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오늘(3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충청권·남부 지방·제주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광주·전남, 전북, 경남서부 5~2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중·동부, 울릉도·독도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서해5도, 강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 중심으로 이날 밤까지(일부 중부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북은 낮(12~3시)까지, 충남권은 늦은 오후(3~6시)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밤(6~12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내일(28일) 새벽(12~6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전남권과 경남서부에는 이날 오전(9~12시)까지, 서울·인천·경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올해 추석 연휴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달맞이가 가능하겠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오후까지 약한 비가 내리다가 연휴 마지막 날(3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20~70㎜ ▲강원영서, 대구, 경북, 울릉도, 독도 5~40㎜ ▲수도권, 충청권 5~20㎜ ▲전북, 부산, 울산, 경남 5㎜ 내외 ▲광주, 전남, 제주도 5㎜ 미만이다.27일 오후까지 비가 내린 후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이에
[천지일보=이솜 기자] 화요일인 26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27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26∼27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서해5도, 전북 5∼20㎜,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20∼70㎜, 강원영서, 대구·경북(경북북부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40㎜다.26일 하루만 오는 곳은 광주·전남 5㎜ 미만, 부산·울산·경남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한 주의 시작이자 월요일인 25일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비가 조금 오고 있다. 25일 밤부터 27일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낮 최고기온이 23~28도로 평년(11~19도)보다 높겠다.오전 6시 기준 각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도, 수원 19도, 춘천 15.4도, 강릉 17.2도, 인천 18.9도, 대전 18도, 전주 19.5도, 대구 18.1도, 울산 20.6도, 부산, 21도, 창원 20도, 광주 19.4도, 목포 20도, 여수 21.2도, 제주 2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일요일인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예상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절기인 ‘추분’이 있는 이번 주말엔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깊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는 주말에 바다 여행 가도 될까.22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23일 갯바위 낚시는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이지만 경상남도 부산동부·부산남부, 제주도 비양도·서귀포에서 ‘나쁨’이다. 24일 갯바위 낚시는 경상북도 울진후정·포항, 경상남도 울산·욕지도, 전라남도 하조도·가거도에서 ‘나쁨’이며 경상북도 부산동부·부산남부·부산서부, 경상남도 거제도, 전라남도 거문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강원영동,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 강원영동과 충청권은 오전, 전라권과 경상권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울릉도·독도 30~100㎜ ▲강원영동중·남부 30~80㎜ ▲강원영동북부, 충북남부, 전북내륙, 제주도 20~60㎜ ▲대전, 세종, 충남남부, 충북중·북부, 전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 40대 의원이 길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김포시 양촌읍의 지식산업센터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 소속 A(47) 의원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당시 그는 호흡과 맥박이 없이 쓰러져 있는 상태였으며 이곳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경찰 신고가 이뤄졌다. A의원의 아내는 전날 오후 8시 23분쯤 “남편이 사라졌다”며 112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A의원은 민주당 김포시의원 6명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가을비가 내린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처마 밑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새벽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 5~40㎜ ▲서해5도 5㎜ 내외 ▲강원영동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서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다.또 ▲광주·전남, 전북 30~100㎜(많은 곳 120㎜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20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전국에서 내리겠다. 오후 3시 수도권부터 그치겠으며 강원 영서 지역은 오후 9시부터 비가 그치겠다.전국 예상 강수량은 최소 5~70㎜으로 예보됐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이날 오후부터 전라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
[천지일보=이솜 기자] 화요일인 19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오전(09~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09~12시)부터 오후(15~18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서해5도, 강원영서중·북부에 5㎜ 내외다.이날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18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소나기는 이날 오후(12~18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서울·인천·경기 5~30㎜, 강원도 5~40㎜,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5~30㎜, 광주 및 전남 북부와 전북내륙 5~30㎜, 경북 동부 5~60㎜, 대구 및 경북 서부와 울산 및 경남 내륙 5~40㎜, 제주도 5~30㎜ 등으로 전망된다.특히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일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7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전 6~9시 사이 대부분 그치지만 전라권과 경남내륙은 오후 6~9시까지, 경남권해안·중부지방·경북권은 18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18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80㎜, 서해5도 5~40㎜, 강원도 20~80㎜(많은 곳 강원남부 100㎜ 이상), 대전·세종·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 강원도 30~80㎜, 충청권 30~80㎜, 전라권 50~100㎜, 경상권 30~80㎜, 제주도 20~60㎜ 등이다.이에 중대본은 산지·급경사지·비탈면 등과 인접한 민가 세대는 이상 징후시 즉시 대피시키고, 필요한 경우에는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금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영서 10∼60㎜, 서해5도 5∼20㎜다. 강원 영동과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는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도에는 10∼40㎜의 비가 내리겠다.남부지방은 오후부터 16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은 16일 오전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1.7도, 인천 21.3도, 수원 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 지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경기 남부 지역과 강원 영서 중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권 북부는 오전까지, 충청권 남부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밤부터는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점차 확대되겠고, 내일(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14~15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중·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10~60㎜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화요일인 12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또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남부 지방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오후 12시부터 전북동부와 전남권, 경북서부,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산지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예상 강수량은 ▲전북동부, 광주, 전남 5~30mm ▲경북서부, 경남북서내륙 5~20mm ▲제주도산지 5~20mm 등이다. 경기 북부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11일 월요일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 등 곳곳에 5㎜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경기 동부와 강원산지, 전남권, 경북동부내륙, 경남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산지는 5㎜ 내외, 광주·전남과 경북동부내륙, 경남내륙 5~20㎜다.전남동부 남해안에는 새벽에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내리겠다. 제주도 동부‧산지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이번 주말은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인 백로(白露) 다음날이다. 이제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만큼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8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9일 갯바위 낚시는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이지만 경상북도 울진·포항, 경상남도 부산동부, 제주도 서귀포에서 ‘나쁨’이다. 10일 갯바위 낚시는 경상북도 울진, 경상남도 부산서부·부산남부·욕지도, 제주도 비양도·서귀포 ‘나쁨’, 경상북도 포항, 경상남도 부산동부 ‘매우 나쁨’이며 이외 지역은 ‘보통~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