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20일 열린 '2020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곡성군(군수 유근기) 백세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전라남도는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각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 쌀을 농업기술원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밥맛, 품위, 안전성, 품종 순도 등을 평가해 매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한다.백세미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됨에 따라 곡성군은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전라남도와 함께 대형 유통업체 판촉 및 온라인 공동마케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