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 7천명을 위해 치유 프로그램 체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일 문체부에 따르면, ‘추천 웰니스 관광지’ 25개소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으며, 이 사업은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진행한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지원 사업은 966명이 참가하고, ‘웰니스 관광지’ 재방문 의향이 96%에 달하는 등 국내 치유 관광지 홍보와 참여자의 심리적 치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