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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ICBM 발사 때 동행 김정은 딸, 둘째 김주애로 판단”
정치 정치일반

국정원 “ICBM 발사 때 동행 김정은 딸, 둘째 김주애로 판단”

딸을 데리고 나온 의도엔
“미래세대 안보 책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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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을 시험 발사했다고 조선중앙TV가 20일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이날 추가로 공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꼭 닮은 딸. [조선중앙TV 화면] 2022.11.20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가정보원이 22일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당시 동행한 딸을 둘째 김주애로 판단했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보고에서 “이번 ICBM 발사할 때 같이 온 딸은 둘째 딸 김주애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정보위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전했다.

또 “보통 10살 정도의 여아로서는 좀 (체격이) 커서 다소 의혹이 있었지만, 기존에 키도 크고 덩치가 있다는 국정원의 정보와 일치해 김주애라고 판단한다”고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딸을 데리고 나온 의도에 대해 “미래세대의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나온 것으로 추측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앞서 지난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 ICBM '화성-17형'을 시험 발사했는데, 이 자리에 김 위원장의 딸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외투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붉은색 구두를 신은 어린 여자아이가 김 위원장의 손을 잡고 미사일 옆을 걷거나 발사를 지켜보는 모습 등이 담겼다. 당시 딸의 이름이나 나이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국정원 #김정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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