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의 일환인 ‘물 취수량 증가 제로화’를 위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공업용수 확보에 나섰다. 공공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초순수로 만들어 반도체 생산에 사용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환경부, 경기도, 5개시(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슨(대표 서민)이 인도네시아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크레온(대표 김수현)과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비엔비)’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10일 체결했다. 현지 서비스사 크레온은 홈페이지 동시접속자수 기준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퍼블리셔로 ‘포인트 블랭크’와 ‘아틀란티카’ 등의 우수한 국산 게임들을 성공리에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 넥슨은 세계각지에서 검증 받은 카트라이더와 비엔비의 우수한 콘텐츠와 그간의 해외서비스 경험을 녹인 철저한 현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