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위드 코로나’ 첫날인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1323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40% 이상으로 하는 것을 천명했다. 기존 26.3%에서 40%로 대폭 상향한 데 이어 40% 이상으로 더 상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1일 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은 친문(친문재인) 대신 비문으로 분류되는 5선의 송영길 의원이었다. 이른바 ‘친문 쏠림’에 대한 견제와 균형에 따라 당심이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주말 일각에서 화이자 백신 바닥 등의 표현으로 지나친 불안감을 가져오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이 든 뒤 실종됐다가 닷새 만인 30일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가 숨진 아들 머리에 큰 상처가 몇 개 있었다며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 달라고 호소했다. 1일 오전 10시 명동성당서 고(故)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날까지 사흘 동안 약 4만 5천명의 조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분류되는 30%대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향후 레임덕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5일 진행된 일본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 공동후보가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의 참패가 확실해졌다. 정부가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1주일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지정한다. 공무원 등 공공부문은 회식·모임도 금지한다. 여당이 4.7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제대로 된 쇄신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친문 강성 지지층의 목소리에 부딪혀 쇄신의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과 맞물린다.◆일본 국회의원 재보선,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여전히 계속되는 모습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항공승무원과 돌봄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1만 4천명은 늘었으나 직원을 둔 자영업자수는 9만 4천명이 감소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18일 확진자 600명대 중후반 예상… 확산세 여전(원문보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4.7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여당 내에서 쇄신·자성론이 분출하고 있지만, 강성 지지층의 눈치를 보는 데 급급하다는 지적이 대두된다. 정부는 이번 한 주가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할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백신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해 전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이 불안한 가운데 국내 백신 도입 상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이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발표한 데 대해 정부가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지난해 가계 소비지출이 감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재차 직격했다. 김 전 위원장은 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이 무슨 실체가 있나. 비례대표 세 사람뿐”이라며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과 합당해 대선 후보가 되겠다는 욕심이 딱 보인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 되면 나라가 또 엉망이 된다”고 비판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희귀 혈전 생성에 대한 연관성을 인정한 가운데 정부가 2분기 접종일정을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심이 4.7재보궐선거를 통해 정권을 심판함으로써 정치권이 정계개편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1.5단계)를 3주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언제쯤 제 궤도에 오를지 까마득합니다.1. 코로나19 거리두기정부가 최근 치솟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을 ‘4차 대유행’ 초기단계로 판단하면서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1.5단계)를 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던 이진석(50)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부가 최근 치솟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을 ‘4차 대유행’ 초기단계로 판단하면서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1.5단계)를 3주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밝혔습니다. 한 주간 주요 이슈를 모아봤습니다.◆‘울산시장 선거개입’ 이진석 靑상황실장 기소… 임종석·조국 무혐의☞(원문보기)‘울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주요 외신들이 4.7 재보궐 선거 결과를 ‘한국 여(與)당의 참패’라고 평가하며 정부와 여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으로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8일 총사퇴한 가운데 최고위원들의 후임을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할 방침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류 역사상 가장 더운 해 중 9년이 지난 10년 사이에 집중됐다.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인천 어린이집 집단감염 사태를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4차 유행의 갈림길에 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국 21곳에서 진행하는 4.7재보궐선거의 본투표일인 7일 오후 7시 기준 투표율이 53.1%를 기록했다.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4.7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2.7% 차이로 앞섰다. 여당이 4.7재보궐선거에서
오전 5시 50분부터 기다려시민 “투표, 지금 꼭 필요”출근하는 길에 투표 참여해투표소 잘못 찾아온 시민도[천지일보=원민음·윤선영 기자] “제 소중한 한 표 이번만큼은 반드시 행사해야겠습니다.”4.7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시 청파동 제4,6투표소인 서울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 앞에서 만난 김유호(30대, 남)씨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평소엔 선거에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 같이 중요한 시기에 반드시 투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울과 부산의 새로운 시장 등을 뽑는 4.7재보궐선거 투표가 막이 올랐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여야가 저마다 4.7재보궐선거의 승리를 점쳤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3.6%로 전망했다. 4차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국가부채(광의) 규모가 지난해까지 1985조원까지 급증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태현이 9일 오전 검찰에 구속 송치될 때 얼굴을 공개하는 포토라인에 선다. 경찰이 한국토지투택공사(LH) 부동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정부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의 결정 기로에 놓여있다고 판단, 다음 주 중반 이후 상황을 보며 11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4일 구속됐다. 한편 4.7재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막판 표심 잡기에 골몰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권덕철 “코로나19 4차 유행 갈림길… 이번주 지켜보고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기독교 최대 절기인 부활절을 맞은 4일 서울시가 시내 종교시설 1000여곳에 대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과 같아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은 게임스톱의 암호화폐 버전 개발 이야기에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4.7재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4.7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3일 오후 6시 종료된 가운데 전국 평균 투표율이 20.54%를 기록하면서 여야가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며 낙관하고 있다. 4.7 재보궐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3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는 지지층과 취약층의 표심을 모으기 위한 총력 유세에 나섰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이슈in] 재보선 사상 최고 사전투표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4.7재보궐선거의 1차 승부처가 될 사전투표가 2~3일 이틀 동안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됩니다. 여기에 한미일 3국의 안보실장이 북한 비핵화에 대해 3국 간 협력을 통한 공동대응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밖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시설과 업소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韓美日 안보실장 “北 비핵화 공동 협력… 안보리 결의 이행”☞(원문보기)한미일 3국의 안보실장이 북한 비핵화에 대해 3국 간 협력을 통한 공
여행·타지이동 앞서 투표“본 투표에 향한 디딤돌”“현재보다 나은 세상오길”[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악을 피하기 위해 투표를 합니다.”서울 용산구 서울역 2층 대합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던 강한철(40대, 남)씨가 이같이 말했다.이른바 ‘미니 대선’이라고 불리는 4.7재보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 사전투표가 서울·부산 각지에서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사전투표 운영시간은 오전 6시~오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500명대에서 좀처럼 줄지 않고 의료진은 지쳐가자 정부가 가정에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방식을 검토한다. 4월 첫날인 1일 오후 9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4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3일 진행되는 가운데 여야가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1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 ◆줄지 않는 확진자수에 의료진도 지쳐가… 집에서 콧속 채취 ‘셀프 진단’ 도입될까 ☞ (원문보
“코로나19 뛰어넘는 정치참여 저력 보여주시길”7일 재·보궐선거, 앞선 4월 2~3일 사전투표 진행[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는 7일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당일 투표와 함께 앞선 2일~3일에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선거의 의무가 있는 서울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줄 것을 1일 당부했다.또 그는 서울시 공무원 및 투자출연기관 임·직원 등에게도 정치적 기본권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바쁜 가운데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덧붙였다.김 의장은 “서울의 앞날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시민 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