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Y-FARM EXPO(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우수 홍보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해 국내외 관계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110여개 부스가 참가했다. 평가 기준은 박람회 부스 운영과 귀농·귀촌 지원 정책 콘텐츠 홍보 등의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화순군은 현장에 홍보관을 마련해 농특산물 및 가공품 전시·홍보, 귀농·귀촌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지원 정책 소개, 귀촌을 고민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이 ‘2024년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홍보관상’을 수상했다.지난 19~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했다. 곡성군은 현장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시 지원 혜택과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곡성의 특산물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곡성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농촌 지역의 초기 정착 어려움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가 귀향·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금액은 최대 ▲이사비 120만원 ▲주택수리비 800만원 ▲자녀정착금 60만원 ▲설계비 200만원이다.그중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자잿값, 인건비 등 물가 상승을 고려해 올해부터 최대 800만원으로 지원 금액이 상향됐다.또한 귀농인을 위한 창업자금(최대 3억원)과 주택자금(7500만원)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마을환영회는 물론 재능기부활동, 동아리 지원 등 주민 유대강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지원대상자는 남
[천지일보 보성=천성현 기자] 전남 보성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스마트 귀농 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귀농 귀촌 유치에 나섰다.22일 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주최했으며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맞춤형 정보와 지원 정책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군은 귀농 귀촌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상담 전문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와 정책 홍보 책자를 배포했다. 특히 ‘알아두면 유익한 지원사업 Q&A’ 책자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궁금증을 쉽게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촌 실생활 생활기술교육을 실시했다.생활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지역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년에 4회 운영하며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교육내용은 7년 전 귀농한 박윤열 씨가 신규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트랙터와 관리기 사용법에 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삼기면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목인 옥수수와 관련해서 농장 조성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교육 신청은 곡성군 귀농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귀농인 및 청년 신규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체류 유도를 위해 체류 활성화 품목별 영농교육 교육생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영농교육은 5개 품목(딸기·무화과·단호박·애호박·고추)에 대해 품목별로 5회 교육을 진행한다. 주로 선도 농가의 농장에서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과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용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초보 농가의 희망 작목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농업 현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귀농닥터’사업을 추진한다.‘귀농닥터’는 귀농인이 영농초기에 지역의 선도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등 노하우를 배워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영농경력이 5년 이상인 전문적 기술을 갖춘 선도농업인과 곡성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인이 한 팀을 구성해 오는 29일까지 귀농귀촌지원센터에 신청하면 한 팀당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단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지원사업’과 중복이 불가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후주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무주군은 이달초에 9세대를 선정했으며 5세대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지난 2021년 1월 1일 이후 무주군에 전입한 귀농·귀촌인으로 본인·배우자 또는 본인·배우자 직계존속 소유의 부기등기 가능한 노후 단독 주택(건축 연면적 150㎡ 이하) 수리 예정자다. 본인·배우자의 직계존속 소유의 주택일 경우 15년 이상의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해야 한다.무주군은 세대당 600만원의 수리 비용을 지원할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이 지역 내 귀농·귀촌인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신청일 현재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0인 이상의 동아리에 100만원 한도 내에서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6일까지 귀농귀촌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곡성군으로 전입 한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5인 이상이 포함된 동아리가 지원 대상이며 운영계획서를 심사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하게 되며 자산취득용도(영화감상, 등산, 악기, 의상 구입 등)의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2024년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귀농인 8농가에 10억여원을 지원키로 했다.이날 위원회는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임준섭 회장과 농업경영인 곡성군연합회 한철우 회장, 생활개선회 곡성군연합회 이지숙 회장, 농협군지부 여신팀장 등 4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해 융자지원 대상자 선정안을 심의했다.이번에 확정된 사업대상자 8농가는 농지 구입과 한봉, 양봉, 과수원 조성, 저온저장고, 주택구입 등 농업 창업과 주택구입을 위한 자금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지원한 체류형 농업지원센터가 예비귀농인에게 큰 인기를 끌며 교육 이수자의 64%가 귀농하는 등 신규 농업인력 유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14일 도에 따르면 체류형 농업지원센터는 예비귀농인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0개월 동안 센터에 마련된 숙박시설에 생활하면서 영농교육관을 통한 이론교육은 물론 작물 재배에 대한 전문 실습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영농복합 지원시설이다.현재 전남에는 구례, 고흥, 강진, 해남, 영암, 함평 등 6개 시·군에 전국 최다인 7개 체류형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다양한 영농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1년에 상반기와 하반기 2회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상반기 교육은 지난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총 4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 기초지식, PLS, 미생물 활용, 고추재배 교육 등 농사의 기본이 되는 내용뿐 아니라 농산물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귀농·귀촌인 유입·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거주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11일 무주군에 따르면 현재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 중으로 실시설계를 앞두고 있다.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조성 사업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준비 단계부터 정착까지 무주에 머물면서 지역에 적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무주군은 오는 2025년까지 안성면 일원(대지면적 8866㎡, 연면적 1168㎡)에 다세대 주택(지상 2층, 16호)과 텃밭, 공동 나눔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한편 무주군
[천지일보 나주=천성현 기자] 전남 나주시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위해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시는 민선 8기 공약인 농촌 거주자 정책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6개 마을을 ‘귀농·귀촌 선도마을’로 지정해 환경 개선에 힘쓴다. 이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한다.선도마을에서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마을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빈집을 정비하며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정비된 빈집은 농촌 일손 돕기 참여자, 외국인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이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 2개 과정을 245명을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이번 안전교육은 매년 농기계 안전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계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현저해지고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용이 빈번한 임대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현장 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 방법을 교육하며 실습 위주로 추진된다.현재 군에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이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영양 보충 지원을 위해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달부터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오는 3~8월 지원되며 관내 로컬푸드직매장 및 하나로마트, GS편의점 등에서 신선식품(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계란, 육류, 잡곡, 꿀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한다.부안군은 오는 20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가구의 신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2024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에 241억원(도비 45억원)을 투입해 배, 사과, 화훼, 벼 등 14개 품목을 지원한다.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경기도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별 명품 농산물을 발굴 육성하고자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농업인이 제안한 사업을 공모해 선정하는 상향식 지원사업이다.도는 지난해 11~12월 시군 심사, 도 현장검증 등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과 특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할 사업 40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배, 사과, 복숭아, 포도,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귀농인들의 주거공간 마련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귀농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한다.14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가구당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 자금은 최대 7500만원 한도로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대출금리는 변동금리 또는 고정금리(연 1.5%)이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대출금액은 한도 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 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
[천지일보 해남=천성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귀농인을 위한 임대용 농지를 확보하기 위해 농지매입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 기금을 활용해 초기 귀농인들이 영농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매입 대상은 이농·직업전환, 고령, 질병 등으로 은퇴하려는 농업인의 유휴농지 또는 비농업인의 상속 농지다.매입 대상은 필지당 면적이 1000㎡ 이상이며 지목이 전 또는 답인 농지로 감정가액이 1㎡당 3만원 이하인 경우로 한정된다. 서로 연접한 필지의 농지로 합계 면적이 10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신규 농업인력 육성을 돕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지원 융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관내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 귀농희망자 등에게 농업창업(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등) 및 주택구입(신축, 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마련을 위한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 금리와 저금리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