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집단시설 검진대상 5406명’‘29일 기준 1838명 검사 2명 양성’“감염병에 대한 경각심 완화돼 염려”[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 요양병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지난 27일부터 선제적으로 요양병원,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확진자 2명을 찾아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62(50대, 아산시 배방읍)은 청수동 소재 요양병원 근무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9일 동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30일 확진 판정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1명이 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23일 하루 5명(천안#250~254)의 확진자가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54(60대, 광덕면)은 천안#250(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의 가족으로 23일 동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17일간 79명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1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194)이 추가로 발생해 하루 확진자가 6명으로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194번째 확진자 A씨(50대, 청수읍)는 천안#141(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31일 동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로 이용자 줄어”“동남보건소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천안종합운동장에 설치했던 서북구보건소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지난 27일부로 중단했다.천안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에 따른 드라이브스루 이용자가 줄어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면서 “선별진료소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께서는 동남구 보건소로 방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동남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이며, 차량으로 방문 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