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 : 약간 명 모집분야 : 역사, 고고미술사학, 종교학, 전통문화 관련 분야 자격조건 : 모집분야와 관련 전공자 및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 제출서류 : 이력서(사진필연락처 명기), 자기소개서(A4 1장 분량), 기명칼럼글기사 등 2건 이상 제출시안 : 2010년 8월 2일 도착분까지 제출방법 : 이메일 (newscj@newscj.com) 전...
(주)천지일보가 다음달 고품격 문화월간지 창간호(9월호)를 발행합니다. 천지일보는 퇴색되어가는 한국인의 정신문화와 멋스러움, 아름다움 등을 월간지를 통해 진지하고 격조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또 역사 속에 스며있는 선조들의 혜안(慧眼)을 재발견함으로 시대적 난제를 풀어가고, 글로벌 시대에 진정한 리더가 되는 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함께할 광고주 ...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미혼모지원사업 담당 박근혜 팀장 전국 17개의 미혼모 지원거점기관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 구로동 소재의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는 오늘도 수많은 미혼모들의 문의전화가 걸려왔다.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미혼모가 낙태나 입양 대신 생명을 선택하면서 닥칠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신 초기 미혼모의 ...
낙태 대신 생명 선택 사회적 냉대는 여전 ▲ ⓒ천지일보(뉴스천지) 낙태 대신 출산을, 입양 대신 양육을 선택해 한 생명을 지킨 이 시대의 자랑스러운 어머니들이 있다. 흔히 미스 맘마미아라 불리며 사회적인 냉대와 편견 속에서도 꿋꿋하게 한 어머니로서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미혼모들이 그 주인공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미혼모는 2만 6000명 정도로 추산되고 ...
어머니의 나라 찾아 온 해외 입양아들 1960년, 1967년, 1974년, 1978년, 1984년 말리의 집에서 만난 해외 입양아들. 그들은 서울시 지하철 노선도를 보며 고국 땅을 누빌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대부분 갓난 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된 그들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에 하나같이 매우 친근했으며 잘 아는 나라 같았다고 답했다. 무...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 인터뷰행복한 가정은 아이들이 가져야 할 당연한 권리 지난 15일. 기자가 말리 홀트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홀트일산복지타운 언덕에 자리 잡은 말리의 집을 찾아간 날은 마침 스승의 날이었다. 미국에서 건너 온 해외입양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던 홀트 이사장은 기자를 보고 어서 오세요라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따뜻한 주말 오후, 이웃집...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찾아주는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5월 11일 입양의 날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전쟁고아를 어쩔 수 없이 해외로 입양보내야 했던 1950년대의 비극은 벗어났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1200여 명의 아동을 입양보내는 아동수출대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9 회계연도 기간 중 ...
부산 일곱 빛깔 무지개가 머무는 곳 다문화카페 휴(Hu休)에는 얼굴과 언어는 달라도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있다. 1년 동안 운영하던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남구 대연동 못골시장 한쪽으로 이전해 13일 새로운 곳에서 개장을 앞둔 다문화카페 휴(Hu休). 이곳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문화공간으로 노동부에서...
▲ 개명서비스 설명회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이현정 기자] 우리 딸이 예쁜 이름으로 빨리 불렸으면 좋겠어요.올해 한국 거주 5년째인 중국에서 온 이주여성 썬륀휘(34) 씨가 한국에서의 빠른 정착을 위해 개명 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며 전한 말이다. 그는 남편과 딸아이가 중국 이름을 부를 때 발음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 이름으로 개명해야 하겠...
베트남 음식을 독거노인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껴요. 한국문화를 더 잘 알고 다양하게 접하고 싶어서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는 응웬티응옥 흐엉(29) 씨의 말이다. 그는 모국인 베트남을 떠나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한국에서 4년째 살고 있다. 베트남통역 지원교사로 일하고 있는 대구 서구 제일종합사회복지관 권유로 흐엉 씨는 작년부터 봉사...
대전 뿌리공원에서 지난 4월 17~18일 열린 효 문화 뿌리 축제에서는 색다른 이벤트가 펼쳐졌다. 결혼 때문에 베트남에서 이주해온 뷔티깜(21, 베트남) 씨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우리나라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논산시 성동면 정지리에서 배 과수원을 운영하는 이영호(44) 씨가 바로 뷔티깜 씨가 사랑하는 남편이다. 이들 부부와 가족을 충남대학병원 소...
백 자문위원 南, 나진항 개발효과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양 교수 北, 정치 핵심 체제 유지 점진적으로 경제 개방 예상 정 단장 中, 운송거리 단축 물류비 대폭 절감 Q. 北 ,나진항 개방한 의도는 무엇인가 [뉴스천지=김지윤, 김두나 기자]▲백성호 UNDP 자문위원(이하 백 자문위원)= 북한 당국은 평양특별시만큼이나 나선지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
◆ 환경 스페셜 그린 한반도 천지일보가 환경 지면을 통해서 올 한 해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 촉진 사업을 분야별로 천지일보가 기획 취재합니다. 가장 먼저 최고 이슈가 되고 있는 4대강 사업 현장을 직접 답사해 16개 보의 형태와 문제점, 필요성 등을 생생하게 기획 취재합니다. 또한 그린 한반도로 가기 위한 환경운동과 실천 방법 등을 소개하고 함께합니다. ...
