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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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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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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전남 완도군 박지훈 농업인(왼쪽)이 그랜드 챔피언으로 선정돼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보로부터 대통령상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2.11.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정황근 장관)이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2022년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 완도군 박지훈 농가가 그랜드 챔피언으로 영예의 대통령상·경상북도 경산 최연재 농가가 챔피언을 수상해 명실공히 국내 최고 한우농가로 공인받게 됐고 올해 처음 신설된 유전체 유전능력 최우수상은 경상북도 포항 김영석 농가가 수상의 영예를 받게 됐다. 지자체는 전라남도가 종합우승·지역축협은 강진완도축협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한우경진대회는 19691회 전국챔피언대회를 효시로 이후 1996년까지 5회의 전국가축품평회·7회의 전국축산진흥대회·2회의 전국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으나 1998IMF사태와 2000년 구제역 발생으로 중단됐다가 201216년 만에 재개해 지난 2018년까지 총 19회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부터 전국 170여 만두의 암소(암송아지)를 대상으로 도별 예선(646)을 거쳐 암송아지·미경산우·번식암소 1·2·3부 등 총 5개 부분에서 최종 선발된 42두가 자웅을 겨뤘다.

본 대회의 심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외모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됐으며, 암송아지와 미경산우는 암소로서 자질과 능력을 잘 발휘할 가능성이 있는지 월령에 따른 발육상태 등을 심사했고 경산우는 풍부한 체적과 분만의 용이성 자질 BCS의 상태 부위별 균형 암소로서의 품위 등을 외모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했다.

특히 올해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암소의 유전능력 평가를 통해 우수한 암소를 선발하는 유전체 유전능력 특별부문을 신설했고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평가하는 국가단위 유전체평가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3만여두의 암소 중 최고암소를 선발했다.

이외에도 2부 행사로 미래 한우개량방향을 주제로 한우개량 세미나를 개최해 생산비 증가·수입산 쇠고기 등 한우산업 현안을 극복하고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우개량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개최되는 한우경진대회로 한우 암소개량을 가속화하기 위한 유전체정보 활용을 암소선발 핵심기술에 적용해 암소능력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할 뿐만 아니라 날로 어려워지는 한우산업 여건에 대한 과제를 풀어나갈 해법을 찾아 무한한 한우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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