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특별 방역 전개불우·소외계층 위문금품 전달[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종합상황실 운영 인력은 본청은 8개 반 67명, 12개 읍면은 60명으로 총 127명이 편성됐다.투입된 인원은 코로나19 방역, 교통, 물가, 가축방역, 연료수급, 환경, 보건, 재해·재난·안전, 산불 등 11개 분야를 관리하며 군에서 관리하는 각종시설 17개소는 195명의 근무 인력이 투입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26일까지는 연휴 기간 전국적 이동
명절기간 임시선별진료소 정상운영위반 행위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고향 방문·타지역 이동 자제당부”“방역수칙 철저하게 준수 당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다가오는 추석연휴 확산우려에 따라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교회, 목욕장 등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일평균 25.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지난 9일 0시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일부 4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목욕탕 85곳·숙박업 150곳 등[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방문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점포 등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을 추진한다.14일 진주시에 따르면 점검기간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26일까지 2주간이며, 점검대상은 지역 대규모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 등 300㎡ 이상 점포 11곳이다.대규모점포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몰(롯데마트) 진주점, 탑마트 진주점·서진주점,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모다아울렛 진주 1·2호점 등 8곳을 점검한다.시는 공무원 16명으로 8개반을 운영해 안심콜 등 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13일인 월요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57명, 퇴원 9968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658명이다.경남에서는 일요일인 12일, 오후 5시 기준 추가 확진자가 없었지만, 오늘(13일)은 신규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창원 7명, 김해 6명, 거제 3명, 양산 2명, 진주 1명, 사천 1명이다.9월 누적 확진자는 672명이며, 지역 652명, 해외 20명이다.창원 확진자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과 지인 각각 3명이다. 1명(10647번)은 증상발현으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1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81명, 퇴원 9909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623명이다.경남도는 어제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명(10614~10626번)이 발생했다고 1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1일 5명, 12일 8명 확진됐다.9월 둘째 주 주말인 12일 누적 확진자는 637명으로, 지역 620명, 해외 17명이다.창원 확진자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가족, 3명은 직장동료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1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13명, 퇴원 9803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549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9)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1명(10532~10552번)이 발생했다. 9일 3명, 10일 18명 확진됐다.9월들어 열흘째 누적 확진자는 563명으로 지역 549명, 해외 14명이다. 창원 12명, 김해 3명, 함안 3명, 거제 2명, 거창 1명이다.확진자 연령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창원 확진자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목요일인 9일 오후 5시 기준 경상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92명, 퇴원 9803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528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48명(10484~10531번)이다. 8일 6명, 9일 42명이 확진됐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는 22명이 발생했다.양산 10명, 진주 4명, 김해 3명, 거제 3명, 하동 1명, 거창 1명이다.9월 확진자는 542명으로 지역 529명, 해외 13명이다.양산 확진자 6명은 도내 확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 오전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8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9일 밝혔다.이로서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입원 중인 확진자는 732명, 퇴원 974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506명이다.어제(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6명(10484~10509번)이 발생했다. 8일 6명, 9일 20명이 확진됐다.창원 10명, 거제 4명, 김해 3명, 함안 3명, 창녕 2명, 양산 1명, 의령 1명, 고성 1명, 남해 1명이다.창원 확진자 9명은 도
市 “추석명절 포함한 앞으로 4주간이 고비”1차접종 589만 223명 서울 인구대비 61.5%[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수요일인 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6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9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0시보다 667명 늘어 8만 4475이 됐다.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7명을 제외한 660명이 지역 감염 곧 국내 감염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71명보다 4명 적고, 1주 전(1일) 559명보다는 10
9일 0시 기해 일부 4단계 격상교회 집단감염 95명으로 증가델타형 변이바이러스 검출 늘어종교시설 수용인원 20%→1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9월 들어 214명(일일평균 2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9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일부 4단계로 격상한다. 특히 배방읍 세교리 한 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자가 아산 65명, 천안 30명 등 총 9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잇따른 집단감염과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늘어나고 있다. 또 관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재난본부·보건소 비상근무다중이용시설 등 방역강화[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지역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상시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반도·세란·한일·제일병원 선별진료소도 연휴 동안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교대로 문을 열게 된다.재난안전본부는 연휴 기간 유증상자·확진자 발생에 즉각 대응하고 재난대비 현장 신속대응반을 구성·운영해 각종 재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85명이 발생했다.7일 14명, 8일 71명이 확진됐다. 9월 누적 확진자는 493명으로 지역 482명, 해외 11명이다.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07명, 퇴원 9741명, 사망 32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480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는 29명이다.양산 10명, 진주 7명, 김해 6명, 거제 5명, 고성 1명이다.양산 확진자 6명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종교시설 폐쇄, 비대면 예배로 전환9월, 8일째 누적 확진자 465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7일) 오전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40대 환자(코로나19)가 사망했다고 8일 밝혔다.수요일인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사망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입원 중인 확진자는 744명, 퇴원 9675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51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56명(10399~10454번)이 발생했다. 7일 14명, 8일 42명이 확진됐다. 창원 25명, 거제 14명, 김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화요일인 7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1명으로 최종집계됐다고 서울시가 8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0시보다 671명 늘어 8만 3808명이 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격히 늘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일상 속 감염 위험도 커지고
확진 비율 9%→29% 증가현장 108곳에 2800개 지원외국인 검사·접종 동참 당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외국인 확진자 비율이 늘어나자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외국인 확진자 비율은 지난 7월에는 약 9%였으나 8월에는 약 20%로 급증했다. 이달 들어서는 지난 6일까지 약 29%를 기록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진주지역 외국인 지인 모임에서 이달 7일까지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어나면서다.자가검사키트는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보조수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6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2명으로 최종집계됐다고 서울시가 7일 밝혔다.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477명, 해외 유입 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월요일 기준 최다기록으로 1주 전(8월 30일) 456명보다 26명, 2주 전인 23일 436명보다 46명 많다.서울의 코로나19 발생흐름은 최근 2주간 하루 평균 500명대를 넘어서는 등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화진자 비율)은 4일 0.6%에서 5일 0.8%
거창확진자, 동거가족으로 종교시설서 예배 참석[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06명, 퇴원 9550명, 사망 3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87명이다.어제, 5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40명(10251~10290번)이 발생했다.창원 14명, 김해 10명, 거제 6명, 함안 5명, 거창 4명, 고성 1명이다.9월 누적 확진자는 301명이며, 지역 295명, 해외 6명이다. 거창군은 지난 5일 오전 자가격리 중이던 일가족 4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같은날인 5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지역 종교시설과 시장,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20명이 확진됐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6명이다.이 종교시설 관계자의 지인(타 시‧도 거주)이 지난달 30일 최초 확진 후 관계자의 가족과 교인, 지인 등이 추가 감염됐다.서울시는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총 91명을 검사한 결과 중 양성 19명, 음성 42명, 나머지 30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감염원 불명 다수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유증상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특히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광주시는 4일 오후 2시 코로나19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역감염 25명(#4202~4226)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이들 확진자 중 광산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8명이 추가 확진됐다.특히 감염경로 조사 중 유증상 확진자가 6명이 발생했다.이외 북구 지인 모임, 2명, 서구 가족모임 관련 1명, 광산구 물류센
사적 모임 4명까지 허용접종완료자 포함 8명까지[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일원화 방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지속과 다가올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량 증가 예상 등 향후 방역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도에 따르면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사적 모임은 4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얀센백신의 경우 1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한 접종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8명까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