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초선 지역구 당선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재준(대구 북구갑), 정연욱(부산 수영구), 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서명옥(서울 강남구갑), 김종양(경남 창원시의창군), 고동진(서울 강남구병), 조지연(경북 경산시), 정성국(부산 부산진구갑), 신동욱(서울 서초구을), 김상욱(울산 남구갑),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군갑), 박성훈(부산 북구을), 이상휘(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박수민(서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초선 지역구 당선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초선 지역구 당선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선거 때 약속했던 민생회복 지원금을 포함해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동 갈등으로 ‘3고 현상’이 다시 심화되는데 정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제와 민생이 총체적 위기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는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생 살리라는 국민의 절박한 외침에 말로만 ‘민생 민생 민생’ 세 번 외쳤다”며 “우리 민주당은 선거 때 약속드린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해 민생회복긴급조치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대통령실이 17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야권 인사가 국무총리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일부 언론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 전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정무특임장관에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야권 인사 검토설에 정치권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왔다. 국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가 17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확보 움직임을 보이자 “참 오만하다. 앞에서는 점잖은 척 협치 운운하더니 뒤로는 힘자랑인가”라고 꼬집었다.김기현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벌써부터 22대 국회 장악을 위해 법사위원장 탈환을 위한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김기현 전 대표는 “조국당 등 야권의 의석을 합치면 190석에 육박하는 거대 야당이 자신들의 법안을 처리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패스트트랙에 올리면 얼마든지 통과시킬 수 있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일본 정부가 16일 ‘2024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또다시 주장한 가운데 모처럼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 일본을 비판했다. 다만 야당은 일본의 태도가 윤석열 대통령의 ‘굴종 외교’ 때문이라는 이유를 덧붙였다.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독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에는 검정 통과된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답습하고, 자신들이 저지른 가해 역사를 축소하거나 흐리는 내용을 포함시키더니, 또다시 노골적인 역사 왜곡을 시도하려는 것
(서울=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6일 서울광장 이태원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4.16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두고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생이라는 제1의 원칙엔 변함이 없었다”며 말한 반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변화를 기대했던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의) 국정의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민생’이라는 제1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었다”며 “민생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다짐과 실질적으로 국민께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펼치겠다는 각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16일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번 비대위는 전당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개최와 관련해선 이른 시일 내 수습한다는 방침일 뿐 구체적인 시기엔 말을 아끼는 상황이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제22대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 총회를 개최해 2시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일부 비대위원 사퇴로 사실상 지도부 공백인 상태다. 이에 당선자들은 이날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거야(巨野) 진용을 갖추게 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첫 원내 사령탑 선출을 앞두고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16일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원내대표는 매년 5월 둘째 주에 선출된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다음 달 둘째 주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보통 원내대표는 3선 또는 4선 의원이 맡는 관례이지만, 이번에는 총선 압승으로 3·4선 고지에 오른 당선자가 무려 44명에 달하고 있다.경선에는 여러 유력 후보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친명(친이재명)계가 당을 장악한 만큼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은 16일, 정치권에서는 애도의 목소리가 한목소리로 터져나왔다.국민의힘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며 ‘이태원참사특별법’을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 처리할 것을 강조했다.여야 지도부는 이날 ‘4.16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하는 등 추모의 메시지가 잇따랐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일본 정부가 16일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또 억지 주장했다.또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소송에서 한국 대법원이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 명령을 판결한 데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일본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아예 눈치를 보지 않고 한일 과거사 문제를 배척하고 독도 문제에 대한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는 양상이다. 윤 정부의 대응도 항의와 초치를 반복하는 예년 수준에 그치고 있다.◆日, ‘독도는 일본 땅’ 또 주장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