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서 시민들을 향해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서 시민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의 ‘미래대연합’ 간 통합이 하루를 앞두고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총선을 앞두고 양당이 머리를 맞대 정치·사회·민생개혁 등 개혁을 선도하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개혁미래당’이라는 당명까지 만들어놨지만, 통합정당 계획이 틀어지면서 연합 전선에 균열이 가게 됐다.3일 천지일보 취재 결과, 새로운미래 한 핵심 고위관계자는 이날 “미래대연합과의 통합이 무산됐다”고 말했다.앞서 새로운미래 이낙연 인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설 특별사면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댓글공작 시즌2’를 펼칠 계획이냐”며 비판했다.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 전 장관은 초유의 댓글공작으로 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시킨 장본인이다. 심지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선거 개입까지 서슴지 않았던 파렴치한 인사인데, 설 특별사면이 유력하다니 기가 막힌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국군사이버사령부에 정부·여당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거제 개편 선택까지 얼마 남지 않은 모습이다. 이 대표는 이전까지 선거제에 신중한 태도로 일관했으나 결단의 순간이 임박했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의 지지부진한 선거제 처리를 두고 비판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총선 69일 남은 시점인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선거제와 관련한 입장을 정하지 못하면서 당론 결정을 연이어 미뤘다.민주당 내부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상황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지역구 의석수 비율이 전국 정당 득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쌀값 안정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쌀값 안정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올해 4월 총선 선거제와 관련해 당론 결정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하게 됐다. 2일 민주당이 관련 결정을 위한 권한을 이 대표에게 일임하기로 하면서다.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고위원회에서 선거제 관련 허심탄회한 소통이 있었다”며 “선거제 관련 당의 입장을 정하는 권한을 이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 대표에게 포괄적 위임을 하기로 했다”며 “이 대표의 답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또 절차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친명계를 향해 개혁의 목소리를 내다 강성지지층의 비판을 받아오던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이 2일 민주당 탈당을 공식 발표했다. 양 위원장은 탈당 후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계 의원들이 이끄는 ‘미래대연합(개혁미래당)’에 합류할 예정이다.양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주당이 이 대표의 민주당에서 파괴됐다”며 “당 내부적으로 자기 세력 이외의 모든 집단을 고립시키고 퇴출시켰다. 이견을 묵살하고 억압했다”고 비판했다.어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