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피연 대전지부, CBS편파보도·강제개종교육 규탄대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교육으로 종교의 자유를 무참히 짓밟는 종교탄압 행위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10일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전지부 주최로 열렸다. 강피연은 한국개신교계를 향해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해내고 있는 전국의 모든 이단상담소의 폐지 및 개종목사들의 목사 자격 박탈과 처벌”을 촉구했다. 강피연 대전지부(대표 노영미)는 이날 오후 2시 대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BS편파보도·강제개종교육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노영미
강사모 “이단 조작한 최삼경·신현욱이 진짜 이단” 관련자들 묵묵부답… “신현욱 소장 동영상도 조작”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일 강북제일교회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강사모)이 성명서를 통해 전쟁을 선포한 대상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 신현욱 소장, 합신이단상담연구소장 박형택 목사, 예장 통합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 강종인 목사,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 등이다. 강사모는 이들에 대해 “자신들의 탐욕을 앞세워 선량한 성도들까지 이단으로 매도하는 영적살인을 서슴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이들이 진정한 이단”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강북제일교회 강사모, 최삼경·신현욱 등 고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강북제일교회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강사모)이 ‘신천지 개입설’을 주장한 측과 법정 싸움도 불사하겠다며 전면전을 선포했다. 이단상담가들에 의해 신천지 명단에 이름이 포함됐다고 지목된 하경호‧윤석두 집사 등 강사모 회원이 음모설을 주장하며 맞선 것. 강사모는 지난 1일 성명서를 내고 “이단 조작범들의 불의에 대해 오늘 우리는 그들과 전면전을 펼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 영적 범죄자들이야말로 진정 이단이며 한국 교계의 화합과 발전을 저해하고 분열시키는
언제쯤이면 한국교회가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될지 참으로 궁금하다. 요즈음 한국교회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을 향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걱정이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단대책위원 출신인 박형택·최삼경 목사와 신천지 출교자 신현욱 씨 등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교인이 서울 강북제일교회를 장악하고 접수했다고 주장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이단상담연구소(소장 박형택 목사)와 한국이단상담소협의회(소장 신현욱)는 지난 21일 ‘강북
교회 측 “이단상담소 목사 말만 믿고 오판” 교권다툼·성범죄 피해자도 신천지로 몰아 [천지일보=박준성·장요한 기자] 한국교회가 급성장세를 보이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사건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 출신인 박형택·최삼경 목사와 신천지 출교자 신현욱 씨 등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교인이 서울 강북제일교회를 장악하고 접수했다고 주장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이단상담연구소(소장 박형택 목사)와 한국이단상담소협의회(소장 신현
“개종 사업 수익, 드러난 것만 10억 원이 넘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이자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인 진용식(56, 안산상록교회 담임) 목사가 인권활동가들을 법원에 고소했다가 패소를 당했다. 이 인권활동가들은 진 목사를 ‘가정파괴범’이라고 지칭하며 공익캠페인을 벌여왔고, 이에 진 목사는 명예훼손죄로 이들을 고소했던 것. 언론매체인 ‘뉴스한국’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단독(판사 서정현)은 시민을 대상으로 ‘종교증오범죄예방캠페인’을 벌이다 ‘허
“법원도 인정한 ‘가정파괴범’ 한기총 진용식 목사, 인권활동가 무더기 고소했다 패소”,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5단독이 내린 ‘종교증오범죄예방캠페인’을 벌이다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인권단체 ‘정신병원피해자인권찾기모임(정피모)’ 정백향 외 3명 회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내용에 대해 3일자 ‘뉴스한국’이 실은 기사의 제목이다.뉴스한국은 기사를 통해 “소위 개종전문가로 유명한 진용식(56, 안산상록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협회장이 자신을 ‘가정파괴범’이라고 공익 캠페인을 벌인 인권활동가들
‘강제 개종’ 진용식 패소 “폭력·가정파괴 부추겨” “이단세미나 등 ‘각종 사업’으로 10억원 벌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이자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인 진용식(56, 안산상록교회 담임) 목사가 인권활동가들을 법원에 고소했다가 패소를 당했다. 이 인권활동가들은 진 목사를 ‘가정파괴범’이라고 지칭하며 공익캠페인을 벌여왔고, 이에 진 목사는 명예훼손죄로 이들을 고소했던 것. 언론매체인 ‘뉴스한국’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단독(판사 서정현)은 시민
신천지 인천교회, 건축 허가 반대 범시민연대 성명 비판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인천교회는 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범시민연대)가 허위사실로 여론을 선동하고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범시민연대는 지난 8월 30일 ‘신천지 측에 건축허가를 절대 내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2일 이에 대한 반박 성명을 내고 범시민연대의 주장에 대해 법적 수단을 강구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제대로 된 변론에 나서자고 촉구했다. 이들은 “신천지 소유의 땅에 건축을 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인천교회가 4일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이건영 회장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구리상담소 신현욱 소장을 명예훼손죄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인천교회는 “지난달 31일 이 씨와 신 씨 등이 개최한 기자회견으로 명예가 훼손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기총은 몇몇 교계언론만 초청해 아침 7시 30분부터 비공개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비방 자료를 유포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최성춘 건설위원장은 “청천동에 성전 부지를 마련하고 3년간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독교계의 압력으로 건축에
