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발생 즉시 격리·역학조사역학적 연광성 있을 시 신고“감시 대응체계 철저히 할 것”[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가 지난 29일부터 보건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실과 함께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원숭이 두창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대책반 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원숭이 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은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역학조사반 등 4개 팀으로 운영된다.비상방역대책반은 24시간 상시 감시 대응체계를 유지해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시 즉시 환자격리와 역학조사를 진행해 접촉자와 유증상 의심환자를 모니터링하는 등
위중증 2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560명 발생해 어제(578명)보다 18명 늘었다. 지역 547명, 해외 13명이다.6월 확진자는 1만 4331명,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를 나타냈다.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10만 3693명으로, 입원치료 12명, 재택치료 2872명, 퇴원 109만 9573명, 사망 1236명이다.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68명, 김해 101명, 양산 81명, 진주 55명, 사천 35명, 거제 28명, 통영
매뉴얼 따라 3개 팀 14명 구성[천지일보 안성=노희주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원숭이두창 조기 발견, 지역사회 확산 차단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지난 28일부터 구성해 운영한다.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해 감염병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이같이 운영한다고 밝혔다.방역대책반은 안성시 감염병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방역관(보건소장), 담당관(보건위생과장), 3개팀 14명으로 구성했다. 또 의심환자 발생 모니터링, 역학조사 및 격리조치, 병상 확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
확진자 발생 시 격리조치의심 환자 발생 모니터링[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원숭이두창이 종식될 때까지 ‘원숭이두창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각 보건소 소장을 대책반장, 보건행정과장·건강관리과장을 담당관으로 하는 비상방역대책반은 상황총괄팀, 의료자원관리팀, 감시 및 대응팀, 예방접종팀, 심리지원팀 등으로 구성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실과 병행 운영하는 비상방역대책반은 24시간 상시 감시·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수원시에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하며 즉시 격리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원숭이두창 방역대책반 구성도·시군 협업 24시간 운영 가동의심환자 모니터링, 확진자 격리 개인위생 강조·의심증상 발견 신고 당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22일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전담병원을 지정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증상은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감염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근무력증, 오한, 허약감, 림프절 병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발진증상을
6월 확진자 1만 3194명위중증 환자는 2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637명이다. 지역 630명, 해외 7명으로 전날(211명)보다 426명 늘었다.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75명, 김해 138명, 양산 78명, 진주 54명, 함안 36명, 거제 35명, 사천 28명, 밀양 24명, 남해 18명, 거창 17명, 통영 9명, 함양 6명, 창녕 4명, 합천 4명, 의령 3명, 고성 3명, 하동 3명, 산청 2명이다.2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총 누적 확진
시민·공무원 등 160명 대상[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시청 시민홀에서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유공자 16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확진자의 지속적 감소와 일상회복 조치가 이행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그간 지역사회와 감염 취약시설에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대응과 지원활동에 나서준 시민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한 행사다.표창 대상은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한 읍면동 자원봉사단체 회원,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강화한다.지난 22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신고됐으나 진단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밝혀진 바 있다. 최근 해외입국자가 증가하고 입국자 관리가 완화됨에 따라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 위험성도 커진 상황이다.그간 부산시는 해외 신규감염병 유입에 대비해 신종감염병 대응 역학조사반을 지속 운영해 왔다. 해외에서 원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박명희 시흥시보건소장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쓴 공로로 ‘2022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정부포상인 근정포장을 수상했다.박 소장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시흥시보건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항상 현장에서 앞장서 보건 행정을 진두지휘했다. WHO, AFHC 건강도시어워드 4관왕, KHCP 건강도시 대상, 국토교통부 안심도로 공모전 대상, 2021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보건소의 역량과 수준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지난 2020년
