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 ‘유로쿠치나 2024’에 참가해 AI 가전과 유럽 특화 빌트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밀라노 로 피에라에 위치한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2024년형 비스포크 AI와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공개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삼성오페라하우스에서 AI(인공지능) TV 시대를 여는 2024년형 TV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두 배 빨라진 Neo QLED 8K와 빛 반사를 최소화한 OLED 등 차별화된 신제품을 인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삼성전자 관계자는 “2024년형 TV 신규 라인업은 강력한 AI 기능을 탑재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킬 것”이며 “AI를 통해 접근성, 지속성, 보안성 등 전 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찍고 코스피가 급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16일(현지시간)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가 올해 말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IMF(국제통화기금)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로 유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에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미래가 17일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기 위해 당 지도부 총사퇴 및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천지일보는 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18일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0~16일)간 서울 평균 최고기온은 20도를 웃도는 등 전년 동기 대비 높았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서울 최고기온이 29.4도로 치솟기도 했다.이 같은 날씨 변화에 따라 냉방가전을 구매해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일주일간 판매한 에어컨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수요가 증가했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수요도 동기간 각각 2배, 2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그룹이 주요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주 6일제 근무를 확대한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진 데 따른 ‘비상 경영’ 차원으로 풀이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는 개발·지원 등 일부 부서 임원들이 주 6일 근무를 해왔는데,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도 이에 동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해당 계열사 임원들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하루를 골라 근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직원은 주말 근무 대상에 포함되지 않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17일 숙원이던 평택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 냈다.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내 용인지역 토지는 용인시 전체 면적의 10.9%에 해당하는 64.432㎢로, 오산시 전체 면적의 1.5배나 된다.이 지역은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용인시와 취수원 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평택시 간 갈등이 45년간 이어졌다. 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경기도가 중재에 나섰으며, 2019년에는 행정1부지사 주관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했다.관련 기관들과의 논의 끝에 지난 45년간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6일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고효율 펠티어 냉각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컨소시엄에는 김성웅 성균관대학교 교수, 손재성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이규형 연세대학교 교수, 홍순직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조중영 한국세라믹기술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컨소시엄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열전 소자를 활용해 전기적인 방식으로 냉각하는 펠티어 방식을 비롯해 차별화된 냉각 기술과 관련 공정 기술을 개발에 나선다.펠티어 냉각 방식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연구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KT 부스에 마련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를 살펴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S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LG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카카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4’에서 AI 가전과 유럽 특화 빌트인 제품을 선보였다.1974년 처음 개최된 유로쿠치나는 2년마다 밀라노 디자인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삼성전자는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참가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2024년형 비스포크 AI와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대화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4(WIS 2024)’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WIS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최신 IT 기술이 총집합했다.지난 2008년 이후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KT 등 한국을 대표하는 ICT 대기업을 비롯해 50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했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열린다.스페인·미국 등지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혁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혁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KT 부스에서 이미지 생성기술 AI 크리에이터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외국인과 통화하며 동시통역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