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쌀·라면·상품권 등 전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24일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대한 위문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시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사회복지시설 64곳을 대상으로 쌀·라면·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도 장애인단체 12곳과 보훈단체 9곳, 저소득층 650가구에 대해 생필품과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준비했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82명이 확진됐다.인천지역 최근 확진자는 지난 18일 196명에서 19일 424명, 20일 418명, 21일 452명, 주말인 22일 571명, 23일은 609명으로 하루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오늘 발표한 확진자는 27명이 감소한 수치다.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사망자는 329명이다.신규 확진자 582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6명, 확진자 접촉 33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5명, 해외유입 27명이다.주요 집단 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0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인 12월 18일 6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일 역대 최다로 집계됐다.입원환자도 전일대비 419명이 늘어 6311명이며, 자가 격리자는 1만 307명, 재택치료자는 1586명이다.신규 확진자 609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41명, 확진자 접촉 35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7명, 해외유입 21명이다.주요 집단감염에는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서구 요양원3 코호트 격리 가운데 12명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0명 대로 올라선 가운데 인천시도 이날 5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사망자도 발생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확진자 1명이 병원입원 치료 중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329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571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56명, 확진자 접촉 29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0명, 해외유입 29명이다.주요 집단감염에는 새로운 집단 감염으로 분류된 주점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지난 18일부터 26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36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건, 기획경제위원회 8건, 도시환경위원회 6건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안건을 의결했다.의원 발의 조례안은 김영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채명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 이현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경희 의원이 대표 발
주점‧어린이집 등서 확진 이어져[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1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452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4만 1918명이라고 밝혔다.관련 입원환자는 291명이 증가해 5266명이 됐으며, 자가격리자 78명이 늘어 1만 34명, 재택치료자는 1121명으로 집계됐다.병원에서 사망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을 포함해 누계 사망자는 328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452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21명, 확진자 접촉 27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2명, 해외유입 14명이다.주요 집단
1월 일평균 51.89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충남 천안지역 요양원·병원·기업체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19일 하루 105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거리두기 강화 후 잠시 주춤하던 확진자가 최근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면서 증가세로 돌아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의료기관 21명, 타지역 기업체 14명, 관내 29명, 조사중 27명, 타지역 11명, 격리중 3명 등 105명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유증상 시 거주지 관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에는
여성 폭력 방지 기반 구축어르신 위한 행정지도 당부경로 행사 추진 문제점 지적누구나 혜택받도록 홍보 추진[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 제36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복지안전위원회가 17일 복지여성국의 2022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을 점검했다.한원찬 의원은 “광역과 기초 차이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많이 현존해 있다”며 “특례시가 되고 달라지는 복지혜택들을 복지여성국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이희승 의원은 “3년마다 추진하는 여성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우리 안산시를 ‘시민 모두의 삶이 빛나는 살맛나는 생생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윤화섭 안산시장이 임인년 새해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윤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시민 여러분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듯이, 지금의 위기 뒤에는 극적인 회복과 도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2000여 공직자 모두 범과 같은 예리한 통찰력으로 판단하고, 소처럼 성실하게 움직인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힘찬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새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점에서,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은여전히 시민과 저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전 세계가 무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전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변화가어떻게, 어디까지 이어질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분명한 것은‘위기를 기회’로반전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하루 6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0명이 증가해 누계 확진자는 3만 1994명이 됐고, 사망자도 5명의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총 210명으로 늘었다.사망자는 집단감염 사례인 요양원 관련 2명·의료기관 관련 1명, 유증상 발현으로 검진 후 확진 판정받아 입원 치료중인 2명 등으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210명이다.신규 확진자 600명은 집단감염 관련 47명, 확진자 접촉 34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8명, 해외유입 1명이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16일 0시 기준 하루 확진자 511명이 발생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 822명이라고 밝혔다.사망자는 6명으로 확진자 접촉 1명, 유증상 발현 3명, 단순 검사 확진 1명, 집단감염 관련 1명으로 산발적 발생하고 있다.입원환자는 4967명, 자가격리 1만 4993명, 재택치료자는 2130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511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36명, 확진자 접촉 308명, 16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해외유입 2명이다.집단감염은 남동구 요양병원4, 중구 중학교, 미추홀 지역 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강동구에 있는 보훈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10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지난 7일 보훈요양병원 종사자 전수 검사에서 확진자 1명이 처음으로 감염됐다. 이후 환자와 종사자 720여명이 추가 전수 결과, 이날 오전 9시 기준 모두 10명이 확진됐다.보훈처는 “확진자 전담병동으로 이송되거나 재택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고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은 이동이 제한되고 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보훈처는 “전국 보훈요양원에서 비대면 면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9일 0시 기준 하루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날 시 공무원 3명(누계 12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7명과 오미크론 변이 관련 확진자 10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시청 공무원 검사대상자는 1072명이며, 980명이 검사를 완료했고 92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오미크론 변이 관련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추가 확진
‘일일평균 확진자 50명대 넘어서’‘대응역량 한계점 도달 우려 제기’‘대응 인력의 피로감 최고조 도달’‘일상회복 시행 후 집단감염 이어져’“인력보강 시민 걱정 없도록 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8일 7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5027명으로 늘어났다. 12월 1일 57명, 2일 59명, 3일 33명, 4일 64명, 5일 46명, 6일 36명, 7일 61명, 8일 73명 등 8일간 4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일일평균 확진자가 50명대를 넘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
집단감염 장소 추가 확진자 이어져7일 어린이집·종교시설 등 61명 확진“청소년 백신접종 참여 간곡히 당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2월 1일 57명, 2일 59명, 3일 33명, 4일 64명, 5일 46명, 6일 36명, 7일 61명 등 일주일간 3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일일평균 50명대(50.8명)를 돌파했다. 지난달 광덕면 종교시설 집단감염이 발생한 22일~28일 1주일간 485명(일평균 69.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월 들어 감염원이 다양해진 상황에서 일평균 확진자가 50명대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종교공동체·요양원·어린이집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민들이 6일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천안시에는 12월 들어 ‘1일 57명’ ‘2일 59명’ ‘3일 33명’ ‘4일 64명’ ‘5일 46명’ 등 5일간 259명(일일평균 5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40명, 전남도 11개 지역서 47명 확진감염경로 알 수 없는 유증상자 계속 발생전남도, 60세 이상 어르신 3차 접종 독려[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100명대가 되면서 광주, 전남지역에서 전날 87명(광주 40명, 전남 47명)이 확진됐다.오는 6일부터 방역패스가 시행되는 가운데 지난 4일 광주에서는 격리 중 확진자 13명 포함 총 40명이 발생했다.광주시에서는 북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 병원 종사자 1명이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확진
허태정 대전시장, 종합병원장과 ‘병상 확충’ 긴급 대책 회의“급격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추가 병상 확보 신속한 이행” 당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과 관내 9개 종합병원장이 3일 병상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이들은 중환자실 병상가동률 악화 등 의료체계 여력의 한계 우려에 따라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허태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코로나19 병상 확충 및 응급의료 대응 방안에 대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고령층 보호 및 코로나 확산 차단 위한 특별방역대책 발표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매일 PCR 검사 의무입소자, 주 1회 PCR 검사 의무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강화점검반, 1000명 편성해 방역 패스 등 중점 점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위중한 상황으로 확산세 차단을 위해 고령층 보호 및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을 2일 발표했다. 대전시는 지난 1일 하루에만 총 166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확진자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