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음성·진천군 3개 병원 경기 안성 병원 연관 확인BTJ열방센터 154명 확진자가 전국 8개 시도서 351명 감염서울동부구치소 1192명 확진자 발생… 집단감염 2위 규모[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주요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596명이다. 대부분은 수도권(421명)에서 발생했지만, 충청권 61명 호남권 24명 경북권 32명 경남권 48명 강원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8일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하고 2년간 법률 고문으로 활동할 강성명 변호사를 재위촉했다.이번 위촉식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정 활동의 전문적인 지원과 소송 시 신속한 법률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강성명 변호사는 이날부터 오는 2023년 1월 7일까지 정읍시 법률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법률 고문변호사는 시정 추진과 관련한 각종 법률 자문과 행정처분 시 사전 법령해석 및 상담 수행, 시를 당사자로 하는 행정 소송 수행 등을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올겨울 들어 전국적으로 최강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린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7일 오전 8시 현재 대전·충남지역 영하 16도로, 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바람이 시간당 10㎞ 안팎으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서산이 영하 18.5도, 세종 영하 18.4도, 천안 영하 18.0도, 대전 영하 17.1도까지 내려갔다.기상청은 7일 오전 8시 10분 적설 현황과 기후 전망을 발표했다. 7일(오늘) 오전 8시 30분 현재,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남부, 전라권, 경남
무한한 신뢰의 아이콘 인정 받아[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올해 순창군의 사자성어인 노겸근칙(勞謙謹勅)을 저부터 실천해 부지런히 애쓰며 겸손하고 실수가 없도록 삼가고 경계하겠습니다. 또한 순창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이남섭 순창군 부군수가 4일 시무식 겸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부군수는 전라북도 혁신성장정책과장에서 순창군 부군수로 취임해 장류사업, 문화관광, 뉴딜산업 등 순창군 현안사업의 이끌어 갈 부군수직을 수행한다.부안이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군정 3대 비전으로 제시한 인구 4만명, 예산 5000억원, 관광객 5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저와 공무원들은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황숙주 순창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황 군수는 “신축년 순창군의 새해 사자성어는 노겸근칙(勞謙謹勅)으로 정했다”며 “부지런히 애쓰고 겸손하고 실수가 없도록 삼가고 경계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순창군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가운데서도 투자선도지구 조성 사업에 꾸준히 투자했다. 체계산 출렁다리를
해안에 강풍특보 “한파와 대설에 철저히 대비”30일~1월 1일 최저기온, 중부내륙 –15℃ 안팎[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충청지역에 3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대설특보가 내린 가운데 대전에는 첫눈이 왔다. 함박눈은 아니지만 곳곳에 싸라기눈이 내려 가까이 가면 하얀 얼음 결정체를 볼 수 있다.대전기상청은 연말연시에 강한 한파를 예보하면서 해안에 강풍특보와 아울러 대설에도 철저한 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현재,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에 대설특보, 대부분 해안과 제주도에 강풍특보,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목측으로
어제 오후 9시까지 904명 발생해감염경로 불명확 비율, 28% 수준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중대 변수[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오늘(30일)도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안팎으로 예상된다. 잠시 주춤했던 신규 확신자 증가세가 전날 다시 1000명대에 이르며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을 고심하게 됐다.일단 정부는 신규 확진자 발생동향을 살펴보면서 주말 중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30일 1천명 안팎 예상[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2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904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 가운데 수도권이 629명(69.6%), 비수도권이 275명(30.4%)으로 파악됐다.시도별로 보면 서울 365명, 경기 215명, 인천 49명, 충북 45명, 대구 36명, 경남 34명, 부산·전북 각 2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순창군이 정책동아리 1기 최우수 연구과제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보고서’를 채택하고 7개월간의 활동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지난 4월 군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인생도 지역도 생각처럼 만들어진다’는 주제를 가지고 창의적인 군정발전을 위해 10개의 정책동아리를 결성했다.정책동아리는 청년정책, 문화예술, 관광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동아리별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7개월간 자유로운 연구와 토론을 진행했고 10개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발표된 10개의 연구과제 중 ‘야(夜)한 순창’ 동아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순창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스포츠경기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효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스포츠대회는 4개 종목에 걸쳐 24개 대회가 개최됐고 3개 종목 45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올해 6만명 이상이 순창을 방문했고 직·간접적으로 지역 내 소비가 확대되면서 경제를 부양하는 효과를 거뒀다.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대회의 무기한 연기로 숙박업, 요식업, 편의점 등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를 예상하고 지난 6월
수도권 413명, 비수도권 125명… 내일도 1000명 안팎[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2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538명보다 151명 많은 수치다.689명 가운데 454명(65.9%)은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비수도권 확진자는 235명(34.1%)이다.시도별로 보면 서울 2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순창군이 비상대비훈련 우수기관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순창군은 국민안전교육 추진실적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행안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안전분야 대표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관은 전국 6곳이다.군은 지난해 집중호우와 섬진강 댐 방류사태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비상대비 태세 훈련 면제임에도 정부지침에 따라 자체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를 숙지하고 도상연습을
광명 자동차공장·식당서 26명 집단감염종로 요양시설 13명, 동부구치소 6명천안·경주서 종교시설 내 집단감염 확산[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휴일에도 1100명대를 기록하며 전국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도 28%대를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요양시설과 자동차 공장·식당과 관련한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서울 종로구 요양시설 사례에서는 지난 20일 첫 환자(지표환자)
1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980.6명서울 319명, 경기 285명, 인천 53명누적 5만 3533명, 사망자 총 756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발생했다. 전날보다 다소 감소하긴 했으나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일어나는 등 여전히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다.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85명 발생했다. 전날 보다 감소한 수치이긴 하지만 1000명대에 육박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5만 3533명으로
신규 감염사례, 20여명씩 무더기 확진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서 발생경증·무증상자 통한 ‘조용한전파’ 진행[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병원, 종교시설, 직장 등과 관련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가 속출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성탄절에 이은 연말연시가 새로운 ‘기폭제’로 작용하는 게 아니냔 우려도 제기된다.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의료기관을 비롯해 교회 등에서의 신규 집단감염이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순창군의회(의장 신용균)가 지난 21일 제256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폐회하고 올해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난 11월 9일부터 43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조정희),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안건을 심사했다.특히 제4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정이)의 심도있는 심사결과 3건의 사업예산 12억여원을 삭감해 총 45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22일 순창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요양병원 6병동 직원 및 환자 219명을 대상으로 재검사한 결과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순창군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이다.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순창군이 2차 재난지원금인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을 지난 4일과 18일 2회에 걸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658가구에 총 3억 800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대상은 코로나19 이전대비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중위소득기준 75%이하, 농어촌 기준 재산이 3억원 이하 가구다. 기존 복지제도 중 생계급여·긴급복지, 코로나19 맞춤형 지원사업(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군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6일
수감자 185명 무더기 확진대구 종교시설 관련 96명강서구 종교시설 총 203명스키장·골프장·학원·직장 등1차 감염→2차로, 감염확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교정시설과 복지시설, 종교시설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외에도 골프장, 가족모임, 직장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감염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발생 상황은 전날 기준 여전히 일일 확진자가 1000명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전북 순창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19일 순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로 요양병원 입원환자 9명, 종사자 2명, 종사자의 가족과 지인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보건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요양병원 종사자 2명이 고위험시설 대상 2차 선제적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병원 입원환자와 밀접접촉자 등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이에 입원환자 384명과 확진자 밀접접촉자 34명 등 총 418명을 검사했다.보건당국은 첫 확진자 발생 직후 요양병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