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5253명으로 목요일 기준 12주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군 장병이 검사를 마친 뒤 검체 제출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5253명으로 목요일 기준 12주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군 장병이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5253명으로 목요일 기준 12주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군 장병이 검사 접수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5253명으로 목요일 기준 12주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군 장병이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5253명으로 목요일 기준 12주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6만명대를 기록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5253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7만 4714명)보다 9461명 감소하면서, 지난 9월 15일(7만 1444명) 이후 12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5만 7069명)보다 8184명 늘어났다. 국내 총 확진자는 2754만 8821명(해외유입 7만 1961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2022년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에서 한수하 간호학과 교수가 ‘감염병 관리 유공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일상, 감염병과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질병관리청이 지난 6일 주최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남중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등 감염병 관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감염병 관리·대응 유공자 12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전수 대상은 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7명이다. 근정포
[천지일보=최혜인·홍보영 기자]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를 이달 말까지 결정하기로 했다. 또 그 시기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에서 늦어도 3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조정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공개토론회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이달 말까지는 최종 조정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마스크 의무 조정 관련 기준과 대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를 이달 말까지 결정하기로 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조정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공개토론회,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이번달 말까지는 최종 조정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감염재생산지수는 1 이상(확산지속)이 7주 연속 유지하고 있고, 이날 신규 확진자 수도 수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이 제2차장은 “불확실성은 여전히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를 기록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7604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수 감소 효과가 사라진 것을 감안하더라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9월 14일(9만 3949명) 이후 8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1주일 전인 지난 29일(7만 1461명)보다 6143명(8.6%) 늘어났다. 국내 총 확진자는 2740만 8854명(해외유입 7만 1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기석 코로나19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아직 7차 유행의 정점이 오지 않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시 사망이 증가할 수 있다며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자문위원장은 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7차 유행과 관련해 “정점이 지나지 않았다. 큰 유행의 중간쯤 와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유행 정체기가 온 것은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와 사람들이 검사를 꺼리는 점을 꼽았다. 다만 정점이 앞으로 도래하더라도 확진자가 최대 18만명까지는 치솟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주춤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3160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수 감소 효과로 전날(4만 6564명)보다 2만 3404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28일(2만 2313명)보다 847명 늘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733만 1250명(해외유입 7만 17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2만 3160명 중 2만 3080명은 지역사회에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4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 11일째를 맞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정유, 철강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은 즉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여야가 ‘2+2 예산안 협의체’를 가동하고 예산 관련 남은 증·감액 사안, 예산부수법안 쟁점 등을 논의했다. 또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고(故) 이대준씨가 사건 당시 실족해 바다에 빠져 북측으로 표류한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尹대통령 “정유·철강 등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째 맞는 겨울. 확산세는 그간 겨울철마다 가팔랐던 과거와 달리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변이 출현 등 변수가 남아 있지만, 7차 유행의 정점이 이미 지나갔거나 현재 진행 중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런 흐름이라면 현재의 유행 규모가 한동안 지속되다 서서히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더 이상 재유행 공포에 떨지 않게 되는 ‘토착화’ 얘기가 나온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월 초 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주춤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를 기록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707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만 7415명)보다 1만 336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24일(5만 9082명)보다 2003명 줄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715만 5813명(해외유입 7만 14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만 7415명 중 6만 7330명은 지역사회에서, 43명은 해외유입으로 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2주 뒤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7차 유행 확산세가 주줌한 가운데 현재 정점 구간이나 이미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이다. 1일 코로나19 수리모델링 태스크포스(TF)의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수리학 연구팀들은 감소 폭은 차이가 있지만 전부 유행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공공데이터분석연구팀장은 전날 6만 7415명이던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후(12월 14일) 2만 5000명 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주춤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6만명대를 기록했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7415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7만 1476명)보다 4061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23일(7만 306명)보다 2891명 줄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709만 8734명(해외유입 7만 14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만 7415명 중 6만 7330명은 지역사회에서, 85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147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수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날(2만 2327명)보다 4만 9149명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22일(7만 2860명)보다 1384명 줄었다. 화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15일(7만 2864명) 이후 꾸준히 7만 2000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총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