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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사우디 다시 훈풍·中, 러서 車 생산 합의·이란, 잔혹 진압·인니, 지진 160명 死·러 앱스토어, 다운로드 천만번·유럽 최대 원자로 중단·러 트랜스컨테이너, 中 사무소 박차·프랑스, 몰도바에 지원·美 법무부, 한국어 보도자료 배포
국제 국제일반

[지구촌 한줄뉴스](종합) 美-사우디 다시 훈풍·中, 러서 車 생산 합의·이란, 잔혹 진압·인니, 지진 160명 死·러 앱스토어, 다운로드 천만번·유럽 최대 원자로 중단·러 트랜스컨테이너, 中 사무소 박차·프랑스, 몰도바에 지원·美 법무부, 한국어 보도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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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로고 (출저: 로이터, 연합뉴스) 

[천지일보=방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 플러스(OPEC+)’가 원유 증산을 논의 중이다.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자동차 조립생산 업체인 ‘압토토르’는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과 BAIC 자동차를 조립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히잡 시위를 한 이란 여성이 구치소 안에서 이란 보안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 등이 무너지면서 16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러시아 앱스토어 ‘나시스토어(NashStore, 우리 가게)’가 지난 5월 출시 이래 사용자 200만명이 11월 현재 약 1005만건의 앱을 내려받았다고 개발자인 ‘지프로비예 플라트포르미(Digital Platforms)’가 발표했다. 이 외에도 천지일보는 22일 지구촌 한줄뉴스를 모아봤다. 

◆美-사우디 다시 훈풍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 플러스(OPEC+)’가 원유 증산을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OPEC+ 참가국 대표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복수의 대표들은 “사우디와 다른 OPEC 회원국들이 내달 4일 OPEC+ 회의를 앞두고 하루 최대 50만 배럴의 증산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中 BAIC, 러 칼리닌그라드서 자동차 생산 합의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자동차 조립생산 업체인 ‘압토토르’는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과 BAIC 자동차를 조립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러시아 베도모스티 신문이 18일(현지시간) 업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압토토르’의 모든 주요 조립생산 파트너들이 최근 몇달 동안 러시아 시장을 떠났다. 칼리닌그라드 공장에서 조립돼온 BMW 자동차 생산이 3월부터 중단됐고 현대차와 기아자동차의 조립생산도 10월까지만 지속됐다.

지난 9월말에 블라디미르 셰르바코프 ‘압토토르’ 설립자는 10월부터 생산라인의 완전한 재정비가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재정비가 완료된 후 칼리닌그라드 공장에서 새로운 브랜드의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하고 2023년에 대량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란, 잔혹 진압 성폭행도 불사

히잡 시위를 한 이란 여성이 구치소 안에서 이란 보안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어머니가 이웃인 교도소 고위 관리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딸들을 집 밖으로 내보내지 말라는 전화를 받았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 거리에서 히잡을 불태우다 결국 이란 경찰에 붙잡혔는데, (구치소 안에서) 성폭행당했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쿠르드계 이란 여성 하나(가명)는 이란과 이라크 국경지역에서 진행된 CNN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목에 흰 스카프를 감고 나타났다. 이란 보안군이 그녀를 성폭행하면서 생긴 흔적을 가리기 위한 것이었다.

◆인니, 지진에 사망자 160명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21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 등이 무너지면서 16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이날 오후 1시 21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0㎞였다. 또 지진 발생 후 2시간 내 25건의 여진이 기록되는 등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앱스토어 나시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천만번 기록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러시아 앱스토어 ‘나시스토어(NashStore, 우리 가게)’가 지난 5월 출시 이래 사용자 200만명이 11월 현재 약 1005만건의 앱을 내려받았다고 독립비영리단체 개발자인 ‘지프로비예 플라트포르미(Digital Platforms)’가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스푸트니크가 보도했다. 나시스토어 내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되는 앱은 은행 앱과 지도서비스로 확인됐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지난 3월에 러시아 은행들이 발급한 카드로 결제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러시아 개발자들이 몇 가지 자체 개발 스토어를 출시했다. 특히 나시스토어는 5월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해졌고 러시아 디지털개발·통신·매스컴부와 러시아 최대 SNS, 이메일 등 서비스 소유자인 VK가 함께 개발한 루스토어(RuStore)는 역시 5월에 베타버전이 출시됐다. 

◆유럽 최대 핀란드 원자로 가동 중단

유럽 최대 규모인 핀란드 원자로에서 손상이 발견되면서 가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AFP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핀란드 올킬루오토 원전 3호기(OL3)에서 지난 10월 급수 펌프 손상이 발견됨에 따라 이를 복구해 정상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려면 내년 1월 말이 돼야 한다고 운용사인 TVO가 이날 밝혔다.

◆러 트랜스컨테이너, 중국 사무소 개설에 박차

러시아 최대 철도 컨테이너 운영업체인 ‘트랜스컨테이너’는 2023년 상반기 중국에 2개, 2025년까지 18개의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리아 노보스티가 이 회사 빅토르 마르코프 제1부사장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르코프 부사장은 18일 열린 ‘러시아 교통 포럼’에서 2023년 상반기 2개 사무소를 열 계획을 밝혔었다. 트랜스컨테이너는 현재 중국에 6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트랜스컨테이너는 약 18만 TEU 용량의 12만개 컨테이너와 4만 1000개 컨테이너 화차를 운영하는 유라시아 컨테이너 철도 물류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프랑스, 우크라 전쟁 직격탄 맞은 몰도바에 1억 유로 지원

프랑스가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유럽의 최빈국 몰도바에 1억 유로(약 1395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파리 외교부 청사에서 몰도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장관급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엘리제궁이 밝혔다.

◆“언어차별도 금지”… 美법무부, 한국어로 보도자료 배포

미국 법무부는 21일(현지시간) ‘메릭 갈런드 미 법무부 장관은 영어 미숙자들이 보다 쉽게 정부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노력을 각 기관에 요청했다’라는 제목의 한국어 보도자료를 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도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각 기관에 언어장벽 완화 노력과 관련 규정을 재검토하라는 공문을 보냈다는 내용이다.

#사우디 석유 증산 #이란 히잡 시위자 성폭행 #인도네시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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