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서민 생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13년도 착한가격 모범업소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현재 모범 업소 수를 13개에서 20개로 늘리고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지방세 체납, 행정처분 업소 등 지정 요건도 강화한다. 또 기존 업소라 하더라도 3월 중 방문조사를 통해 부적격 업소로 판단되면 지정도 취소할 예정이다. 반면 착한가격 ...
강원 동해시는 시정 전반에 관한 창의적인 제안을 장려개발함으로써 시민의 시정 참여의식을 높이고 투철한 주인정신과 책임의식 함양은 물론 소통의 행정구현을 위해 2013년도 시민제안제도를 운영한다. 시민제안제도는 동해시 홈페이지의 시민제안코너를 방문해 의견을 남기거나 제안서를 우편 혹은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1월 말까지 접수된 제...
20일 오후 1시경 강릉시 초당동 아담한 집 입구에 핀 노란 산수유 꽂과 가지 사이로 마치 시샘이라도 하듯 눈이 내리고 있다.
20일 오후 1시 40분경 강릉 경포대 주차장. 눈이 내리면서 한 겨울을 연상케 한다. 왼쪽으로는 경포호수가 있으나 평소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거의 없는 썰렁한 주차장주변에 간간이 두 손으로 우산을 꼭 쥐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강원 동해시는 제33회 동해시민의 날(4월 1일)을 맞이해 시민의 자긍심 고양은 물론 주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가운데 동해시의 역량을 하나로 집결하고 시민과 함께 경축하고자 한다. 이에 시 승격 33주년을 기념해 동해시민의 날이 속한 주간을 기념 주간으로 지정하고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문화 및 체육행사...
강원 동해시보건소와 동해시치과의사회는 19일 2013년 노인의치보철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의치보철사업의 주요 현안 및 2013년 운영방향 등 구강 보건의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으며, 앞으로 의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강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2년부터 시작된 노인 의치보...
강원 동해시가 실제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2013년도 지방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내놨다. 우선, 상하수도료 등 4종에 대해 동결기조를 유지하되 요금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3% 이내로 인상하고 인상시기를 분산 조정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설추석, 행락철 등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유관기관 물가 합동 지도 단속...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는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의 선구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주 교육을 실시해 총 72명이 전통주 기초 과정을 수강했으며 이들 중 전통주에 대한 솜씨가 뛰어난 전통주 전문가 14명을 지난해 배출했다. 또한, 11명의 전통주 전문가로 구성된 동해시 전통주 연구회를 조직해 지...
강원 강릉시는 영농철을 앞두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마련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토착미생물연구관에서 유용미생물을 본격적으로 생산, 공급을 확대한다. 토착미생물연구관은 작년에 배양기 1기를 증설해 1.5㎘ 배양기 2기로 연간 100톤의 미생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유용미생물을 생산 공급한...
강원 원주국민체육센터는 삶의 질 향상을 바라는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모든 시민이 동등한 체육시설 향유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양적 성장을 지양하고 질적 관리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원주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은 시설 적정 수용인원의 초과로 인하여 관리적 측면에서 기구의 잦은 고장을 초래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사용자 ...
강원도 양양 하조대는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진 암석해안이다. 지난 9일 동틀 무렵 해안을 가로지르는 배 한척이 남긴 물살이 마치 용이 불을 뿜어내는 모양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해안 주변으로 울창한 송림들과 잘 어울려 동해안의 절경을 볼 수 있다는 강점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은둔하며 혁명을 도...
강원 양양군은 한우농가의 고급육생산체계 정착으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고 한우산업의 활성화 및 브랜드화로 농업 주요 소득산업으로 육성하고 양양지역 한우 번식우의 계획교배로 유전적으로 우수한 송아지 생산 등을 위한 축산농가에 지원금을 확대 지원한다. 군이 지원하는 사업은 한우송아지생산안정제사업, 한우사육기반시설, 안전 고품질 축산물 생산지원, 한우고급육생...
