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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선전매체, 서해합동훈련 맹비난… 무력도발 여부 촉각
정치 북한

北선전매체, 서해합동훈련 맹비난… 무력도발 여부 촉각

“불장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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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20분경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최근 열흘 사이 5번째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며, 이틀에 한 번씩 미사일을 발사한 셈이다. ⓒ천지일보 2022.10.04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 선전매체가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인 우리 군의 서해합동훈련을 맹비난했다. 이에 반발해 북한이 또다시 무력도발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7일 “남조선 괴뢰 호전광들이 조선서해해상에서 륙·해·공군 무력을 동원한 ‘서해합동훈련’을 벌려놓았다”며 “여기에 미군의 전투기들도 참가하여 전쟁열을 고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괴뢰 호전광들은 ‘년례적’이라는 미명하에 서해상에 대규모 무력을 집결시켜놓고 ‘호국’훈련을 벌리면서 남조선강점 미군과 함께 우리에 대한 실제적인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려 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어 “가뜩이나 첨예한 시기에, 한점의 불꽃이 전면전에로 번져질 수 있는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괴뢰 호전광들이 벌리는 무모한 군사적 망동, 계속되는 불장난 소동은 돌이킬 수 없는 화난을 자청하는 근원”이라고 지적했다.

우리 군은 적 도발에 대비해 연합·합동 해상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4일부터 서해합동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날로 종료되는 이번 훈련에는 해군 이지스 구축함과 호위함 등 함정 20여 척과 공군 F-15K·KF-16 전투기, 육군 아파치 헬기를 비롯해 미 공군의 A-10 공격기·미 육군 아파치 헬기 등이 동원됐다.

#북한 #호국훈련 #서해합동훈련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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