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롯데그룹이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10월 모든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롯데는 작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평가대상 상장사(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롯데쇼핑,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보통신, 롯데제과) 모두 ‘A등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치맥, 피맥과 같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꾸맥(직꾸닭+맥주)’이 더위와 업무에 지친 직장인을 응원하러 나섰다. 롯데제과는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사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오피스어택 이벤트는 ‘오늘 간식은 꾸맥이닭’라는 콘셉트로 지난 18일 롯데칠성음료 사옥, 25일 롯데제과 사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퇴근 전 졸음이 밀려오는 오후 시간대에 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1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입고되자마자 순삭”… 세븐일레븐 ‘디지몬빵’ 품절 대란템 합류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디지몬빵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24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판매 중인 디지몬빵이 출시 일주일 동안 25만개 판매되는 등 연일 매진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실제 디지몬빵 출시 당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는 디지몬빵을 구매하기 위해 빵 입고 전부터 다수의 고객이 대기하는 등 포켓몬빵 못지않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디지몬빵은 점포당 하루 4개가 입고되며 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비건아이스크림 신제품 ‘그린티&초코넛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티&초코넛츠는 나뚜루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녹차와 초콜릿을 혼합하고 구운 피스타치오와 꾸덕한 초코퍼지가 첨가돼 다양한 식감과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는 9월 9일부터 2주간 진행될 이번 펀딩에는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비건 아이스크림들의 다양한 구성을 론칭 기념으로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사전체험 및 알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롯데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기부금 140억원을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롯데-KAIST R&D센터’ ‘롯데-KAIST 디자인센터’ 건립에 활용되며 2025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양 센터는 산·학 경계를 허물고 협업할 수 있는 연구 허브로 조성된다. KAIST의 글로벌 역량과 최첨단 인프라 기반 미래 기술 상용화 연구를 수행하고 산업계의 신성장 동력 창출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번 출연에는 양 센터의 주된 연구 분야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지난 25일 오후 4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민 구강 건강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ECO 선물세트를 비롯한 추석 선물세트 70여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푸드와의 합병으로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난 롯데제과가 캔햄부터 스낵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지난 추석 업계 최초로 선물세트 포장재에서 플라스틱을 전면 없앤 롯데제과(당시 롯데푸드)는 올 추석에는 이를 더욱 확대했다. 전체 30여종의 ‘ECO 선물세트’는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이 제거되고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특수 트레이 및 케이스가 제작됐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샵 ‘Chefood LAB(쉐푸드 랩)’에서 남대현 요리명장과 함께 두 번째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위치한 Chefood LAB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남대현 명장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출시한 Chefood 블렌딩 카레와 크런치치킨이 조합된 ‘Chefood 카레소스 아란치니&크런치치킨’을 선보였다. 아란치니는 리조또(볶음밥)가 주먹밥 형태로 튀겨져 토마토 소스 등과 곁들여 먹는 이탈리아 요리로 남대현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7일 토요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2000명의 청년 축제 기획단이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100% 준비하고 있는 행사로 10만명의 청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1월 9일 청년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이는 2016년부터 청년과미래가 주도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4차산업 취·창업 페스티벌 ▲크리에이터 페스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일상화된 비대면 생활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월간과자’에 접목시킨 ‘월간과자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월간과자 선물하기 서비스 장점은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간편하게 모바일 선물 문자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받는 이가 본인의 주소를 입력해서 택배로 받는 형태라 상대방의 주소를 파악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게 선물을 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월간과자 선물하기 서비스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7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롯데제과, 디지몬빵 4종 출시 롯데제과가 디지몬빵 4종을 출시한다. 디지몬빵은 오는 24일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오는 31일에는 롯데마트, 롯데슈퍼와 일부 슈퍼마켓으로 판매가 시작된다. 디지몬빵은 아구몬의 허니크림빵, 텐타몬의 고소한 땅콩샌드, 파닥몬의 마롱호떡, 파피몬의 파인애플케이크 등 4종으로 182종의 디지몬 띠부씰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디지몬빵은 과거 지난 2001년과 2009년 다른 업체에서 두 번 출시된 바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3분기(7∼9월)에도 국내 식품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장기화로 3분기 밀, 옥수수, 쌀 등 곡물의 수입단가가 2분기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라면, 과자 등 제품 생산단가가 높아져 식품업계의 가격 상향 조정 요인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도 곡물 수입단가 상승과 가공식품 물가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은 2분기에 고점을 나타냈던 국제 곡물가격이 3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2억 8500만원을 수령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올해 상반기 보수 102억 85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79억 7200만원)보다 29% 증가한 금액이다. 계열사별로 ▲롯데지주 42억 4900만원 ▲롯데쇼핑 9억 4500만원 ▲롯데케미칼 19억 1500만원 ▲호텔롯데 10억 6100만원 ▲롯데제과 10억 2500만원 ▲롯데칠성음료 5억 4500만원 ▲롯데물산 5억 4500만원 등이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1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닭가슴살 신제품 2종 출시 CJ제일제당이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비엔나’와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샌드위치햄’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비엔나는 자주 즐겨먹는 소시지 반찬을 단백질 가득한 닭가슴살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적당히 큼지막한 한입 크기에 닭가슴살이 꽉 차 있고 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샌드위치햄은 짜지 않고 담백해 샌드위치는 물론 샐러드에도 잘 어우러진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밥상 물가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배추, 오이, 상추 등 채소류는 물론 식용유, 밀가루 등 가공식품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서민 부담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7월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지수는 113.12(2020년=100)로 1년 전보다 8.0% 올랐다. 식품 물가는 지난해 2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식용 유지(34.7%) 등 가공식품과 채소·해조류(24.4%) 등 신선식품 물가가 크게 올라
[천지일보=이솜 기자] 내달 추석을 앞두고 밥상 물가에 또 비상이 걸렸다. 채소류뿐만 아니라 식용유, 밀가루 등 가공식품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서민 부담은 한층 더 커졌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7월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지수는 113.12(2020년=100)로 1년 전보다 8.0% 올랐다. 최근 그나마 안정세를 보이던 식품 물가는 작년 2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식용 유지(34.7%) 등 가공식품과 채소·해조류(24.4%) 등 신선식품 물가가 크게 올라 상승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35년간 분규가 전혀 없는 일하기 좋은 사업장으로 평가받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동부가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롯데제과를 비롯해 8개 대기업, 13개 중소기업, 7개 공공기관 등 총 28개사가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제과와 현대오일뱅크는 양사의 전략적 신사업 영역인 올레오케미컬 사업을 본격화 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적극 협력한다. 우선 롯데제과는 현대오일뱅크에 바이오디젤 원료유를 공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롯데제과의 동·식물성 유지사업 경쟁력과 현대오일뱅크의 정유·화학분야 전문성의 시너지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올레오케미컬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점하도록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Chefood(쉐푸드)’ 브랜드 게임 세 번째 에피소드 ‘카레_이싱’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Chefood 블렌딩 카레가 주제로 된 레이싱 게임이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는 규모를 키워 실시간 대회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Chefood 카레_이싱 게임은 로블록스에 마련된 Chefood 브랜드 공간에서 카레와 함께 자동차 경주를 즐기는 스토리다. 맛있는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완성하기 위해 코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제과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작년부터 힘든 시기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광고캠페인도 ‘Good Teeth, Good Smi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미소를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일한 내용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전세계로 전파된다. 광고 영상에는 신곡 ‘Yet To Come’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 X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