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2012의 주인공이 될 춤 경연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10월 2~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기간 중 4일부터 4일 동안 펼쳐지는 춤 경연은 다음 달 15일까지 학생일반흥타령실버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역이나 나이, 국적 제한 없이 ...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8일 오전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태화산에 있는 마곡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해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허영범 충남경찰청 차장, 이시준 공주경찰서장, 윤석우ㆍ조길행 충남도의원, 김승희 국립공주박물관장 등 불자와 신도 300...
충남도 수출기업 해외마케팅 전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가 29일 천안에 있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 간담회에는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궁영 도 경제통상실장은 이 자리에서 도내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효과적인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인공구조물 축제식양식장 성공 가능성 확인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충남 태안에서 인공 구조물을 활용한 축제식 양식장에서도 해삼 양식 성공 가능성이 확인돼 풍년 소식이 예상되고 있다. 충남도 수산관리소 태안사무소(조시채 소장)는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조성한 축제식 해삼 시험양식장에서 최근 8120g의 해삼 72㎏을 채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채...
충남도 안희정 지사가 24일 서천군을 방문해 월산리 영농조합법인을 찾았다. 월산리 영농조합법인은 마을 노인 38명이 직원으로 참여해 매월 마을 어르신들 생일잔치를 개최하는 등 마을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곳은 2009년에는 농촌진흥청 지정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에 선정됐으며, 2011년엔 충남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다. 이 ...
안희정 충남지사가 24일 서천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친환경 재배 등 품질혁신과 경영혁신, 적극적인 도농교류 등 소비자와의 연대 등이 농어업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유력한 전략이라며 친환경 농업인들이 용기내고 힘내시라고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또 컨테이너에 실려 바다 건너 들어오는 식...
안희정 충남지사가 24일 서천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함께 모내기를 하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안 지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친환경 농업과 사회적 기업 등의 발전방안 등을 찾았다. 안 지사가 이날 방문한 곳은 서천군 월산리 영농조합법인과 두북 친환경 농업단지, 한산면 온동리(4H회원과의 대화), 서천 서부 수협 등이다. 두북 친환...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3일 봉하마을의 봉화산(烽火山) 아래 노 전 대통령의 묘역 주변에서 거행됐다. 이날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전부터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거행된 23일 봉하마을, 마을회관 주변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오전부터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대구에서 왔다는 추모객 장기정 씨는 왜 오늘 안희정 지사의 사인을 받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안희정 지사는 이 시대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23일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에서 권양숙 여사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4대 종단 추모의식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거행된 23일 봉하마을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추모식을 마치고 노무현 재단 문성근 이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거행된 23일 봉하마을에서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추모식을 마치고 묘역에서 함께 걸어나오고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거행된 23일 봉하마을에서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추모식을 마치고 묘역에서 걸어나와 노 전대통령의 생가를 향하고 있다.
충남도-도의회, 의원재량사업비 논란 심각 최근 충남도의회가 충남도의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의원재량사업비(주민숙원사업비) 88억 원이 빠진 이후 문화, 복지, 건설 등 추경예산안을 대폭 삭감한 것은 보복성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도의회 간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는 이 같은...
대추형 방울토마토 썸머킹 난방비 획기적 절감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손종록 원장)은 22일 부여군 구룡면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에너지 절감형 토마토 신품종 보급 영농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토마토 재배농민, 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 기술전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평가회는 신품종의 수량성과 품질, 환경 ...
대한민국의 중부권 시대가 도래하는 이때, 210만의 충남도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충남의 획기적인 발전(發展)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발전은 변화(變化)에서 시작되며 말로만이 아닌 진정한 변화란 이전의 것을 버리고 재창조하는데 따르는 아픔이 있게 마련이다. 더욱이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가죽을 벗겨 새로워진다는 의미의 혁신(革新)에 이르는데 더 큰 고통...
안희정 지사 상월 고구마 작목반의 열정, 충남 농업의 희망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21일 오후 논산 상월면의 고구마 농가를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상월 고구마 작목반(공수표 회장)은 유기질 비료 사용 등 친환경 농법으로 타 제품보다 5천 원 가량 높은 자체 브랜드 황금 고구마를 출시해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논산 상월면사무소 1일 면장 수행 주민과 대화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충남도의 행정혁신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는 안희정 지사가 21일 논산시 상월면사무소를 찾아 1일 면장 업무를 수행했다. 안희정 지사는 논산 상월면의 현황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안 지사는 윤병렬 면장으로부터 사전에 업무 요령을 전달 받은 뒤 민원 창구에서 담당직원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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