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언·정경오 변호사 중심“방송통신 등 분야 최적 솔루션 준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산업 지원을 위해 TMT/정보보호팀(테크팀)을 확대 개편해 출범한다.린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성장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혁신산업과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모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테크팀을 확대개편하고 고객의 문제해결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린에 따르면 이 테크팀은 2012년부터 TMT와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부티크로 명
개인정보보호 위반 여부 질의 검토[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성적 등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이 그 동안 부산대 관계자 10여명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양산경찰서는 이달 초 조 장관 딸에게서 고소장을 접수한 이후 최근까지 부산대 관계자 10여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조 장관 딸의 성적 유출 경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지난 9일 부산대 학사과·전산원을 찾아 관련자료를 임의 제출받은 바 있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