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시민을 향해 강력한 평화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만희 HWPL 대표. 이 대표는 팔순이 넘는 고령에 전 세계 평화순방을 시작해 구순이 넘도록 32차례에 걸친 순방을 통해 52개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협약’을 체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이만희 대표의 세계적 평화 행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후 2013년 5월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와 동시에 HWPL을 설립하고 평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931년생인 이 대표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새마을운동 등 격변의
“전쟁과 죽음은 하나님 뜻 아냐”몸소 겪은 6.25전쟁 실상도 증언‘전쟁종식·평화유산’ 외치며 세계로[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평화는 종교, 인종, 국경을 넘은 인류의 꿈이다. 나 또한 종교를 넘어 평화운동을 한다.”평화 만국회의를 개최하며 세계 각국으로부터 ‘평화의 사자’로 불리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 행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당시 이 대표는 평화순방을 통해 세계 평화와 전쟁종식을 위한 행보를 펼쳐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나선 평화순방만 무려 31번에 이른다.1931년생인 이 대표
정권의 대변인을 자처했던 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구 한기총‧한교연이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이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등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설립 당시부터 정권과 하나 돼 움직였던 한국교회가 대통령이 힘을 잃자 일찌감치 새로운 권력을 찾아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고(故) 최태민 목사로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남다른 인연을 조명하고 한기총 등의 최근 행보를 정리했다. 정치와교회①-권력 따라 이동하는 철새최순실 사태 직전, 대통령 개헌 발언에 쌍수들고 환영하더니여론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