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21일 오후 광주 북구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18일 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추경편성 등 대승적 합의황교안 “대통령 사과해야”박능후·강경화 경질도 요구文 “책임은 상황 종료 후”[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28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코로나19 사태를 두고 초당적으로 국가적 역량을 모아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미래통합 황교안, 민생당 유성엽,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문 대통령과 만난 뒤, 공동발표문을 마련했다고 4당 수석대변인이 밝혔다.4당 수석대변인은 “대통령과 여야 정당 대표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응 상황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가장 큰 확산 원인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중국인 입국 금지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미래통합당 정갑윤 의원은 “1월 20일경 최초 발병자가 나온 뒤 질병관리본부장이 2월 1일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중국이란 고위험자 입국자가 아무도 안 들어오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발표를 한 적 이 있다”
청원, 女국방의무법, 유아교육법 준수, 반국가단체 규명 촉구 순靑, 20만명↑ 청원에는 부처 장관 등 책임자가 답변 원칙 정비[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청와대가 ‘소년법 개정 청원’ 관련 25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답변 동영상을 게시했다.‘소년법 개정 청원(청소년보호법과 혼동된 것 까지 포함)’은 청와대가 30일 이내 ‘20만건 이상 국민청원에 대해 책임자가 답변’하도록 원칙을 정비한 이례 첫 사례로 39만 6891명이 추천 의견을 표시했다.‘친절한 청와대: 소년법 개정 청원에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이정현 의원실 관련 보도’ 반박의원실 “신천지 침투설은 소설”[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4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실에 직원을 취직시켜 의도적으로 침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CBS 노컷뉴스 기사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악의적인 보도”라고 규탄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CBS가 해당 기사에서 ‘침투’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세확장에 거부감을 가졌던 CBS 등이 사실 여부를 떠나 악의적인 표현으로 이미지를 훼손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