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을 통해 지역별 특색이 담긴 로컬 브랜드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도록 온라인몰에서 미식(美食‧味食)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가 마련한 로컬 브랜드 상품은 해당 지역에서 소량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제철 과일이나 축산‧수산물 등 특산물로, 산지 직송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신세계는 올해 설 연휴 기간이 짧아 귀성하기 어렵거나 감사한 분들을 일일이 찾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아울렛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21개 전점에서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홀리데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설 연휴 직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새내기 인기템으로 손 꼽히는 ‘맥북·아이패드’ 등을 증정하는 ‘아울렛 쇼핑왕 럭키 드로우’부터 추가 할인 행사, 신학기 특별 행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렛 쇼핑왕 럭키 드로우는 행사 기간 동안 누적 구매금액에 따라 신학기 인기템 및 쇼핑 지원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다.또한 행사 기간 동안 누적 구매 금액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필수 농산물인 사과, 배, 대파, 계란을 대형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설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진행하는 물가안정 지원 행사의 일환이다.설 명절 필수 농산물 4종을 농할쿠폰(농축산물 할인쿠폰) 적용 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자체 할인(최대 20%)을 더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 설문조사에서 이번 설에는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나는 대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선물도 생략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는 지난달 17∼18일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2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설 연휴 기간 고향 조사 결과 이번 연휴에는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률이 51.2%로, 고향이나 부모님‧친척 댁을 방문하겠다는 응답률 31.3%보다 20.1% 높았다.지난 추석 설문에서는 고향이나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고물가로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열기 위해 유통가 대형마트 업계가 연초부터 가격파괴 판매 경쟁에 몰두하고 있다. ‘물가안정‧가격파괴 프로젝트’를 내세워 충성 고객 기반을 넓힌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대형마트는 프리미엄 세트 비중을 늘리는 전략과 함께 선물세트 양극화 소비에 맞춰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이 깔려 있다. 롯데마트는 1일부터 소비생활 지원 프로젝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주 핫프라이스는 구매 빈도가 높은 식품·생필품 가운데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미국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 7개 전 점포에서 신메뉴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8온즈(226g)와 12온즈(340g)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메뉴가 포함된 2인 세트(6만 9900원)와 4인 세트(15만 2900원)로도 주문 가능해 파스타와 사이드 메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오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단품 메뉴 주문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현대백화점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선보인 캐비아·트러플 등 프리미엄 이색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1/2~31) 매출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그로서리 선물세트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8% 신장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명절 기간 지인들과 근사한 한끼를 즐기거나 선물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었다”고 말했다.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비아 전문 브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 기업 한섬이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 고객을 초청해 ‘골프 여제’ 박세리와 함께하는 ‘랑방블랑 프로암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랑방블랑은 지난 2022년 한섬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과 손잡고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다.이번 행사는 총 2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 골프 프로 20명과 이벤트 당첨고객 60명이 4인(프로 1명, 고객 3명) 1팀으로 구성돼 골프 라운딩을 진행한다.1차 행사는 4월 25일 아난티 남해 C.C, 2차 행사는 5월 7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024년 설 명절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전통 프리미엄’ 미식 선물을 비롯해 특별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신세계만의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물론 길어지는 고물가 속 명절 선물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실속형까지 가격대와 구성이 폭넓게 마련됐다.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 초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스타’ 물량을 대폭 늘렸다.5스타는 바이어가 직접 전국을 돌며 발굴한 명산지에서 생산한 최고급 명품 식품 선물. 생산과 재배, 가공까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부여하는 신세계백화점 최고 등급의
