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단에 이름 올려[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국민의힘이 지난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세종갑 류제화 후보를 임명했다.류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와 최민호 시장직인수위를 두루 거치며 세종시 발전의 밑그림을 그렸고, 지난 2022년에는 '변화와 혁신'을 내걸고 전국 최연소(당시 만 38세) 시당위원장에 당선되어 국민의힘 세종시당을 이끈 인물이다.이번 대변인직 임명으로 류제화 후보와 국민의힘 중앙당 사이의 소통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 선거뿐 아니라 세종시
제88회 임시회 기간,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원안 심사[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안신일)가 11일과 13일 양일간 제1, 2차 회의를 열고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및 결의안 등 13건을 심사했다.심사 결과 시민안전실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 세입예산은 80억 6천만원, 세출예산은 211억 1천만 원으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조례안 등 12건도 원안가결됐다.김현옥 부위원장은 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1일 자 조직개편을 추진하며 더 다양한 직종과 소통
교육원 착공식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 살펴다양한 교육 및 편의시설 제공 강조[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가 제35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3일 청양군 일원 충청남도 기후환경교육원 착공식에 참석해 추진 현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위원들은 소관부서와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과 예산, 추진 현황, 애로사항 등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은 후 착공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향후 교육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착공한 충청남도 기후환경교육원은 2025년
베른하르트 페츠 관장성공적인 문학관 개관을 위한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 전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의 공약인 제2대전문학관 건립을 추진 중인 대전시 문화유산과 직원들이 정책연수를 활용,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빈의 국립문학관(Literaturmuseum der Österreichischen Nationalbibliothek)을 방문했다.특별히 빈 국립문학관을 찾은 이유는 현재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제2문학관 건립사업에 빈문학관이 많은 영감을 주었고, 지난 설계공모에도 빈문학관의 구조와 전시를 제안 사항에 담아 발주했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주택가에 영상 13도의 낮기온을 기록한 13일 오후 진달래꽃이 곱게 피어있다. 대전지역 진달래꽃 평년 개화시기가 3월 29일, 올해 개화예상시기는 3월 24일인데 비해 10일 이상 빨리 핀 셈이다.진달래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는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개나리가 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반면에 진달래는 약간 그늘지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주택가에 영상 13도의 낮기온을 기록한 13일 오후 진달래꽃이 곱게 피어있다. 아침, 저녁으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일교차가 10도 이상인데다 낮에도 바람이 쌀쌀한 요즘 진달래가 잘 견디고 있는 모습이다.꽃을 따서 먹을 수 있으므로 참꽃 또는 참꽃나무라고 부르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 참꽃나무와는 다르다. 꽃과 잎, 줄기, 햇가지, 뿌리 등이 모두 식용이나 약용에 쓰이지만, 역시 꽃잎이 가장 널리 쓰인다.한방에서는 말린 진달래 꽃을 두견화 혹은 영산홍이라는 약재로 사용한다. 혈액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주택가에 영상 13도의 낮기온을 기록한 13일 오후 진달래꽃이 곱게 피어있다.진달래꽃의 꽃말은 ‘사랑의 희열’이라고 한다. 대전지역 진달래꽃 평년 개화시기가 3월 29일, 올해 개화예상시기는 3월 24일인데 비해 10일 이상 빨리 핀 셈이다. 진달래꽃은 고향을 연상시키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민족적 정서에 닿아있는 꽃 중의 하나다. 생명력이 강해 척박한 산에서도 잘 자라고 쉽게 번진다.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및 주요당직자 간담회 개최“붉은 꽃이 만개한 4월 10일 맞이할 수 있도록”“필승 위해 힘 모을 것”[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13일 오후 2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및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후보자 인사말, 당부사항 안내, 총선 필승전략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국민의힘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와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김광운·홍나영 시의원을 비롯한 시당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선거운동 하면서 만
충청권 유일 40대 재선 도전, 젊음과 유능함으로 총선 승리 약속“민생 외면 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대전 파란 물결 일으킬 것”[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충청권 유일의 40대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파란캠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개소식에는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 황운하 국회의원 (대전 중구), 박정현 최고위원,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용갑 대전 중구
과기정통부 주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 참석‘우주경제 강국 이끄는 일류 우주도시 대전’ 조성 선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의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선언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서 대전을 우주경제 강국을 이끄는 일류 우주도시로 만들기 위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육성 거점인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우