인천 포함 수도권 서부지역 관할 전문병원 필요원숭이두창 국내 1호 환자 인천의료원 입원 치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천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인 가운데 인천에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25일 유정복 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인천의료원을 방문해 의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천은 국제 공항과 항만을 통한 내외국인 출입국 의 특수성을 고려해 감염병 초기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이번 원숭이두창 국내1호 감염자도 독일서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경정훈련원(인천 영종도 소재)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함에 따른 경제적 가치가 57억 36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스포츠정책연구실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경제적 가치 분석은 공단이 국가 사회재난 상황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한 사회적 기여도를 산출했으며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 냈다.경제적 가치 57억 3600만원은 직접기여 39억 9900만원과 간접기여 21억 5600만원을 합계한 후 기여분 보전
“경기도형 맞춤 지원체계로 대응해야”[천지일보 경기=이성야 기자]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을 봉쇄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장기간 추진하면서 국내 기업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기업 조사 및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중국 제로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중국은 2019년 코로나19로 인한 최초 사망자 발생 이후 2020년 1월 우한 지역을 시작으로 2021년 1월 후베이성의 스자좡, 2022년 1월 허난성의 쉬저우,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577명 발생했다. 지역 573명, 해외 4명이다.6월 확진자는 1만 19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4%를 나타냈다. 사망자는 없다.시군별확진자는 창원 201명, 김해 107명, 진주 67명, 양산 67명, 거제 27명, 밀양 26명, 사천 16명, 함안 14명, 창녕 9명, 하동 8명, 고성 6명, 남해 6명, 통영 5명, 함양 5명, 산청 4명, 의령 3명, 거창 3명, 합천 3명이다.경남 총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194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184명, 해외입국 10명이다.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55명, 김해 48명, 양산 22명, 진주 18명, 사천 15명, 거제 14명, 통영 11명, 밀양 5명, 의령 2명, 거창 2명, 남해 1명, 하동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78명이었다.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09만 8981명이며, 입원치료 19명, 재택치료 2893명, 퇴원 109만4837명, 사망 1232명이다.위중증 신규 환자는 4명으로 치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토요일인 18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53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364만 7485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995명)보다 58명 많고, 일주일 전(1109명)보다는 56명 적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522명 발생했다. 어제(441)보다 81명 증가했다.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205명, 김해 74명, 진주 72명, 양산 62명, 거제 29명, 창녕 13명, 사천 13명, 밀양 12명, 통영 7명, 함안 5명, 고성 5명, 남해 5명, 하동 5명, 산청 5명, 함양 4명, 거창 4명, 의령 2명이다.6월 확진자는 8570명이다. 지난 13일 60대 환자 1명이 사망했고, 누적 사망자는 1232명, 누적 사망률은 0.11%로 나타났
인천의료원 병상 2개 배정두창 예방 위생수칙 준수 당부대형병원 2곳 추가 지정 예정증상 발열·두통·요통·근육통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최근 해외에서 원숭이두창이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전담 의료기관을 지정해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앞서 질병관리청이 이달 8일 원숭이두창을 제2급 감염병으로 지정함에 따라 인천시도 두창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 준비에 돌입한 것이다.인천광역시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나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인천시의료원을 ‘원숭이두창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했
“안심하고 일상생활 할 수 있길”“다중집합시설 세심한 관리 필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내츄럴바이오가 16일 충남 천안시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2만 4000개를 기부했다. 천안시는 전달받은 자가진단키트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부식품 제공사업장(천안희망나눔푸드마켓)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은희 대표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전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
1만5086명 출원, 621명 선발18일 경남도내 40개 시험장서 시행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운영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오는 18일 창원을 비롯한 진주·김해 등 3개 지역 40개 시험장(학교)에서 '2022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8·9급) 임용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세 번째로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도에서 실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임용 시험으로 새로운 도정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 17개 직렬 1621명을 선발한다. 이번 시험은 1621명 선발에 1만5086명이 출
누적 사망자 1231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4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어제(537명)보다 96명 줄었다.지역 431명, 해외 10명이다.코로나19 확진자가 창원이 가장 많은 143명이다. 진주 69명, 김해 61명, 양산 53명, 거제 31명, 사천 20명, 밀양 11명, 통영 9명, 함양 9명, 창녕 8명, 거창 8명, 함안 6명, 남해 5명, 하동 3명, 산청 3명, 고성 1명, 합천 1명이다.의령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