[천지일보=양효 기자] 롯데백화점이 내달 8일까지 전 점에서 축산·수산·청과 등 차별화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는 명절 선호 품목을 10% 이상 확대하고 이색 상품 구성비도 높였다.올해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키워드로 ‘홈 홀리데이’ ‘스몰 프리미엄’ ‘스페셜 큐레이션’ 세 가지를 꼽았다.고물가, 불황의 장기화로 외식 대신 집에서 즐기는 홈 홀리데이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이에 맞는 상품이 강화됐다.한우는 구이용 세트 상품을 전년 대비 10% 늘리고 수산은 전국 유명 맛집을 찾아 기획했으며 청과는 명절 스테디 품목과 이색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현대백화점이 2024년 설을 앞두고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올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1월 2일~2월 9일)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30%가량 늘린 4만 5000세트 준비했다. 이는 전체 한우 선물세트 물량의 절반 가까이 달하는 수준이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구이용 한우는 조리가 간편하고 명절 상차림에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명절 선물 대세로 떠올랐다”며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구이용 선물세트 물량을 늘리는 동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홈플러스가 내달 11일까지 약 1060여종의 엄선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2024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했다.홈플러스는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매출 분석 결과 과일·수입육 등 선호도가 높았던 점에 착안해 1만~5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축산·수산 등 대표 인기 선물세트, 단독 상품까지 준비했다.우선 전체 상품의 81%를 5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하는 등 가성비 상품에 힘을 줬다. ▲당도 선별로 맛은 물론 부담 없는 가격까지 챙긴 ‘알찬 사과 세트’ ▲전 점 2000세트 한정 판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마트가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마지막 구매 찬스로 내달 10일까지 2024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이번 설 선물 세트는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알뜰 세트’ 개발과 물량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개정을 반영해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를 보강했다. 전통적인 선물세트보다 가족 먹거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반영했다.먼저 롯데마트는 차별화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이마트와 SSG닷컴이 내달 10일까지 가성비 좋은 세트를 강화해 설 본세트 판매를 시작한다.이마트는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의 경우 10만원대 초중반 극가성비 한우세트인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와 ‘한우 플러스 소 한마리 세트’를 준비했다. 스테디 세트에 대해서도 지난 설 본세트 대비 가격을 최대 10% 인하했다.대표상품으로 샤인머스캣 3입세트와 시그니처 샤인‧사과‧배 세트,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 12~17입 프리미엄 제주 천혜향 12~18입을 판매한다.이외에도 3~4만원대 통조림, 견과류 등 가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최근 뚜껑을 열지 않는 중국산 고량주에서 파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인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1일 정부는 중국산 먹거리 수입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경덕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젠 우리 정부가 중국산 먹거리에 대한 수입에 있어서 더 철저한 조사를 강화해야만 할 시점”이라며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지난해 9월 인천에 사는 A씨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고량주를 주문했는데 술병 안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유튜브 콘텐츠 ‘롯백 선물연구소’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선물전문가 이혜정, 박세리에 이어 최근 살림꾼 이미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브라이언이 설 선물 고민 해결에 나선다.롯백 선물연구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선물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상품을 추천하는 콘셉트의 롯데백화점 유튜브 콘텐츠다. 지난해 5월 톱모델이자 워킹맘인 이혜정이 선물연구소장으로 출연해 가정의 달 선물 아이템 추천한데 이어 9월에는 전 프로골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설 명절을 열흘 앞두고 소비자 98%가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꼈고 특히 과일 가격 상승에 따른 지출 부담으로 구매량 감소와 ‘못난이’ 과일 구매 행동으로 이어졌다. 가족에게 줄 설 선물용 과일 선물은 3~5만원대 실속형을 구매할 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설 농식품 구매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비자 패널 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했다. 조사목적은 올해 명절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로봇이 근로자의 자리로 들어왔다. 최근 10년간 영업‧판매직 사원 40만명이 줄었다. 온‧오프라인 판매 현장에서는 로봇과 사람이 공간을 공유해 협업하고 서비스 영역에선 사람이 수행하기 힘든 작업이나 단순 작업을 로봇이 대신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성장한 이커머스(Electronic Commerce, 전자상거래)와 맞물린 고물가 시대에 인건비 상승으로 접객 또는 주문접수 업무를 키오스크나 로봇으로 대체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29일 통계청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중 판매 종사자는 262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SSG닷컴(쓱닷컴)이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선물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디지털 가전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전제품은 냉장고‧세탁기‧식기세척기 등 대형가전 매출은 442%까지 상승했다.SSG닷컴은 노트북‧태블릿 같은 컴퓨터·디지털(272%) 매출도 상승한 것을 나타났다고 전했다.가전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대형가전(442%)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고 노트북이나 태블릿 같은 컴퓨터·디지털(272%) 제품도 많이 찾았다.이사·새해 선물을 모바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마트가 전국 문화센터 59개점에서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주말을 활용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주말 강좌를 직전 학기 대비 30% 확대 개설했다.아이들과 봄날의 따뜻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수업도 만나볼 수 있다. 강의실 밖에서 진행되는 ▲숲 체험 ▲딸기 수확 체험 ▲농장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또한 아이들의 활동성이 늘어나는 봄 시즌을 겨냥해 뮤직 키즈 요가·점핑 운동 등 유아 신체 놀이 강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