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공공택지 추진계획’세종 조치원·연기도 포함“국토부·LH 직원 투기 없다”[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경기도 의왕과 군포, 안산 경계지와 화성 진안에 신도시급 신규 공공택지가 조성된다. 정보는 당초 13만 1000호 대비 9000호 증가한 14만호를 공급하겠다는 신규 공공택지 조성 계획을 확정·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30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수도권 의왕군포안산(586만㎡, 4만 1000호), 화성진안(452만㎡, 2만 9000호) 신도시 규모 2곳, 인천구월2(2
본부장급 전문위원 이어 이번엔 직원[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정부합동조사단(합조단)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합수본)의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틀 연속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LH 투기 의혹은 전국민적인 공분을 산 사건으로 정치권과 정부 등 엄정수사가 요구되면서 압박 수위가 높다.이에 LH는 투기 의혹 관련 일부 직원들의 망언에 조직해체론 등 극심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이번 직원의 잇따른 사망으로 내부 균열이 가속화하는 분위기다.13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 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삼양식품이 19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신공장 소개 및 추진경과·기념사·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정태운 대표이사·진종기 대표이사·김경수 경남도지사·박일호 밀양시장·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김정수 총괄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하지만 우리는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곳 밀양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식품 수출 1위 기업으로서 전 세계에 한국 식품의 위상을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4일 킨텍스에서 스마트조명산업발전협의체(이하 협의체)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스마트조명특별관 기업 설명회와 2부 협의체 발대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2부 협의체 발대식에서는 에너지 저소비형 스마트 조명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출범했다. 여기에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총 15개 국내 스마트 조명기업이 ‘스마트 조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의체는 스마트조명 분야의 관련규격을 제안하고 기술발전의 방향성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