누적 확진자 6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기준 45명(광주 26명, 전남 19명)이 발생했다.특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전날에도 타지역 접촉 등 산발적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광주지역에서는 26명이 발생했다. 이 중 해외 1명, 격리 중 확진자가 7명이다.전남은 19명이 확진됐다.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목포 2명, 여수 7명, 순천 3명, 나주 1명, 해남 2명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명에 이어 사망자도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 입원 치료중 1명과 확진자 접촉 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후 타지역 병원에 입원 치료중 사망했다.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19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102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3명, 확진자 접촉 62명, 나머지 27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2 확진자 접촉관련 1명(누적 16명)이 추가 확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이틀 만에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섰다.서울시는 12일 하루 동안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5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1004명)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1000명을 넘어섰다.이날 집계된 확진자는 전날(949명)보다 56명 줄었고, 1주일 전인 5일(915명)보다 90명 많다.신규 확진자는 국내에서 1001명, 해외 유입 4명으로 확인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221명으로 역
지역발생 2494명, 해외유입 26명 발생누적확진 38만 8351명, 사망자 3033명서울 1004명, 경기 821명, 인천 187명병원·학교·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2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8만 8351명(해외유입 1만 532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5명 증가하
광주 28명, 전남 17명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위드 코로나 첫 주말인 45명(광주 28명, 전남 17명)이 확진됐다.특히 전남도 9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17명(목포 3명, 여수 2명, 순천 1명, 광양 1명, 고흥 2명, 무안 5명, 영광 1명, 완도 1명, 진도 1명)이 발생, 확진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기준 28명(격리 중 4명)으로 4일째 증가세다.또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학생들과 코치 등, 가족 n차 감염까지 하루만에 13명이 확진 판
지역발생 1930명, 해외유입 22명 발생누적확진 35만 6305명, 사망자 2797명서울 729명, 경기 740명, 인천 125명요양병원·학교·직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52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만 6305명(해외유입 1만 502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86명 늘면서
전남도, 숙박시설 주관 파티·행사 금지 당부“백신접종 완료자도 기본 방역수칙 지킬 것”[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기준 15명(광주 9명, 전남 6명)이 발생했다.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20명, 전남도는 3476명이 등록됐다. 광주에서는 격리 중 확진 2명 포함, 9명이 확진돼 6일째 한 자릿수다.이러한 가운데 고등학생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중 1명은 지난 22일 광주지역 59개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따라
[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청주시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청원구 2명, 흥덕구 3명, 서원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중 10대 미만은 1명, 10대 1명, 30대 2명, 40대 2명이 확진됐다.시 관계자는 “외국인 감염 사례는 24일 1명, 25일 1명으로 많이 안정된 추세”라며 “외국인들도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청주시 현재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77.6%이며 2차 접종은 67.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