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인 기자
승인 2022-11-15 21:02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15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서울역 앞 만리재로-청파로 삼거리에 설치된 신호등이 꺼져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황해도 남부에 있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50㎞로 동남 동진함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경기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부터 16일 새벽 사이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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