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3일 오후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3일 오후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선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1300여명이 운집해 교계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3일 오후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진행되고 있다.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선 이날 신천지 말씀대성회에는 3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1300여명이 운집해 교계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이 총회장의 대면 강연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여만에 진행됐다. 이 총회장은 2019년 말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 순회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3일 오후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진행되고 있다.
야경 명소인 서래섬·세빛섬·달빛무지개분수 등 90분간 무료 투어[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매주(수·금·토·일, 저녁 8시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 야경 투어’를 진행하며 18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한강야경 투어는 반포한강공원 일대의 야경 명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한강만의 투어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처음 선보여 ‘사전예약 100%’, ‘만족도 92%’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운영 횟수를 두 배 이상 확대, 회당 참가 인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 급전이 필요했던 A씨는 사채업자에게 딸 명의로 30만원을 빌리고 1주일 내 이자를 포함한 50만원을 갚기로 했다. 하지만 기간 내 상환하지 못했고 매주 연장이자 명목으로 15만원씩을 지급했으나 사채업자들은 원금을 상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 직장에까지 채무독촉을 했다. 조사결과 현재까지 총 162만원을 납부해 134만원을 초과 상환한 상태로, 서울시는 사채업자에게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대부계약은 무효며 부당이득금을 반환하고 불법 채권 추심을 중단할 것을 고지했다. 불법추심은 중단됐으나 사채업자와의 연락이
민주주의 서울서 찬반 의견 수렴[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는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에서 ‘재개발·재건축 시 길고양이 보호 조치를 만들면 어떨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30일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5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답변한다.이번 시민토론은 지난해 12월 민주주의 서울에 접수된 ‘서초구 재건축 단지의 길고양이들을 도와주세요’ 제안에서 시작됐다. 이 제안은 민주주의 서울이 개편된 2017년 10월 이래 가장 많
시청 출발 21개 한강다리 거쳐 시청으로 돌아오는 108km 코스[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생활 속 걷는 습관과 직장인 걷기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야간시간대에 ‘한강따라 소소한 걷기’ 모임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서울시는 대중교통과 걷기로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2개 걷기코스(지하철역→한강길 걷기→지하철역)를 발굴, 12회차 진행하며 걷기전문봉사단 참여로 ‘시민주도 걷기모임’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한강 걷기모임은 걷기 실천율이 낮은 30~50대 직장인을 위해 도심과 한강을 잇는 12개 코스를 개발, 처음으로 야간개설하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취업난과 고령화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로 생계형 창업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 사전준비가 미흡한 탓에 단기간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매년 평균 소상공인 사업체 75만개가 창업하고 67만개가 폐업했다. 창업 후 5년간 사업체를 유지하는 비율은 29%에 그치는 실정이다.사회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서울시 50+세대가 소상공인을 돕는 멘토 ‘자영업반장’으로 변신한다.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직접 만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원투수로 나선다.서울시는 서울시50플
에코마일리지 홈피 13일부터 무료로… 별도 가입없이 이용맞춤처방 실천하면 저층형 30% 공동주택 20%↑ 절감 효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우리집 관리비를 아끼고 도시 전반의 에너지 자립도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우리집 에너지 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개시한다. 13일부터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도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우리집 에너지진단 서비스는 에너지자립마을의 주택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형 에너지자립 모델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강원도 산불 산림피해지역 내 ‘서울의 숲’을 조성해 황폐화된 산림을 신속히 복구를 위해 나섰다.13일 서울시는 강원도 피해지역 복구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시-산림청-강원도 업무협약’을 신청사에서 체결했다.지난 4월 4∼5일 강원도 고성·속초와 강릉·동해·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하는 등 피해 면적만 2832ha에 이른다. 강원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이에 시는 관광지 주변 산불로 인한 황폐화된 산림
서울교통공사, 277개 역에 측정기 840개 설치박원순 “미세먼지 해결에 최우선” 2775억 편성[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역사에서 미세먼지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 역사내 공기질 개선을 본격화한 것이다. 시민 생활 속 가장 큰 불편이자 사회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를 선제적으로 대처하려는 조치다.1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8호선 277개 전 역사와 전동차에 미세먼지 측정기 총 840개를 설치했다. 대합실과 승강장, 출
6종 서비스 원스톱 임신·출산정보 통합플랫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웹·모바일에서 흩어져 있던 임신·출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민원까지 처리되는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사이트가 본격 가동된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운영하는 모자보건서비스 6종은 임신준비와 임신·출산교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환급서비스, 유축기 대여,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등이다. 시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온라인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는 임신·출산정보와 모자보건서비스를 쌍방향 지원하는 혁신적 웹·모바일
피해자 법률·구제 지원[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6월부터 두 달간 미등록 대부업체와 불법 채권추심·대부광고 등으로 인한 ‘불법대부업 피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피해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조서는 가명으로 작성해 신고자의 정보 노출을 막고 신고 절차는 간소화해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구제한다는 계획이다집중 신고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다산콜센터, 눈물그만 홈페이지, 서울시 불법대부업피해상담센터 방문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신고 대상은
여름·초가을 집중 발병… 다중이용시설 17곳 청소·소독 조치[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 용산구가 오는 8월까지 종합병원, 백화점 등 대형냉각탑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9일 용산구에 따르면 레지오넬라균은 고여 있는 더운물(35~45℃)에서 잘 자라 여름철과 초가을에 집중 발생하기 때문이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 지정·관리되는 병으로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병한다.대형건물 냉각탑, 에어컨, 샤워기, 수도꼭지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흡입되어 감염된다. 사람에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심폐소생술(CPR) 시행을 통해 소생한 환자의 비율이 평균 10.4%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심폐소생술 시행 환자는 2016년 4238명, 2017년 3942명, 2018년 410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소생한 환자는 2016년 426명(10%), 2017년 434명(11%), 2018년 420명(10.2%)으로 파악됐다.2016년 기준으로 선진국 심정지 환자 생존률이 영국 13%, 미국 12%, 일본 10.8% 등으로 시의 소생률이 선진국 수준
작년 9월부터 시민단체 주도로 실천운동 펼쳐[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추진하는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시민단체와 함께 1회용 플라스틱 컵, 빨대, 비닐봉투, 세탁비닐 등 5대 품목을 중심으로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1회용 컵은 연간 257억개, 1회용 빨대는 100억개, 비닐봉투 211억개, 세탁비닐은 4억장 정도나 된다.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은 2016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132.7kg으로 미국 93.8kg 일본 65.8kg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이달 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18년 이미 세 차례에 걸쳐 자치구에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으나 종교 강요 행위가 개선되지 않아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사회복지시설에서 직원에 대한 특정 종교 강요, 종교 활동 강요 등의 인권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종교적 강요행위의 사례로는 ▲운영법인의 종교행사에 직원의 참여를 강요하는 행위 ▲교육을 빙자해 특정종교를 강요하는 행위
현금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가능[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에어컨 및 의료비, 생계비를 포함해 최대 300만원까지 제공하는 등 폭염 지원을 전격 확대한다.서울시는 ‘서울형 긴급복지’를 활용한 취약계층 폭염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냉방용품의 경우 작년에 지원했던 소형냉장고, 쿨매트, 선풍기 등에 더해 에어컨까지 지원 범위를 대폭 넓혔다. 이는 취약계층이 무더위 속에 건강을 해치거나 위기를 맞지 않도록 실질적인 냉방용품 지원한다는 취지다.또 지역 사정에 반장·복지통, 밝은 주민과 함께 고독사 위험에 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