2024 혁신기술‧장비 소개회 개최… 무기체계 활용 선순환 기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방산 혁신기술과 장비의 무기체계 적용 확대를 위한 ‘2024년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민군협력진흥원이 주관해 대전방산혁신기업들의 혁신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대전시-방위사업청-방산혁신기업-방산체계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여 대전 방산기업들의 핵심기술이 무기체계에 활용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방산
13일 방과후·늘봄학교 담당자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 연수[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3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서는 ▲업무담당자로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담당자의 자세와 청렴한 업무 절차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방과후학교, 초등돌봄(늘봄) 업무 담당자의 노
공무원 생활체육 활성화·재능나눔 등 5개 분야 협력[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인사혁신처, 세종시체육회와 손잡고 공무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협력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최민호 시장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은 12일 시청 세종실에서 ‘지역사회 공헌 및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개 분야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역량과 자원을 상호 활용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무원 대
충남도의회 제안청년농업인 연령 기준 ‘40세’ → ‘45세’ 상향 건의안 채택“청년농업인 안정적 정착 지원으로 농어촌 활력 증진될 것”[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이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2024년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결과 등 3개 안건을 보고받고 총 15개 안건을 심의했다.제2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4명과 세종시장 및 교육감 등이 배석했으며, 1일 차에는 안건협의 간담회 및 본회의를 진행하고 2일 차에는 대통령기록관을 시찰했다.
“일상 속 사소한 불편함도 놓치지 않겠다”지역주민 위한 지역밀착형 세부 공약 발표도로재정비부터 주차장까지…현장 요구 수용[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지역밀착형 1호 공약을 발표했다.1호 공약의 콘셉트는 “일상 속 사소한 불편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로 ▲선화로 도로확장사업 ▲한밭체육관 인근 노후 보도 재정비 및 주차장 조성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내 주차장 건립을 담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먼저 선화로 도로확장사업에 대해 “현재 대전시 도로건설계획 26개 노선 중 24위인
벤처·스타트업 혁신 지원 위한 혁신벤처투자은행(가칭) 설립대전 스타트업밸리 조성출연연 연계 ‘벤처사관학교(가칭)’ 도입대덕 켄달스퀘어 ‘올인(all-in) 스퀘어’로 조성 발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혁신 벤처·스타트업 패키지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 견인하고 대전 유성을지역을 ‘글로벌 유니콘 도시’로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후보(사진)가 13일 ‘글로벌 유니콘 도시 유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황정아 후보는 국내 최대 R&D 집적지인 대
13일 기자회견… “선거철 왜곡·비판·공격 심히 우려”[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과 관련해 “도지사를 끌어들여 확대 재생산하고 정치 쟁점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지난 토요일 개막식에 명예구단주로 참석했다”라며 “빨간색 유니폼을 두고, 한 두 사람이 정치에 이용하고 비판하는 것을 보도하는 것에 대해 불쾌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명예구단주로서 시축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청년·여성, 신구 조화 등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후보 공천으로 변화의 바람을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대전지역 7개 선거구 공천을 확정한 후보는 40대 청년 1명, 여성 2명, 경륜의 후보 2명, 중견 정치인 2명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후보들을 내세워 총선 승리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대전지역 여·야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40대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장철민(40) 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공석 중인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장철민 국회의원(동구, 사진)을 임명했다.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공석 중인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40대 젊은 주자인 장철민 의원 임명을 의결했다.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차기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대전시당 대의원대회 전까지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실효성
‘대한독립만세’ 외친 우리 영웅들 가슴 깊이 기억다양한 기념공연, 광복단체·주민·어린이 등 500여명 참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오는 15일 오후 1시 40분부터 3시까지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기념행사는 동구 주최·동구문화원 주관으로 대전지방보훈청, 광복회 대전시·동구지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행사 당일 광복단체·주민·어린이 등 500여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기념행사 전 식전 문화행사로 손태극기·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