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최초 교회집단감염 발생… 행정명령 위반 시, 고발·구상권 청구 검토 23일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후 접촉·허위 진술 확인될 경우 엄중히 조치웰빙사우나, 출입자 명부 부실로 집합금지 명령 예정… 92명 연락·18명 연락 중한화이글스 2군 투수 신정락 선수 확진, 프로스포츠계 첫 감염허태정 시장 “일촉즉발의 위기, 이번 주 분수령, 모든 외출 자제” 간곡한 당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최초로 교회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대덕구 비래동에 있는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관련 11명이 감염 확진을 받았다. 또 사
서울 도심서 보수·진보단체 대규모 집회 열려집회 참석자들 대부분 감염에 취약한 노년층“마스크 안 써도 하나님께서 다 지켜주신다”곳곳에서 경찰과 시민 충돌… 대치상황 계속자가격리조치 받은 전광훈 목사도 집회 참석“교회 확진자 발생, 외부 바이러스 테러” 주장“누구를 위한 집회인가” 시민들 불편 호소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에도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에서 보수·진보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강행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