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6일 만나 ‘김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김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만남은 이날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이뤄졌다.김 시장은 면담에서 경기도가 남·북도로 분리될 경우 김포가 어디에도 인접하지 못한 ‘섬 아닌 섬’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뒤, 지리적으로 인접하며 생활권이 밀접한 서울로 편입된다면 동반 성장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아울러 서해안 항구개발, 한강 활용 확대 등 김포시의 서울 편입 기대 효과를 설명하고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1.1%p 오른 36.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이날 결과에서 대구·경북 지역은 7%p 급등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21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6.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60.2%, 잘 모름은 3.0%로 집계됐다.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1.1%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1.7%p 하락했다.이번 결과를 통해 본바 윤 대통령 지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메가시티 서울’ 구상이 정치권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6일 만난다.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김 시장을 만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면담에서 김포시가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는 배경과 제안 등을 들어 볼 예정이다.이번 면담은 김 시장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포의 서울 편입 방안을 공식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달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김포시 쪽에서 먼저 논의를 제안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김포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가량이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 도시를 서울 편입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는 응답이 58.6%로 집계됐다.‘찬성한다’는 응답은 31.5%로,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0%로 조사됐다.대부분 지역에서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요 관심 지역인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3.2%p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3주 만에 상승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6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5.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61.9%, 잘 모름은 2.4%로 집계됐다.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3.2%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2.2%p 하락했다. 최근 조사를 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3주 만에 상승했다. 지지율은 10월 첫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3%p 하락한 3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제3정당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48%)’는 응답과 ‘필요하지 않다(46%)’는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32%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8%로 집계됐다.2주 전에 진행한 조사 결과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25일 “민주당 내부 소통이 억압되는 느낌”이라며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했다.이 전 대표는 전날 오후 KBS광주 ‘토론740’에 출연해 최근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대표의 최우선 과제에 대해 “좀 더 활발하게 (당) 내부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언로가 열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모두 이 대표 책임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그것(내부 소통)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이 대표인 게 틀림없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윤석열 정부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주 수원고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장낙원 서울행정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준(오른쪽) 서울고등법원장과 이상주 수원고등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준(왼쪽) 서울고등법원장과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