양양노인복지회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무산복지재단 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 201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을 했다. 개강식은 4일 130명의 어르신들과 무산복지재단 정관스님 상임이사, 정상철 양양군수, 강원도의회 김양수 의원, 양양군의회 김일수 의장, 김택철 부의장, 김현수 의원, 오세만 의원, 김우섭 의원, 최홍규 의원, 박정...
강원 양양군 하조대IC와 낙산(양양읍 조산리)을 연결하는 군도 5호선 확포장사업이 새로운 대안 노선 검토와 함께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임에 따라 동해안 최고의 경관도로로 탄생할 전망이다. 군도 5호선은 지난 2002년부터 손양면 송전리와 여운포리 2차선 구간 8.5㎞를 4차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오산교를 새로 가설하는 등 관광지 간의 연결을 통한 인프라 구...
강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미래에 원주농업을 이끌어 갈 유능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제10기 원주농업대학 입학식을 26일 입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4개 과정 160명을 선발(복숭아 40, 친환경농업 4...
강원 강릉시는 내 가족처럼 봉사하는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는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공직사회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27일부터 이틀간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 국학문화회관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직원 CS(고객만족) 맞춤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CS 특별연수에서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발굴을 통...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농촌체험 수학여행상품을 개발, 수학여행단 1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도는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21~26일까지 수도권 초중고등학교 교사 240명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먼저 체험해 보는 맞춤형 농촌체험 수학여행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인근 문화 유적지 등 다양한 ...
다자녀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알펜시아 리조트 이용이 대폭 할인된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리조트 알펜시아(대표 차인규)는 자녀 3인 이상의 다자녀 가구를 비롯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콘도스키장눈썰매장워터파크 등 시설 이용 비용을 대폭 할인해주는 다자녀다문화 가족 사랑 이벤트를 무기한으로 진행한다. 다자녀 및 다문화 가족은 기간에 따라 알펜...
강원도가 1월 수출액이 1억 78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1억 2700만 달러 대비 40%가 증가된 수치다. 강원도는 올해 수출목표액을 22억 달러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오는 6월 강릉에서 개최되는 GTI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수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동북아 지사성장회의 등 국제교류와 연계한...
강원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자)이 20일 오후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VISION 2013 따뜻한 공감 행복강릉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이날 신규교사(69명) 및 전입교원 발령장 교부식이 함께 열렸다. 행사장에는 강릉지역 유관기관장 및 학부모를 비롯한 강릉교육가족, 신규교사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 강릉교육지원청 최초 여성 교육장으...
천지시론 천도경전(天道耕田)의 때… 하지만 무지와 오해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이니 이를 어쩌나
만평 2023년 2월 7일자
사설 병역‧입시 비리, 일벌백계해야
사설 국민연금 수익률 4.9% 세계 최하위, 수익률 올려라
천지시론 ‘한 사람(熙)’의 진심(眞心)이 일궈낸 민다나오 평화… ‘세계평화의 시금석(試金石)’ 되다
천지시론 지금은 형이상학(形而上學)적 차원의 시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은 이제 그만
천지시론 ‘천지분간’… 무지와 오해가 아닌 이해가 절실한 때
사설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에너지 물가...효율적 운영과 다양화 대책 필요하다
사설 후보등록 마친 국민의힘 전대선거… ‘윤심’ 논란 접고 비전 승부 펼쳐야 한다
칼럼 보름 같은 집
칼럼 원전이 무슨 도깨비 방망이인가
칼럼 K-콘텐츠의 ‘뿌리’ 고전영화 붐이 다시 불고 있다
칼럼 고령사회의 미래
[우리식물 우리음식] 맛은 요리사의 몫으로 남겨 둔 무 침채, 담양 전통 ‘흑지’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평화사업-평화교육<2>] 루마니아 학생·교사들 “HWPL 평화교육으로 평화의 사자 돼야”
[국민의힘 당권주자 인터뷰] 황교안 “尹, ‘윤핵관’의 대통령 아냐… 계파 논쟁 없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