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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도네시아 대학과 실크 분야 교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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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도네시아 대학과 실크 분야 교류 논의

파티무라대학 고문과 차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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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인도네시아 국립 파티무라대학 고문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28일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인도네시아 국립 파티무라대학 고문과 UNAS대학 교수 등을 만나 ‘진주실크’ 콘텐츠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차담회에서 조규일 시장과 참석자들은 진주실크와 인도네시아 바틱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산업으로 공통점이 많고 문화유산으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바틱은 인도네시아 자바어로 ‘점을 찍다’ 또는 ‘납염’을 뜻하는데 문양, 염색 방법뿐 아니라 납염으로 만든 제품까지 바틱이라고 부른다.

또 내년 한국-인니 수교 50주년을 맞아 진주실크 콘텐츠의 적극적인 인도네시아 진출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규일 시장은 내년에 열릴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에 대해 알리고 대회 기간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의 진주시 방문을 요청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인도·태평양 아세안의 전략적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양 도시 간 경제교류 기회도 확장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시는 이달 초 진주실크와 인도네시아 바틱의 교류를 위해 푸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등 인도네시아 관계자들과 부산 인도네시아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어 지난 11일과 12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바틱과 진주실크이야기 패션 전시회’에서는 양 도시의 협업으로 탄생한 실크에 바틱 문양을 염색한 현대식 한복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는 한복 디자이너인 박선옥씨와 인니 바틱 디자이너인 조세핀 코마라씨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차담회에 참석한 김수일 고문은 국립 파티무라대학의 교수로 부산 인도네시아 명예 총영사,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진주시 #인도네시아 #진주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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