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총리 “국립대총장 건의 수용… 2025년 의대 자율모집 허용”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마친 뒤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탑에 분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9일 정부에 의대 증원 규모를 조정하게 해 달라는 일부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에 대해 “의대 구성원들과 합의가 전제돼야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립대 측의 건의가 “4월 말 2025년도 대입 전형 데드라인 전에 의정갈등 문제를 풀어보려는 하나의 시도”라면서도 소통이 먼저라고 강조했다.앞서 경북대, 충남대, 충북대 등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은 증원된 의대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참석자들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탑에 분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참석자들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 사임... 정무직 당직자 일괄 사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18일 ‘제2 양곡관리법개정안, 세월호참사특별법개정안’ 등 5건을 본회의 직회부 안건으로 의결 처리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 ▲농산물에 가격 안정제를 도입하는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개정안 ▲농어업회의소 설립 근거를 담은 농어업회의소법제정안 등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표결했다.투표에는 야당 의원들만 참여했다. 농해수위 위원 총 19명 중 민주당 소속 11명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 참여자 12명이 전원 찬성했다. 여당은 직회부에
[천지일보=이솜 기자] 총선 직전부터 한동안 의사 집단행동과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 별도 브리핑을 하지 않던 정부가 19일 브리핑을 재개한다.이날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을 시작한 지 꼭 두 달이 되는 날로, 총선 참패 후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 잠잠했던 정부가 다시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할지 주목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가 국무총리실 주재로 열린다.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의료개혁 과제들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찬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차기 비서실장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정치권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홍 시장은 김 위원장과 장 의원을 추천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국무총리는 야당과 소통이 잘 되는 인물이, 비서실장에는 정무 감각을 뛰어나고 충직한 인물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수용 여부에 대해선 “윤 대통령의 판단”이라며 선을 그었다.홍 시장과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민주당 강성 지지층에게 사과했다. 조국혁신당 행사에서 강연한 정 최고위원을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인 ‘개딸’이 항의에 나섰기 때문이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이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정청래입니다. 몇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글에는 최근 조국혁신당의 초청 강연을 한 경위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그는 앞서 지난 1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당선자 워크숍에 연사로 초청돼 강연했다. 정 최고위원은 강의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18일 ‘제2 양곡관리법개정안, 세월호참사특별법개정안’ 등 5건을 본회의 직회부 안건으로 의결 처리했다. 4.10 총선 대승을 거둬 동력을 확보했다고 판단한 민주당은 제21대 국회가 한달여 남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입법 처리는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 상태로 간다면 제22대 국회도 협치가 아닌 강대강 대치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 ▲농산물에 가격 안정제를 도입하는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개정안 ▲농어업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차기 국무총리 기용설이 퍼졌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라며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영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1812~1870)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1859)’를 인용하며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8일 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여사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조 대표는 이날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조 대표는 취재진 질문에 별도의 언급 없이 자리를 떠났다. 조국혁신당의 박은정·이해민·김선민·정춘생 비례대표 당선인 등도 조 대표에 앞서 조문했다.조 대표는 박 열사의 부산 혜광고 1년 선배이자 서울대 2년 선배로 전날 모친의 별세 소식을 접하자마자 고인을 기렸다.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어무이, 너무 걱정 마시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18일 4.10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의 흡수 합당 절차에 착수한다.당은 이날 오전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절차를 진행한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전날(17일) 국민의미래와의 흡수 합당 결의안을 의결할 전국위원회를 열기 위해 상임전국위를 소집한다는 공고를 냈다.상임전국위 회의는 온라인으로 열리고 여기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통해 전국위 소집을 의결한다. 이어 오는 22일쯤 전국위를 열어 다시 ARS 투표를 통해 흡수 합당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