◆환경 스페셜 그린 한반도환경 지면을 통해서 올 한 해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 촉진 사업을 분야별로 기획 취재합니다. 가장 먼저 최고 이슈가 되고 있는 4대강 사업 현장을 직접 답사해 16개 보의 형태와 문제점, 필요성 등을 생생하게 기획 취재합니다. 또한 그린 한반도로 가기 위한 환경운동과 실천 방법 등을 소개하고 함께합니다. 또한 환경전문가들의 도움을...
본사 주최 신년기획대담화합과 상생을 추구하는 본지는 지난 연말, 이윤구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김동환 천도교 교령을 초청, 사회 화합과 종교 상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신년기획대담을 가졌다. 이번 대담을 통해 이윤구 총재는 우리 역사를 돌아볼 때 우리 민족이 정말 하나가 되어 같이했던 적이 별로 없었다며, 극한 절망뿐이라 역설적으로 이제 긍정의 힘이 발휘될 때...
유럽인의 시각으로 본 희망 아프리카 입장에선 침탈의 시작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바로 희망봉이다. 우리는 흔히 희망봉으로 우뚝 서다라는 말처럼 희망봉을 어느 산봉우리로 말하곤 한다. 그러나 희망봉의 정식 영어 명칭은 Cape of Good Hope다. Cape는 바다 쪽으로 좁고 길게 뻗어있는 육지의 한 부분인 곶이라는 뜻이다. ...
차례(1) 케이프 타운 둘러보기(2) 아파르트헤이트, 로벤 아일랜드, 그리고 축구(3) 희망봉을 찾아서(4) 케이프 타운에서 포트 엘리자베스까지 - 가든 루트(5) 동서양과 아프리카의 만남, 더반 유색인종정치범 수용소 악명 지금은 세계문화유산 관광지 탈바꿈 남아공의 이미지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아프리카답지 않은 아프리카라는 점이다. 이집트 등 일부 북...
▲ 사자의 머리를 닮았다고 붙여진 라이언스 헤드의 웅장한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경유해 케이프 타운으로 가는 비행기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것이 0시쯤. 우리보다 7시간 늦은 케이프 타운에 도착한 것이 오후 4시경이었으니 두바이에서 3시간 정도 기다린 것을 합쳐 24시간이 걸렸다. 한국에서 곧바로 남아공으로 날아가는 직항편...
천지일보 기자/객원기자/시민기자 모집 공고 사회종교 일간지 천지일보(인터넷 뉴스천지)가취재기자 및 편집기자, 객원기자, 시민기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회사 방침에 따라 신입기자/객원기자 합격자 발표 일정이 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다 음 - 1. 신입기자 모집 1) 모집분야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종교, 지역 취재기자 및 편집기자...
자랑스러운 경천애인 사상 회복해 세계 속 한민족 홍보해야 ▲ 태백산 천제 봉행. (제공: 태백문화원)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하늘을 섬기는 경천사상(敬天思想)이 있었지만 어느새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등 서양으로부터 유입된 사상이 대신 자리잡았다. 이 때문인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짓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연일 매스컴은 천륜을 어기는 흉악범죄 소식을 전하...
천지시론 천도경전(天道耕田)의 때… 하지만 무지와 오해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이니 이를 어쩌나
만평 2023년 2월 7일자
사설 병역‧입시 비리, 일벌백계해야
사설 국민연금 수익률 4.9% 세계 최하위, 수익률 올려라
천지시론 ‘한 사람(熙)’의 진심(眞心)이 일궈낸 민다나오 평화… ‘세계평화의 시금석(試金石)’ 되다
천지시론 지금은 형이상학(形而上學)적 차원의 시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은 이제 그만
천지시론 ‘천지분간’… 무지와 오해가 아닌 이해가 절실한 때
사설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에너지 물가...효율적 운영과 다양화 대책 필요하다
사설 후보등록 마친 국민의힘 전대선거… ‘윤심’ 논란 접고 비전 승부 펼쳐야 한다
칼럼 보름 같은 집
칼럼 원전이 무슨 도깨비 방망이인가
칼럼 K-콘텐츠의 ‘뿌리’ 고전영화 붐이 다시 불고 있다
칼럼 고령사회의 미래
[우리식물 우리음식] 맛은 요리사의 몫으로 남겨 둔 무 침채, 담양 전통 ‘흑지’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평화사업-평화교육<2>] 루마니아 학생·교사들 “HWPL 평화교육으로 평화의 사자 돼야”
[국민의힘 당권주자 인터뷰] 황교안 “尹, ‘윤핵관’의 대통령 아냐… 계파 논쟁 없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