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 생계 끊는 행위백신패스, 타인 증명서 내기도소상공인 위한 저금리 대출 제안“낮에도 사람들 안 다녀 큰일”[천지일보 익산=류보영 기자] “조금만 버텨보자고 한 게 벌써 2년입니다. 매출이 80% 이상 떨어졌어요.”전북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은 지난 25일 전북 익산시 영등동 백제단길의 자영업자들이 한목소리로 이같이 하소연했다.주로 밤에 영업하는 이곳 자영업자들은 “제발 좀 살려달라”며 “모두가 다 너무 힘들다”고
대전시 동구 8경 중 제6경‘우암의 숨결’ 느낄 수 있는 곳고즈넉한 남긴정사의 운치우암문화재·백일장·전통혼례역사문화 전통 배울 수 있어선현의 교훈 마음에 새겨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깊어가는 가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대전 도심 속 힐링쉼터가 있다. 조선 시대 저명한 유학자,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선생의 숨결과 그 문화적 풍치가 가득한 우암사적공원.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가양동에 있는 문화유산 공원이다.내부에 있는 조선 시대 건축물은 대전지역에서 학생들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의 사랑을 받는 문화유적 답사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