“진짜 ‘反사회 단체’는 어디인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과 신천지대책한국기독교연대(기독교연대)가 진검승부에 돌입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구리사무소 신현욱 소장과 갓피플 ‘바로알자신천지’ 대표시삽인 에제르상담센터 이덕술 소장을 전면에 내세운 기독교연대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었다.기독교연대는 인천 로얄호텔에서 오전 7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시 30분에 각각 ‘기독교 사칭 신천지의 사회·종교적 폐단을 알리는 기자회견’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신천지 측도 이에 맞서 같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 교회와 신천지 반대 측 기자회견이 31일 인천 로얄호텔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신천지대책 한국기독교연대는 인천과 서울에서 각각 ‘기독교 사칭 신천지의 사회·종교적 폐단을 알리는 기자회견’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신천지 측도 이에 맞서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행위 중지 촉구-대한민국 반 사회단체는 신천지가 아닌 한국 교계’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천지 비방기자회견을 연 한국기독교연대는 해당 기자회견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사전 초청한 기자들의 출입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기독교연합회 소속 대전종교문제연구소(대종연, 강종인 소장)가 지난 2월 18일 개소함에 따라 대전지역 강제개종교육 피해가 다시 늘고 있다고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29일 밝혔다. 강피연 대전지역 회원들은 지난 26일 불법강제개종교육을 규탄하고 개종목사 처벌을 요구하는 집회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앞에서 가졌다. 이날 바자회 등으로 기독교회관 앞은 시민들로 붐볐으며 많은 시민들이 강피연의 평화적인 집회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 피해자 약 40여 명이 모인 이번 집회는 먼저 노영미 대전지역
죽은 자는 말이 없으나 하늘도 땅도 진실 알아 기자의 사명은 진실 전파… 공정성 잃으면 ‘펜’ 놔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반 언론을 비롯해 교계 언론은 만취한 남편이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최근 사건을 너도나도 기사로 다뤘다. 1차로 3월 사건 발생 보도를 뉴시스, 문화일보, 머니투데이 등 일반 언론들이 스트레이트 기사로 작성했다. 사망한 아내가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너도나도 해당 사건을 보도했다. 4월 기자회견 후에는 CBS, CTS, 교회와 신앙, 뉴스앤조이 등 교계언론들이 일제히 나서 심층 취재 기사로 다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최근 ‘남편이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사건’ 관련 가해자의 두 딸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당 기자회견은 즉시 언론의 이슈가 됐다. 이유는 이단상담소가 주최한 기자회견에 나선 자매가 “부모님이 평소 종교갈등이 있었으며, 아버지가 이로 인해 괴로워했다”고 말하며 사망한 어머니가 다니던 신천지 교회를 직접 비난했기 때문이다.기다렸다는 듯이 국내 언론은 일제히 사망한 전 씨가 신천지 광신도인 것처럼 보도하고, 신천지 교회가 사건의 발단인냥 비난했다. 해당 사건을 다룬 언론 중 단 한 곳도 신천지 입장은 싣지 않
얼마 전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이 사건은 그야말로 가정사적이며 부부 간의 불화가 빚은 사건으로 일단락되는가 싶었다.그러나 한 달이 지나서 이 문제는 종교문제로 비화되면서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그 이유는 숨진 전 씨가 다니던 교회가 바로 ‘신천지교회’라는 이유에서다.요즘 신천지교회는 소위 기성교계에서 이단시 취급받는 가운데서도, 또 모든 교회가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신앙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그러나 추락과 성장의 원인에 대해선 고민하지
- 개종피해, 종교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 얼핏 보면 이 지구상에서 종교의 자유라는 기본법이 가장 잘 지켜지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종교의 자유가 가장 침해당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얼마 전엔 한국교회 내 자칭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개신교단에서 자기들의 주장과 교리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종교의 자유를 짓밟는 참혹한 사건이 드러났다.점입가경(漸入佳境)인 것은 이를 주관하는 소위 ‘이단상담소’ 개종목사(전도사)의 사주를 받은 부모로부터 개종목사가 의도하는 개종교육에 임하게 하기 위해 자식에게 폭행까지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을 말세라고들 쉽게 말하고 있다.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즉, 말세의 징조나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말세 현상이 뭘까 묻는다면, 부정과 부패라고 단언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이 사회와 나라는 지금 부패공화국이 되어 썩어가고 있으며 그 냄새는 천지를 진동하고 있지만, 그 냄새조차 맡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말세(末世)요, 썩는 정도가 회복불능 상태라면 말세지말(末世之末)인 것이며, 거짓되고 더럽고 추하고 악한 것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는 얘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천지 관계자 “지 씨 주장은 ‘거짓말’” 본지 연관 ‘명예훼손’ 강력 대응할 것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 탈퇴 기자회견을 한 지명한 씨는 신천지교회서 문제를 일으켜 이미 제명당한 사람입니다.”신천지 전 교육강사였다고 주장하는 지명한 씨가 ‘신천지 탈퇴’ 기자회견을 가진 것과 관련, 27일 신천지교회가 “탈퇴가 아니라 이미 제명됐다”고 밝혔다.앞서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주최로 지명한 씨가 ‘신천지 탈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지 씨는 “2001년 신천지에 입교해 10여
최근 CBS TV ‘포커스人’에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신현욱 전도사가 출연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실체를 파헤쳤다. 이에 본지는 CBS에서 방영된 신 전도사의 주장과 이에 대한 신천지 이지연 강사의 주장을 비교분석해 봤다. 이지연 강사에 따르면 신 전도사는 20여 년간 신천지 소속이었으며 교회담임 및 교육장을 역임하다 성도들에게 잘못된 교리를 전하고 교회자금을 본인통장으로 돌리는 등 물의를 일으켜 해임된 바 있다. 14만 4000은 상징수인가 실제수인가신현욱 전도사 : 신천지는 14만 4000을 상징수로 보지 않고 실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