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회 본회의 당일인 1일 일시적 2주택자와 고령자, 장기보유 1주택자 등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종부세 부과 기준선인 특별공제액을 놓고는 합의에 이르지 못해 ‘반쪽짜리 합의’로 남게 됐다. 다만 이번 합의를 두고 일각에서는 여야 모두 ‘윈윈’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여야 전체 회의를 통해 일시적 2주택자의 1가구 1주택 혜택을 유지해주고 고령 및 장기보유 1주택자의 종부세 납부를 연기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 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검찰이 ‘백현동 의혹’과 관련해 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1일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민주당은 “정치탄압”이라고 반발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검찰이 터무니없는 이유로 이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며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소환 요구”라고 밝혔다. 검찰이 소환 통보한 사건은 이 대표의 ‘백현동 특혜 의혹’ 발언과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 사건을 지난달 26일 수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우종수 경찰청 차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대출 위원장(오른쪽부터)과 국민의힘 류성걸 간사,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간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대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 2022.09.0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대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1대 후반기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1대 후반기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대상으로 ‘전국위원회 개최 금지’ 가처분을 추가로 법원에 신청했다. 이 전 대표 측 소송대리인은 1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준석 전 대표는 국민의힘을 대상으로 전국위원회 개최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며 “최고위원 4인사퇴를 ‘비상 상황’이라고 규정하는 당헌 제96조 제1항 개정안을 의결할 전국위원회를 개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 측은 “개정안은 ‘비상 상황’을 자의적으로 규정하고 처분적 성격의 조항을 소급적용하는 조항일 뿐”이라며 “전 당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