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어지러운 세상, 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국법회 5차 국회 야단법석이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서울에 있는 한 교회에 다니는 최모(45, 여)씨는 팬데믹 해제 이후에도 한 달에 2회는 여전히 ‘온라인 예배’로 드리고 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장소는 다양하다. 집이나 혹은 카페, 외출할 때는 자동차 안에서 드리기도 한다. 최씨는 3년 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는 “이전에는 교회가 아닌 곳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예배를 드릴 수 있어 부담은 덜고, 신앙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다”고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40개 넘는 교단이 가입한 장로교 연합체인 제41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상임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당선됐다.한 장총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41회 정기총회에서 제42회 대표회장과 제41회 상임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총대 16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선거에서 권 목사는 100표를 얻어 당선됐다. 예장통합 측 후보인 김순미 장로는 67표를 얻었다.한장총 상임회장은 사전 대화를 통해 교단별로 돌아가면서 맡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민족의 얼을 되새기고 개천절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개천절 대제전’이 열렸다. ㈔현정회(이사장 이건봉)는 17일 서울 종로구 사직단 내 단군성전에서 단기 4356년 개천절 대제전을 봉행했다.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종로구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임근래 종로구 문화관광국장, 이강욱 남북문화교류협회 부회장 등 정계, 사회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재형 의원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광규 종로구의회 의장 직무대리의 축사로 시작됐다. 최 의원은 “단군왕검서는 우리의 역사며 국조”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수험생 자녀의 대입 합격을 기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매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 자녀의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촛불 너머로 불자들이 기도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수험생 자녀의 대입 합격을 기원하며 촛불공양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수험생 대입 합격 기원 기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단기 4356년 개천절 대제전이 열리고 있다.사단법인 현정회에 따르면 이날은 음력 10월 3일 개천절로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개국기념일이다. 음력 개천절대제전(국가제천의식)은 지난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할 때 양력으로 정해졌으나. 개천절 경축식 관련 전통 제례로 공인된 행사이므로, 민,관 음력 개천절 대제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